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원언니한테 08년도 수첩 큰거, 작은거 받으러 갔다가 수연언니도 함께 만나서 디저트까정 얻어먹어주심.. 크하하 @.@

맛나긴 했는데 좀 비싸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 특기.. 줌해서 또 찍기.. 스시 먹고 싶다..ㅜ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나.. 회덮밥도..ㅜ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와플은 벨기에식이 아니어서  빵이 물렁물렁했다. 난 벨기에식이 좋은건가? ㅋㅋ
삼청동 와플 맛집엔 언제가보낭..ㅎ 와플팩토리가 최고지만서도... 푸하하!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각도 바꿔 줌해서 찍기.. ㅋㅋ 더 맛나보일라낭.. 위가 짤려부렀네..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명동에선 체인 찻집이나 식당에 주로 들어가서 특별한 맛집은 찾기 힘들다.
그 와중에 뒤져서 간 콩가콩가?? 멕시칸 음식한대서 갔는데 가격대비 맛도 양도 별로.. ㅡㅡ; 역시 땅값이 비싼 곳이라 그닥... 
그래도 괜찮아보이는 배경은 좀 찍고.. 음식사진도 찍었으나 그닥 특별할 게 없는고로 올리지 않는다. ㅡㅡ;

어버이날 선물로 미리 구입한 쿨픽스 P5100 회사에서 받고 처음으로 사용한날~
근데 생각보다 그냥..ㅡㅡ;
어버이날 선물을 핑계로 평일에 무거운 내렌즈디카를 못갖고 다녀서 대타로 쓰려고 사기도 했음.. 크하하!

일단 명동 식당~ 창가에 앉아서 차마시는 건 좋을 것 같다. 여기 풍경이 괜찮아서 기사에 나온 것 같기도 하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영이 도촬..
사용자 삽입 이미지

표정봐라.. 무섭다.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날은 좀 대대적인 월요모임~
홍대근처 찻집인데 오마뮤 사람들하고 모여서 조폭떡볶이로 배채우고 후식(?) 먹으러 간 은하수다방이다.
여기 되게 만만하다.. 처음(?) 홍대 찻집 가는 사람들 데려가기 딱 좋은 곳~
세트 메뉴도 그닥 비싸지 않고 종류도 여느 찻집처럼 많은 편이고 인테리어도 그닥 평범하진 않으나 그렇다고 또 특이하지도 않은 곳이다.

베이글, 아메리카노, 치즈 케익~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사랑 아포가토~ '머뭄'에서 처음 먹은 이후로 완전 좋아함..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니콘.. 접사는 정말 맘에 든단 말야..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춘천 마임 축제때도 함께했던 두 정언니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행이었던 옆탁자에서 시켰던 메뉴들. 아이스아메리카노랑 뭐였더라.. 주스였나..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옆에서 도촬하셨다아~ ㅋㅋ 찍기 편한 각도라서 많이 찍었다.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쪽은 안찍어봐서 한방~ 이날로 벌써 네번째 방문.. ㅡㅡ;
이제 가고 싶어도 못간다.. 공사중~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1월에 명지대입구에 신혼살림 차린 경아네 드뎌 집들이 갔다~ 원랜 3월말에 가려했는데 그 다음주가 한식이어서 시댁에서 풀뽑으러 간다는 통에 한달뒤로 옮김..  내가 또.. 공연일정하고 이것저것으로 여간해서 날짜내기가 힘들어서 말이지.. ㅋㅋ 3, 4월에 은근 공연보느라 좀 바빠서.. ㅡㅡ;

선영, 현숙, 소현, 나 넷이서 일단 광화문에서 모여서 5005번이었던가.. 명지대입구 가는 좌석버스 타고 1시간 가량 가서 도착한 뒤 좀 쉬다가 점심먹었다. 보영인 시험보고 오느라 1시간 좀 안되게 늦게 오고, 용남인 지인이 데리고 수원역에서 6000번인가 타고 왔다. 정류장바로 앞에 있는 아파트라 다행이다.

