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만든 과자들.. 초코칩 쿠키랑 스콘... 이날 만들고 여태 한번도 안만들었다.. 밀가루 썩겠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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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이랑은 처음 갔던 골동면.. 아.. 여러번 찍은 김치말이 국수지만... 정말 맛나 보이는 것이다.. @.@ 오마뮤 단관 연극 클로저 보고 난 뒤, 현순씨랑 셋이 가서 먹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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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간 카페 153. 성대가는 길 왼쪽으로 가다보면 2층에 있다. 머뭄 갈 때보다 많이 안들어감..
대학로에서 아기자기한 카페 찾는 건 힘들어서 갔던데 다시 갔다. 선영이랑은 처음이니까.. ㅎㅎ
커피 안마시는 사람들도 골라마실 음료가 많아서 괜찮다. 규모에 비해 음료수 종류가 엄청 많다. 젊은 부부가 운영하는데 쿠키, 케잌도 직접 만들어서 팔고 베이킹 교실도 운영한단다. 은근 유명한 데다. 다만 금연이 아니라는 것만 좀..   ㅡㅡ;  토토의 장난감 분위기가 난다.. 실상 그곳에 들어가 본 적은 없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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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되서 뭘 마셨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ㅡㅡ; 밤 늦게 친구랑 둘이 간 거라 커피는 안마셨고, 친구도 커피는 원체 안마셔서 시원한 음료를 시켰었다. 아마 난 레몬에이드였던 것 같고 친구는 키위주스?
간만에 35mm 단렌즈 들고 나가서 아웃포커싱 심하게 날려서 찍어주셨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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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가 된 뒤 예전보다 훨씬 자주 보게 된 선영이.. 한번 콩깍지가 씌었었으니 이젠 전같은 실수는 안하겠지.. 그래도 맘아플텐데 내색은 많이 안하는 것 같다...
그 놈의 브이질하는 건 자제해달래서 안찍기도 했고 있어도 아마 지겨워서 내가 안올렸을 듯..ㅋㅋ 제발 자연스럽게 찍어보자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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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하면서 난 또 부자연스러우시다.. 넘 찍은 사진이 없어서 이거 한 장이라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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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이면 또 갈텐데 금연이 아닌데다 성대쪽이라 언제 또 가게 될런지 기약할 수 없음.. ㅎㅎ 이 날은 저녁에 갔었는데 낮에 가는게 2층이라 햇살도 따스하게 내리쬐고 빛도 좋아서 개인적으론 낮에 가는 게 좋은 것 같다. 또 마구 가게 찍어주셨다. ㅎㅎ 저 모카포트에 한 번 에스프레소 만들어 마셔보고 시푸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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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서툰사람들 막공 전에 들른 찻집.
홍대엔 대부분 맛난 커피라 좋은데 대학로엔 찾기 힘들다. 성대앞쪽헤 핸드드립하는데가 있어서 지나가다 2층인데도 불구하고 작은 간판보고 들어갔는데 의외의 수확~  근데 금연이 아니어서.. ㅜㅜ  홍대도 대부분 흡연이다. ㅜㅜ  성대앞 교차 횡단보도 있는데서 성대쪽으로 가다보면 왼편 2층에 있다.

마구마구 찍어댄 실내~
뜬금없는 가짜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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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의 장난감(?) 가게 생각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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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딜가나 고양이 목각인형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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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메뉴~  내가 마신 커핀데 무슨 커핀지 기억 안난다는거~  그리고 여기도 리필 한번 된다는거~ 캬캬
500원인가 천원 냈던가.. 안냈던가.. 기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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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이 무진장 작은데 뭔가가 넘 많았단 말이지~ @.@
담배 냄새만 안나면 좋아요~ ^^; 차종류도 많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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