하이퍼텍 나다에 밀양보러 갔다가 들어가기 전에 1층 로비 찍음..
성탄절 장식인데 대낮이라 유리에 너무 바깥까지 선명하게 비쳐버렸다.. 으.... 초점도 제대로 잘 안맞고 당체..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1층 로비에 있는 할리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명동 노리타.. 카모메 식당 보러 갔다가 그 전에 저녁으로 먹음.
예전에 친구랑 갔다가 대략 메뉴설정 실패해서 가지 않았는데 잘 아는 언니가 다 골라준 메뉴들만 먹음.
이건 무슨 피잔데 채소가 많은 피자.. 좋당.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건 티비에도 많이 나왔던 파스타. 아.. 크림소스 정말 맛나다... @.@  나중에 빵이랑 같이 먹는데도 너무 맛났다.
여기 피클 진짜 맛나던데.. 만든걸까??
다른 메뉴들은 실내가 너무 어두워서 초점이 잘 안잡힌 관계로 통과~ ㅡ,.ㅡ
시간이 어정쩡했는데도 사람들이 너무 많았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동숭아트센터 내의 동숭소극장.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간다.
시작하기전 무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공연 시작하기 전에 장진연출이 나와서 모든 배우의 사인이 있는 팜플렛 2개를 관객에게 준다. 첨 봤을때 사진 찍어도 된다해서 이날은 들어오자마자 꺼내 찍었음. 근데 조명을 제대로 안받아서 완전... ㅜㅜ
이날도 앞줄까지 꽉찼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공연끝나고 나와서 찍음.. 한쪽 벽면을 장식해 놓은 배우들, 연출 사진들.. 아마 이 사진들이 신문에 실렸을걸..
신경 많이 썼다.. 왠지 고급스러운 느낌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 장식벽면에서 동반이었던 선영 한방~.  오마뮤 단관만 이번에 네번째 되던가..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또 구도 바꿔서 한방~ ^^  장진연출 나오게 찍어달래서..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도 한방. ㅋㅋ 왜이리 누리끼리 하냐.. ㅜㅜ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도는 잘잡혔다. 푸히 ^^  한쪽 구석에 잘 자리잡히게 찍혔는데 뒷배경은 잘 안맞았군.. 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건물 바깥 조형물에서 또 한방~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선영이가 한방 찍어줌.. 옆에서 차오라비가 찍어준 사진은 저~어기 아래에.. ㅎㅎ  그 사진과 비교하니 내 사진은 그냥 스냅사진기로 찍은 거 같다.. 엉엉 ㅜ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장영남씨랑 찍고 싶어서 기다리다가 한방~ 히히히
다른 배우들, 스텝들, 연출가 먼저 나와서 기다리고 있어서 급하게 가는거 붙잡기 좀 그랬는데 다시 보러 올 생각이 없으므로 그냥 부탁해서 찍음.. ^^;
이분.. 엄청 날씬하시다.. @.@
웰컴 투 동막골에서 처음 보고 그 뒤로 택시드리벌, 경숙이 경숙 아버지, 멜로드라마, 그리고 이번 연극으로 무대에서 아마 다섯 번째 보던가...   멜로드라마 연기보고 완전 반했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이퍼텍 나다에서 연말, 연초에 이어서 마지막 프로포즈라는 기획전을 하는데 1년 동안 사랑받거나 괜찮았던 영화 위주로 번갈아 상영한다.

이날은 '타인의 삶'이랑 '시간을 달리는 소녀' 두개 봤다.

연말이라 장식한 조형물.. 차오라비 사진기와 비교하니 내 사진기는 참말로.. 어둡다... ㅡㅡ
근데 귀찮아서 보정은 안한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도바꿔서 다시~ 뒤는 1층 로비에 있는 할리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셀카다.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날 본 영화 두편 정말 맘에 들었다.. 둘 다 정보 안보고 괜찮다는 말들만 듣고 가서 봤는데.. 우오오오~~
여태 봤던 공연들보다 정말 좋았음!
타인의 삶은 정말 완전 최고 좋았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는.. 대체 그런 아이디어는 어떻게 떠오르는 건지.. 내용의 참신함... 아.. 치아키~~~!!  내 고교시절이 자꾸 생각나더라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