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3. 14. 일.

속닥 여행 1박 2일 여행 둘째날.
자기전에 유명한 콩나물국밥집 가서 먹었는데 사진기를 갖고 가지 않아 못찍었다.
내 생전 그렇게 맛난 콩나물국밥은 처음! 
반야를 못간 것이 아쉬울 뿐이고.. 전주는 친구도 없어서 이제 또 갈 일은 아마 없을듯..

전날 사람이 많아 다음날로 미룬 경기전. 오전에 갔더니 역시 사람 없다. ㅎㅎ
근데 뭔가 수리중이어서 구경을 제대로 다 못함..


전에도 찍었던 그곳. 난 대나무가 좋더라.. 일부러 사람 지나가는 거 기다린 다음에 찍었다.

가로로 찍으면 또 달라.

여긴 아마 다른 문.

멀찍이 또 한 방.

나무가 커서 한 방에 들어오기 쉽지 않다.

동반들 뒷모습 찍으며 돌담도 함께..



아무래도 빨강이 들어가니 뭔가 더 운치 있어 보임.

저 멀리 보이는 전동성당

담기와에 초점 맞추기

현대(?) 건물과 옛건물을 한 구도에..

오른쪽 건물은 좀 특이하다.


일행과 잤던 양사재. 고풍스럽긴 한데 좁고 너무 추워서.. ㅜㅜ 아침 주긴 한다.

양사재에서 찍은 사진. 여행 동반들.


그리고 서울로 오는 길에 군산에 유명한 간장게장집으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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