부군께서 도와주시다 일하러 나가시고.. ㅋㅋㅋ 자연스레 우리끼리 남아서  수다떨고 먹고먹고 수다떨고 또 먹고먹고.. ㅎㅎ
언체 요리 좀 할 줄 알던 친구였는데 이날 정말 맛나게 먹었음. 보기에도 좋고 깔끔해서,  데피고 요리하느라 시간보내거나 냄새나지 않는 요리였다.

새싹, 참치회가 들어간 회덮밥.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건 라이스 페이퍼안에 싸먹을 재료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두 준비된 상. 7명이 먹을 자리다. 국수는 메밀국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가 간 전날에 부군 회사에서 집들이 왔다가 사온 파이란다. 완전 맛나서 계속 땡겼는데 이미 배는 부를대로 불러서...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또 줌해서 찍는 습관...ㅎㅎㅎ 좋아좋아.. @.@  나도 언젠간 이런 파이를...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디저트로 파이와 함께 준비된 과일들.. 차도 마시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용남 2세 지인..ㅋㅋ 똘망똘망하니 귀엽게 생겼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백수때 이리저리 친구네 놀러다녔었는데 아깝당.. 임신소식도 듣고.. 또 한친구 듣고.. 아.. 이제 왠지 나이드는게 몸소 다가왔다는..

난 아직 아줌마체질은 아닌가보다.. 엉덩이가 무겁다.. ㅡ.ㅡ;

새로운 곳 뒤지다가 찾은 온더보더. 멕시칸요리 패밀리 레스토랑인데 지금 두군데있던가.. 1호점은 신촌역 바로 부근에 있다. 가보니 외국인들이 많더라. 홍대입구 도스타코스 갔을때도 외국인들이 많아서 놀랐었는데 멕시칸요리가 인기가 많나보다. 온더보더에는 가족단위로 온 외국인들도 간간이 눈에 띄었다.

www.ontheborder.co.kr
보통 패밀리 레스토랑에선 빵을 계속 주는데 여긴 칠리소스에 나쵸를 계속 준다. 아.. 정말 맛나다. 맥주하나 식켜서 계속 먹어도 질리지 않겠다. 저 소스... 정말 맛나..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건 마가리타였나. 딸기맛였는데 새콤하니 질리지않고 정말 맛났다. 무알콜로 주문.. 아. 정말 맛났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줌해서 찍는 건 내 특징.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부가 큰 편이다. 뭐.. 갔을 당시엔 좀 특이해 보였는데 생각해보니 아닌 것 같기도..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켜먹었던 에피타이저 샘플러였던가..  아.. 완전 느끼해서 장난아녔다.. 먹으면서 보면서도 느끼하고.. 잘못 시켰다. ㅜ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건 점심메뉴였는데 생각보다 완전부실해서 실망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실망한 늦은 점심을 뒤로 하고 이대입구근처를 한바퀴 돌아다니고 배를 좀 꺼트린 뒤, 이대입구역 근처에 있는 '스위트롤'이라는 롤케익 전문점으로 갔다. 온더보더도 신문기사로 봤는데 스위트롤 역시 신문기사로 본 곳이다. 델로스가 인테리어에 참여해서 들어가면 온통 델로스 분위기가 물씬~
www.sweetroll.co.kr 
설탕을 쓰지 않아서 칼로리가 다른 곳보다 낮다고 함. 아무음료나 시켜도 아메리카노로 한번 리필된다. ㅎㅎ

