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 19.
아버지 고희때 즈음..
동생네 가기전인데 제부는 없었던가..

북서울꿈의 숲 안에 있는 중국집 메이린에 가서 저녁 식사.

아래는 거래처에서 받아온 떡 케잌..  너무 오래되서 다 말랐.. @@
기념으로 한 방. ㅎ

여기부터는 메이린
그냥 갔다가 의외로 맛나서 동생네랑 아래 오빠네랑 가끔 갔다.
근데 이젠 가지 않는다. 동생네가 나간 뒤로는 안가게 된다.. 그냥 우리 세식구만 남았으니까..

식전빵. 저 쨈 같은 거 맛 특이하다. 맛나! 중국집에 아웃백 같은 식전빵이 나온다는 것도 흥미롭다. ㅎ

어른 생신이라 분위기 살리는 케잌은 필수. ㅎㅎ
그러고 보니 이런 사진 처음 찍은 거 같네...

기분 좋은 아직 가장님.. -.-;;  지휘까지 하신다. 열심히 생일 노래 부르시는 어무이.. ㅎㅎ

부부는 일심동체. ㅋㅋㅋ

아무도 손못대게 하고 케잌 사진 한 방. 이게 내가 사왔었나. @@

해파리 냉채

먹는 사진은 아주 위가 아니라 좀 사선에서 찍어줘야 맛나 보임 ㅋ

찹쌀 탕수육. 이거 맛나! 홍콩반점0410은 비교도 하지마셔! 차이나 팩토리랑도 하지 마셔!

짬뽕~ 아마 1박 2일에서 전주에 먹는 거 보고 땡겨서 시켰던.. ㅋ

빠질 수 없는 자장면. 다 맛남.

입구. 여름에 몇번 갔는데 갈때마다 사람 많았다. 평일에도 기다리고! 인기만점. 사람이 많아서 더 못간던 듯 싶기도 하고..

계산대 앞에서 동생이랑 아빠. 잘 찍혔네...

또 가서 먹고 싶긴 한데 거의 동생도 함께 먹었던 곳이라 갈때마다 생각날 것 같네..
동네 친구들하고 한번 가면 좋을듯 싶다. 날 좋아지면 북서울꿈의 숲(아직도 친구들끼린 간편하게 드림랜드라고 말함 ㅎ)에서 산책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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