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0. 11. 일.

오마뮤 단관으로 본 공연.
한 번은 봐야할 공연이라 봄. 5년만에 재공연되는 건데 영화는 무진장 졸렸다. 대사도 노래식이니 뭐..
무대가 어떻게 꾸며질지 샹들리에가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팍 떨어지진 않았고, 맨 앞자리 정도였나.. 2층 맨 앞자리가 보기 더 좋을 것 같음. 바로 위 팬텀이 나타났을때 안보여가지고.. -.-;
무척 화려한 공연인데 그냥그냥.. 
마구 땡기는 공연은 아니었음. 썬도 나와 비슷한 느낌..

샤롯데 세번째로 간 겐가..
역시나 화려하게 장식을..
이날 주인공이었던 양준모

최현주는 외국에서 있다가 한국에서 첫주연이었던가..
캐스트는 공개되지 않아서 솔직히 홍광호보다 정상윤이 보고팠는데.. 아쉬움..



출연한 배우들 사인이 들어간 광고판.

오마뮤 단체사진. 썬도 함께.. ㅎㅎㅎ


배경 달리해서 또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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