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6. 6.

테마캠프 테마여행 썬과

두물머리에서 이동해서 남이섬으로 감.

아.. 얼마만이던가..  96년도에 군대간 남친 면회 갔다가 같이 갔었다.. 비 내리는데.. 진짜 볼 거 하나 없고 썰렁했는데.. 겨울연가 덕분에 썰렁했던 그곳이 얼마나 번화해졌던지..

어릴때도 아니었는데 전과는 달리 작고.. 드라마보다 넓지 않아 보이고..
연휴라 사람도 많아 정신없고.. @@


셀카십니다. ㅎㅎ 봄~가을엔 면세점에서 산 달랑 하나뿐인 색안경 뽕뽑느라 잘 챙김 -.-

왜 이런 돌무더기들이 있는지.

내 사진은 왜 셀카만 맘에 드는지.. 것도 문젤세..

뭐 하려다 찍힌 것 같은 자세지만 이미 찍히는 거 알고 멈추고 있는 자세.. ㅋㅋㅋ

더워서 물도 뿌리고~ 근처에 타조가 다녔는데 타조 사진은 안찍었네 ^^:;

96년보다 조각물도 많이 생기고~  건물도 생기고~ 가게도 생기고~ ㅋ

또 셀카십니다.

유명한 나무길.. 드라마에 나온 그 길이 맞는 겐가.. @@

가로로~

누구 앞에서 웃는 게 어색하니... 셀카에만 웃는 다지 --;

여긴 또 위와는 딴 길일세.

색안경 끼셨으용~ 길어 보이려고 애쓰십니다. 허허

저런 정자도 생겼따 --

여긴 남이섬 안에 있는 호텔인데.. 외국에서 세미나 같은 것도 오는 거 같고.. 뭔가 행사도 하는 것 같고.. 2층밖에 안되는 것 같았는데 그래도 아기자기하니 잘 꾸며놓은 것 같다. 창가의 초록 납작병은 유리병을 저리 해놓은 것

친구 썬입니다. ㅎㅎ 6월에 간다구! ㅜㅜ

내가 이 모습 안좋아하지만 타인들은 그 이유를 알라나??

색안경을 끼셔야 더 나아보이시는군요. 흑! 저 뒤에 귀신의 집은 아니다.


몇년전 세종문화회관 앞에 전시되었떤 십이지신상 조각물이 갑닥 생각났다.
철제물이었는데 귀여웠엉.

아가가 찍길래 한방.

아무도 없이 한 방.

이제 쁘띠 프랑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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