델로스가 그린 벽, 델로스가 파는 것들을 몽땅 모아놓은 가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안에서  밖 본 풍경..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방과 접한 바 위에 달린 바퀴?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 머리위에 달이... ㅎ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방향 바꾸고 겉옷도 벗고 다른 분위기로 찍는다 싶었지만 표정은 그대로..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같이 간 동반과 함께 시킨 레모네이드, 아메리카노와 무화과롤, 초코롤였나? 레모네이드.. 진짜 레몬을 갈아서 만든.. 레몬가루가 하나 들어가지 않은.. 완전 맛났어.. 완전 셔서 마실때마다 내 얼굴에 주름이... ㅋㅋㅋ 근데 두번째 갔을 때 마신 레모네이드는 방향제 들어간 맛이 나서 좀 그랬었다. ㅡㅡ;  만든 사람이 다른건가..
여하튼.. 처음 가서 마신 레모네이드는 양도 많고 가격도 괜찮고 정말 좋았다. 배불러서 리필도 못함.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장식물들이 예뻐서 한방씩~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델로스가 만든 거라는건 분위기 보면 알지.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델로스 그림의 특징. 머리크고 팔다리 길고 몸통 가늘고... 첫날 가서 델로스를 봤는데... 좀 마른 아저씨 분위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앞의 얼굴 가린 이는 나와 이 날 함께한 동반.. 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메뉴판 세워놓고 벽그림과 한방~ ㅋㅋ 메뉴판도 델로스가 그린 그림. 낮에 상주해 있고 그려준댔는데 아마 돈받는걸껄..
사용자 삽입 이미지

머그컵도, 유리컵도 델로스가 그린 그림들인데 완전 예뻐서 갖고 오고 싶었다는... 으.. 예쁘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와서 한방.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두번 가봤는데 무화과롤이 맘에 들어.. 내가 요즘 무화과가 좀 떙겨서 그런가.. 말린 무화과 사놓고 무슨 재료로 써서 베이킹할까 고민중... ㅋ
원래 다른날보다 좀 일찍 끝나는 은숙이랑 둘이 맛난 거 먹으려했다가 그냥 불러서 온 동생 친구 윤나랑 셋이 함께 했다.
난 뭐하다 갔는지 이날 무척 일찍 도착했었는데 둘 거의 1시간 기다리느라 혼자 입구 근처 의자에 앉아있었다는. ㅡㅡ;  평소엔 사람이 많아 줄서있다더만 이날은 8시경부터 꽉찬것 같다. 월요일이라 그랬나보다. 지난주 토요일에 갔더니 같은 시간댄데 1시간 이상 기다리라더군. ㅡㅡ;  

은숙이랑 윤나~ 음식 나오기 전에 한 방~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의 자세가 어설퍼도 봐조~ 아사히 생맥주 들고.. 크하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컵도 예쁘고 맛나 보여~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처음 온 거라 일단 모든 재료가 들어간 젤 비싼 거 위주로 시킴. ㅋㅋ 일본에선 자기가 만들어 먹어야하는데 여긴 알아서 다 만들어줘서 편했다. 야끼소바는 만들어져서 나오고 오코노미야끼는 바로 앞에 있는 철판 위에서 만들어준다. 이거.. 여름에 대박 덥다.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랑어포 뿌리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것도 만들어져 나오는 건데 보통 달걀말이가 아니라 베이컨이 들어간 달걀 말이다. 맞나? 돼지고기였나? @.@
여하튼 가격대비 맛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 가지 메뉴를 한 방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뎌 완성된 오코노미야끼. 마요네즈를 바른 뒤 특유의 일본 양념을 바른다. 이건 야끼소바, 타코야끼 같은 곳에 모두 들어감~  역시.. 일본 체인점이라 맛이 다른거샤! 흑! 반가버.. ㅜ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 먹고 내려가는데 건물 입구에 뜬금없이 있던 장식물.. 지하가 인도식 술집인가 카페였는데 건물이 새건거 같던데 생긴지 별로 안된건지.. 궁금하긴 하더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래 은숙이랑 반반씩 내려고 했는데 지 친구부르면서 부담 안주려고 내가 사준다고 말한거라 내가 계산했다. ㅡㅡ; 뭐.. 나중에 돈 부쳐준다고 했는데 담에 동생보고 사라 했음.. 그러고 또 지난주 토욜에 내가 곱창쐈다. ㅡㅡ; 동생이 더 버는데.. 으하하하 @.@

