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가 생각하기엔 투팅 생일 그냥 지나가서 모인 것 같았는데.. 아무이유 없이 모인 것으로 되버렸다는.. 원체 못만나는 친구들이라...

근데 기껏 갖고 간 사진기가 충전이 다 떨어져서 몇장 못찍었다.. 음식도 그렇고...

힘들게 비내리는데 찾아가서 맛나다더만 그닥 맛난지는 모르고 먹었던 일본식 주점.. ㅋㅋ 
신촌 동아리가 더 낫다. ㅡㅡ;  여튼.. 역시나 이태원 근처라 일본사람들이 많았는데 다들 직장인분위기 아저씨들. 푸하하 @.@

내가 시킨 라임 사와랑 기본 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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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술들이 맡겨져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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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문어튀김 - 타코카라아게.. 양 열라 적은데 맛났다. @.@  이 밖에 매운 라멘이랑 오코노미야끼도 시켰던가.. 친구들 양이 적어서 많이는 못시키고 술도 대충 마시다 나옴.. 뭔가 아쉬웠다.. 이 날 이후로 우린 만난적이 없다는..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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