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1 카페 1-94에서.. 처음 간 날인가..
근데 내가 시킨 유자에이드(?)에 대략 실망하고 졍이 시킨 우유빙수에 뿅 감! @.@  아마 네츄라 클래시카로 찍은 사진 뒤져보면 나올 것임~  갈때마다 계속 우유/녹차 빙수 시켜 먹었는데 어느순간 메뉴에서 없어졌다. 빙수에 모두 얼음을 우유를 얼려서 파는 거라 그런 것 같다. 그냥 얼음이면 언제고 만들수 있것지..

아래 상태 대략 별로지만 이렇게 찍히는 것도 힘든고로.. ^^;

분위기 좀 괜찮다.. ㅋㅋ
탸셴~  골동면 바로 맞은편에 있는데 샌드위치가 맛나다함.. 가서 그냥 달달한 커피랑 졍은 와인빙수 먹었다. 가격대가 센데 그래도 맛나더라~ ^^; 와인바로도 좀 유명한데 담배냄새가 빠지질 않아서.. ㅜㅜ

위와 같은날..  연락이 와서 오마뮤 사람들과 또 합류했다. 여긴 호브노브~
이날 잘 안가던 곳들 세군데나 갔었는데 모두 대략 만족.. ㅋㅋ
배부르고 맛나고 사람없는데가 좋다.. ㅡ.ㅡ;;;

오마뮤 단관인 연극 39계단 보고 단체사진~
이날 찜닭먹고 또 1-94 가시고~ ㅎㅎ
저 옷.. 올 여름에도 몇번 못입고 세탁소에.. ㅜㅜ 아띠.. ㅜㅜ  완전 아까버.. 뽕 빨리 뽑아야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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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보고 또 머라 할라나.. @.@ 내 사진기로는 1-94 내부 찍은 건 하나 없는 것 같당..

졍 사진기에는 뭔가 말하는 모습이 마구 찍혀있다. ㅋ 그나마 팔뚝이 잘 안보여서 다행이고나.. ㅜㅜ

억울한 여자 보기 전에 들른 1-94
여기 분위기가 홍대 카페와 비슷해서 벌써 한달안에 오늘까지 세번이나 갔다.
찜통더위에 제대로 빙수 못 먹다가 뒤늦게 발견해서 갈때마다 먹게 되는 빙수..
우유얼린 걸 갈아줘서 정말 맛나다. 녹차빙수랑 아이스 에스프레소.. 커피도 물론 맛나다. ^^
음악도 못들어본 게 대부분인데 좋다. 적립카드도 있음.
위치는 민들레영토 별관에서 오른쪽골목으로 가다가 오징어보쌈 바로 맞은편 1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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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끝나고 함께 사진찍은 주령.. 홍윤식때 찍고 두번째인 것 같다.. 우째 공연 보러 갈때마다 잊어버려가지고.. ㅡ.ㅡ;
여전히 말랐다.. 으아아.. 비교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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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언니랑도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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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서 하는 연극은 처음이라는데 자연스럽고 보기 좋았다. 너무 한 소속에서만 하면 배우 색깔이 자칫 묻힐 수 있을 것 같은데 외부 사람(?)들과도 작업하면 자극되고 인맥 넓어지고 좋을 것 같다.
무대가 찻집이라서 아기자기하고 은근 재밌는 작품.. 
이다에서 쿠폰다운받으면 20%이상 싸게 볼수 있다.
네츄라 두번째 롤 나머지들..

반포 애플하우스에서 오사카 여행을 함께한 그녀들과 조우..
사실.. 4박 5일 동안 함께 붙어지내면서 난 최소 일주일은 지겨워서 얼굴도 안 볼 줄 알았는데... 또 만난 것이다..ㅋㅋ 뭐.. 토요일에 단관이 있어서 모두 얼굴 보기는 했지만 여행인원만 만날 줄은 몰랐던 게지..ㅎㅎ