이건 주말에 집에 있으면서 시켜 먹은 도미노피자~ 냐하~ 완전 맛나~~~ @.@
얇은 건데 새로운 메뉴 나오면 못참고 시켜서 혼자 다 먹어버리는 센스~! 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디어 시작한 이태원 맛집 순방!
유선언니한테 소개받은 맛집인데 가격대비 양많고 맛나다 해서 갔다. 검색하니 기사도 있었다.

2인 세트 메뉴(39,000원)에 난 하나 더 추가해서 먹었는데 완전 배불러서 장난아녔다. 난과 커리가 다른 곳보다 많다. 다음엔 커리랑 난만 시켜 먹어도 될 듯 싶다.
강남 TAJ에서 인도음식은 처음 먹어봤는데 그 땐 양도 안많고 그냥 맛만 본 것 같았음. 커리가 비싸고 양이 너무 적어서 많이 아쉬웠었는데 와즈완은 거의 2배!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인테리어는 그닥 뭐... ㅎㅎ 외국인들이 대부분 가서 먹는 곳인 것 같다. 그냥 보통 식당 분위긴데 경영하는 사람 나라에서 갖고 온 듯 싶은 물건들이 많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맨처음에 나온 사모사. 저거 은근 크다. 2인분이라 모두 2개씩 나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새로 산 옷들 입고 나가서 셀카~ 내가 정말 저 옷들을 고르느라 얼마나 힘들었던지.. 흑! ㅜㅜ 목걸이는 위/아래 한쌍 샀더니 그냥 준 것.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게 그 탄두리 치킨~ 색깔은 향신료때문에 빨간 거고 보기와는 달리 많이 맵진 않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 난 봐라.. 진짜 많이 준다.. 갈릭난, 플레인난 이렇게 먹었는데 갈릭은 기름기가 있어서 좀 느끼하고 플레인 난이 깔끔하니 맛났다. 부스러지는 밥도 같이 준다. 커리는 치킨 커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양동이 같은 곳에 담긴 커리는 야채커리. 이거.. 은근 맛나다. 질리지 않고 끝까지 먹을 수 있는.. 정말 맛나! @.@
오른쪽에 번쩍거리는게 갈릭난이고 아래가 양고기 커리. 난을 커리에 찍어서 먹는 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와즈완 앞에 바로 이슬람 사원이 있어서 들어가서 구경하려 했는데 왠지 분위기가 좀 무서버서 못들어갔다. 이 입구를 지나면 예배장소가 나오는데 여자는 안에 못들어가고 겉에서만 볼 수 있음. 다음엔 들어가봐야지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흠.. 썰렁하게 생겼다.. 주인이며 요리하는 사람이며 모두 외국인인데 한국말 잘 모른다지만 그래도 물어보고 그러니 다 대답은 해줬다. ㅋㅋ 위치 물어보려고 전화하려면 대략 난감하겠지. ㅡ.ㅡ;
간판에 보이는 할랄은 아마 할례 받은 짐승으로 만들었다는 뜻인 것 같음. 한국 대형마트에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일본에선 보통 좀 큰 수퍼에서도 할례 받은 닭에도 표시되어 있고 여러 고기에 많이 표시된 거 봤다. 아무래도 한국보다 외국인이 많이 사는 나라니 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긴 녹사평 역과 더 가까운 '와플 팩토리'. 와플 맛나다고 기사까지 뜬 곳이다.
와즈완에 갔다가 후식과 함께, 차 마시러 간 곳~ 홍대근처만 주구장창 다니다가... ㅎㅎ 또 새로운 곳 개척~!
일단 메뉴판~ 운영하는 사람들이 젊은 남자들인데 분위기가 외국 같다. 세련되기도 하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긴 썰렁하지만 바깥 테라스.. 이날 우리가 앉을 땐 사람들 거의 없었는데 9시가 즈음엔 줄 선 사람들까지 생겨서 더 이상 앉아 있을 수가 없어 아쉽게 수다 떨다가 일어섰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부장식 세련~~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얼굴이 어두컴컴하게 찍혀서 나름 신비스럽??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 감동스러운 광경이다.. Very Berry Waffle Cake..
아.. 저 느끼해 보이는 생크림이 얼마나 담백했던지~ @.@  완전 맛났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 특기..  점점 줌해서 찍기.. 크하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깥 풍경 보이게 셀카~  이날 완전 두 군데 모두 맛나서 만족감 대박 높았음!  표정봐라.. 행복하다.. 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제 와플 팩토리는 우리의 단골집이 된 것이다~ 그래봤자 그 다음에 한번 밖에  더 못갔지만 와플 만드는 남자나 서빙하는 남자나 어찌나 잘생겼던지.. ㅋㅋㅋ 피로가 쌓인 눈에도 좋은거~ @.@ ㅋㅋㅋ

