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2.

명절마다 그래도 한번은 모이는 친구들. 물론 솔로만..

창동인가 노원에 피셔스 마켓이 괜찮대서 일부러 갔는데 보통 해산물부페와는 달리 뭔가 메뉴가 다른긴 한데 먹고나니 그게 그거라는 생각이.. -.-

봉태규가 처음 연극에 나온 건데 이날이 첫공연. 의외로 발음도 분명하고 떨지않고 잘 하더라. 오히려 상대역 안석환이 연기하다 빵터져서 웃느라 난리도 아녔음.
황정민 나왔을때 다들 재밌대서 친구들과 봤는데 생각보다 별로 많이 안웃기더라. 작가의 영화 작품들은 진짜 웃겼는데.. 이건 좀 많이 아쉬웠음.



심심삼아 다시 간 가비노피우. 사주카펜데 싹 다 리뉴얼 했나모다. 이때가고 안가본듯.. 아무래도 담배냄새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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