여하튼.. 어김없이 먹어준 저어~ 뒤에 보이는 뻘건 양념군만두.. 제일 맛나! @.@ 앞에건 김치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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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먹고 2차로 또 어김없이 가주는 어느 찻집.. 카드도 안되고 가게 주인(?) 한 분이 모든 메뉴 만들기를 소화하셔야 하기 때문에 음료가 나오는데 무진장 시간이 많이 걸린다.. 근데도 왠지 모르게 계속해서 끌리는 이 뭔가는..... 벌써 대여섯번 갔던 것 같다.. 아마 우리 대충 기억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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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꽂힌 블루베리라떼.. 따뜻해도 맛나고 차가워도 맛나~ 여기서 처음 먹었는데 대학로에도 맛나게 만드는델 알았지 ^^  저 조각케잌들도 어김없이 테이크 아웃으로 사서 갖고 와서 먹는다. 이 찻집에선 음료만 팔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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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에서 영화 다크나이트를 보기 전에 점심먹으러 간 노리타가든. 난 메뉴를 또 잘 못외우는데.. 오른쪽은 유명한 크림스파게띠다. 진짜 거짓말 안하고 소스 하나 남지 않게 다 먹는다.. 빵에 발라내서..ㅎㅎ  왼쪽은 만두같이 생긴 피자.. 맛은 그냥그냥.. 신기해서 시켜봤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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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 졍.. 또 먹을 것을 앞에 포함시킨 인물사진을 모방한 식당에서 자주 잡는 구도.. ㅋㅋㅋ  초점이 음식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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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라락 빈 옆테이블.. 아마 우리가 첫 손님이었지? 11시에 연대서 맞춰서 갔더만 15분 더 있다 들어오라고.. 뭐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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졍과 헤어진뒤 간 난지캠프장. 오마뮤에서 1년에 한 번 꼭 간다. 난 이번에도 서포터즈여서 신청.. 이날 진짜 몸이 안좋아서 자진 않고 밤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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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구름이 예뻐서 한 방.. 그냥 보면 왜찍었는지 모르겠는데 갑닥 기억났음..  황무지 같아.. 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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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뮤 수요모임 10번 타자 본뒤 뒤풀이로 간 곰다방..
지나치면서 한 번은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보시다시피 곰인형이 그득하다. 모두 파는 인형들.. 난 인형은 애물단지라 좋아하지 않는다.. 때타고.. 먼지쌓이고.. 둘 데 없고.. ㅡㅡ
찍힌 여인은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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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에 붙은 장식물이 예뻐서 찍었는데 노출이 안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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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 편의 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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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지축제에서 드림플레이가 공연한 노래극 똥과 글 본 뒤 나름 뒤풀이? ㅎㅎ
여기 가게 이름이... ㅡㅡ; 커피프린스 찻집 근처에 있다. 티테라스였던가.. 홍차전문점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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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수다가 있는 카페라는 곳. 홍대 산울림 소극장 근처에 있는 찻집인데 수연언니 만나서 청첩장 받으려고 저녁먹고 간 곳.. 부군과 어찌 만나셨는지 나를 위해 주~욱 한 번 더 훑어주심.. ㅎㅎ
여기 분위기는 괜찮은데 담배냄새가 너무 안빠져서 다시 가기는 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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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지인과 젤리피쉬 보러간 광화문에 있는 서울아트시네마? 로비가 무척 화려하다고 생각할텐데 식당과 연결되서 그런 것 같다.. 한산하니 괜찮다. ㅎㅎ 극장도 생각보다 넓더라. 라벤더의 연인들도 여기서 봤음, 동일 인물들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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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에서 영화 스마트피플(데니스 퀘이드, 사라 제시카 파커) 보고 간 카페 1-94
지나다니면서 꼭 가보자고 지인과 말하다가 드뎌 들어갔다!
오~ 분위기가 홍대까페와 비슷하다.
난 어정쩡한 유자바나나주스던가 에이드를 시켰는데 맛이 야리꾸리.. 유자와 바나나의 조합은 생각대로 별로였다. ㅋ 근데 졍이 시킨 우유빙수는 오~~~ @.@ 우유를 얼린 얼음을 갈아서 팥만 넣은 건데 완전 맛나다!
흡연이라서 좀 아쉽긴 하지만 맘에 들어! 찜해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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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앉았던 창가.. 아기자기하게 꾸며놨네.. 근데 창문을 열어놓으니 바로앞에 쓰레긴지 하수구 냄새가... 결국은 닫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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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저 빙수 완전 맛나! 이 곳에서 재료로 쓰이는 아이스크림은 모두 하겐다즈라 한다. ^^
근데 사진기 날짜가 왜 저리 꼬였는지 모르겠다..
아.. 초점이 잘 맞아서 아이스크림 결이 보이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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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도 1600인 필름은 비싼관계로 이번 세번째 필름은 200이다. 플래시도 터뜨려서 잘 찍어봐야지 ^^
인물사진 내려달라하면 내려주겠으니 말만 하시오~ 옥이는 보러 오지 않으니 모르겠고나..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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