지영이가 찍어 준 건데 거의 연사 같고나~ ㅋㅋㅋ

01234

이렇게 웃는 사진 드물므로 따로 올림! 아... 나 목 엄청 길어보이는 거~ 크하하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연극 서툰사람들 막공 전에 들른 찻집.
홍대엔 대부분 맛난 커피라 좋은데 대학로엔 찾기 힘들다. 성대앞쪽헤 핸드드립하는데가 있어서 지나가다 2층인데도 불구하고 작은 간판보고 들어갔는데 의외의 수확~  근데 금연이 아니어서.. ㅜㅜ  홍대도 대부분 흡연이다. ㅜㅜ  성대앞 교차 횡단보도 있는데서 성대쪽으로 가다보면 왼편 2층에 있다.

마구마구 찍어댄 실내~
뜬금없는 가짜나무.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토토의 장난감(?) 가게 생각난다..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즘 어딜가나 고양이 목각인형들이 많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트메뉴~  내가 마신 커핀데 무슨 커핀지 기억 안난다는거~  그리고 여기도 리필 한번 된다는거~ 캬캬
500원인가 천원 냈던가.. 안냈던가.. 기억이..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메뉴판이 무진장 작은데 뭔가가 넘 많았단 말이지~ @.@
담배 냄새만 안나면 좋아요~ ^^; 차종류도 많았던 것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토, 일 모두 연극 '줄리에게 박수를'을 봤는데 동반은 지영, 혜진언니. ㅋ
석동 역할만 더블이라 두 개 모두 싸게 챙겨봤다.
동반 둘은 원조씨에 빠진 사람들이라 더 달리겠지만 난 일단 오마뮤 단관 보고는 안 볼 듯..

두산아트센타 연강홀에서 공연중인데 근처 가배두림을 못가보다 드뎌 가봤다!
나쁜자석 할땐 공연이 좀 더 길어서 가기가 힘들었음. 10시에 문닫는 곳이라.. ㅡ.ㅡ;
아.. 근데 세트도 잘되있고 생각보다 맛났다.. 커피도 케잌도..
카페아트라떼 2잔과 세트인 쇼콜라? 11,000원.. ㅎㅎ 싸다.. 은근 커서 먹으면 배부르다. 푸히

01

역시.. 셀카찍는다. ㅡ.ㅡ. 첫번째 공연날 저녁공연보고 배우들 볼까했는데 여기저기 단관이 너무 많아서 엄두도 못내고 그냥 셋이 나왔다. 원래 토요일은 사인회가 있는 날인데 프로그램이 안나와서 일요일 이벤트인 프리허그로~ 푸히히 관객들 대부분 쑥스러웠던지 거의 안한 거 같은데 난 냅다 가서 와락~! 껴안았다는!! 푸하하!
다들 내가 부러웠을겨~ ㅋ 뭐.. 여하튼.. ㅡ.ㅡ;
사진엔 상태 안좋아보이지만 색감이 좋아서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영이가 찍어 준거.. 내가 찍으면 둘 다 피하면서..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에서 말했던 세트. 푸짐하당~ 대학로엔 이렇게 아트라떼 하는 곳이 없다. ㅡㅡ 우이띠!
012

가배두림 풍경~ 이틀 내내 같은 쪽에 앉았다. 담엔 반대편에 앉아봐야징~  바닥에 꽃잎들이... 이런건 첨봤당.
배경색이 다른 이유는 자동모드, 조리개모드로 찍어서 다름..
근데 이쪽이 배우며, 관객들 지나가는 쪽이 보이는 곳이라 토요일 저녁에 앉아있다가 몇명 봤다는.. ㅋㅋ 아예 들어와서 공연관계자랑 얘기하다 나갔다. 덕분에 인사도 하고~ 푸히히히  완전 좋았던거~. 포기하고 그냥 나왔다가 봐서 더 좋았으~
01234

대게부페가서 뭘 먹었는지 넘 목말라서 데미소다 애플 사마시고.. 지금 생각해보니.. 얻어마신거네.. ㅡ.ㅡ;; 으하하하 담에 커피 쏠게~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셀카.. 같이 나오지 않아 정말 자연스러운데.. 초점이 안맞았다. ㅡㅡ; 아래 카메라를 든 팔이 잘 안보여서 누가 찍어준것 같다. 푸하하. 날로 발전한다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요일에도 어김없이 먹었던 쇼콜라.. 핸드드립 커피가 많아서 센거 하나 시켜먹었는데 쓰다못해 신 맛이.. ㅎㅎ
그래도 종류별로 다 도전해 볼 것임 ㅡ.ㅡ 
아.. 여기 아메리카노 리필 한잔 된다. 푸하하하! 이틀내내 한잔씩 더 마셨다! 넘 좋아 @.@ 아메리카노도 완전 맛나! 그리고 적립카드도 있음~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긴 공연 끝나고 수다 떨러간 민토.. 달랑 하나밖에 없다. ㅡㅡ;
가서 차도 마시고 컵라면도 먹고..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선영과 연애얘기 아님 보기전에 점심겸 차마시러 들른 더테이블..
여기.. 커피는 맛나긴한데.. 커피말고도 다른 것들도 좀 비싼 편이고..
자꾸 홍대카페 가니까 비교되서 이젠 못가겠다. ㅡㅡ
아메리카노가 넘 양도 적고 리필도 안된다..  그래도 첨에 갔을 때 좋아서 두번이나 갔으니 뭐.. ㅎㅎ

첫번째땐 너무 사람이 많았는데 이날은 하나도 없었다. ㅎ  커다란 탁자위에 놓인 장식물..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확대해서 한 번 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빈 의자 찍는 거 좋아라하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선영.. 어떻게 찍어야 실물보다 더 예쁘게 찍을 수 있을까? ^^; 내 실력이 많이 모자르고낭..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김없이 셀카.. 근데 머리모양이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 로모~  여름휴가때 수리한 담에 쓰기 시작했는데 흑백 필름을 사서 이제사 다섯통 정도 찍었나.. 흑백 필름 스캔 가능한데 알면 좀 알려주세요~ ㅋㅋ 한꺼번에 스캔하려고 찍고 한 번도 못봤다는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선영이가 마신 핫초코와 내가 마신 아메리카노.. 양이 적어서 많이 달랬더니 맛이 영..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또 창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 건너편이 주방.. 남자 둘이 운영하는데 좀.. 느리다... @.@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날 보니 여기 주인도 렌즈디카가 있더라.. 직접 찍어 꾸민 사진들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인터넷에 많이 올라왔던 토스트..  열라 비싸심야.. ㅎ  둘이 먹고 배도 안불러~~ 푸히힣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학로 카페보단 홍대카페를 다 섭렵하고픈거다아~~ 히히

혜진언니랑 지영이가 찜해놨던 카페..
들어가서 저녁겸 차마시며 토스트 먹었는데 수다떨기 완전 좋다.

널찍하고 오래 앉아도 별 눈치 안보고... 월요일인데다 눈이 내려서 그랬을수도 있지만 여하튼 딱 좋았다.
포도주도 팔고 차도 팔고 토스트 같은것도 있고..
카페가 많은 동네여선지 세트로 파는 것도 무척 쌌다.

셋이 시킨 메뉴들. 플레인 베이클 샌드위치에, 바나나가 놓이고 시나몬이 뿌려진 토스트.. 여기에 각각 아메리카노 추가해서 세트로 하면 6,7천원 정도? 하얀 거품있는건 카푸치노~

01

나 뺀 둘은 살 열심히 빼는 중이라 많이들 안먹고 난 치즈, 버터 듬뿍듬뿍 발라서 이래저래 다~ 먹었다.
결국엔 저 토스트 좀 남겼지..
012

내 앞쪽에 있던 디제이 부스.. 이날은 평일이어선지 아무도 없었음..

01

여긴 주방인가보다. 저 디제이 부스 옆에도 바 같고 그 오른편에 계속 길게 붙어있다. 들어오자마자 바로 보이는 곳인데 무척 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빈 옆자리~ 의자랑 탁자가 왠지 학림을 떠오르게 하는데 학림보단 예쁜 곳.. 학림은 칙칙하고 나이든 사람들이 많으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 뒤편이 입구고 창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벽을 그대로 드러낸것과 꽃액자가 아이러니..  조명은 무슨 탄광에서 쓴는 것 같이 투박한데 왠지 멋스러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또 하나의 맘에 드는 카페 발견해서 기뻤당~ ㅎㅎ 커피도 완전 맛낭~ ^^
평소 렌즈디카는 예정된 약속이 있지 않으면 안들고 다니고 로모도 이날은 안들고 나가서 지영이카메라 빌려서 찍었다. 언제 또 올지 모르겠고 막 찍고 싶어져성.. ㅎㅎ
작아서 편하던데 사진기 주인은 은근 크고 무겁다고.. ㅡ,.ㅡ
쿨픽스 4500이 쫌만 작았어도 매일 들고 다니는건데... 허허.. 뭐.. 로모도 무거워서 안갖고 다니니.. 갖고 다녀야겠다 일단은..
지영이랑 영화 두편 보고 간 찻집~
대학로 스타벅스 맞은편 골목으로 쭈~욱 들어가서 봉추찜닭 맞은편 골목으로 조금 들어가면 오른편에 작은 찻집이 있다.
몇년전부터 인터넷에서 봐왔던 가겐데 위치만 알아놨다가 지영이가 함 가보고 싶댔나.. 여튼.. 새로운 곳 개척하려고 가서 차마시고 쿠키 먹음~
남자 두분이 하시던데 좁은 가게에 사람이 미어터져서 답답한 감이 없지않아 좀... ㅡ.ㅡ;

주방쪽을 보면 이렇게 장식물이 주르륵~
카페 인더 모즈도 그렇고 머뭄도 그렇고 분위기가 대략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영이 말로는 이런 인형으로 장식해 놓은 곳들이 의외로 많더라는.. 역시.. 해외여행을 자주...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머뭄에서 지영이가 시켰던 아포가토에 맛한번 들이고는 또 시킨 아포가토~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를 부어서 마시는 건데, 아.. 완전 맛나.. 카페모카 이후로 완전 빠져든 커피!! @.@  한달새 세번이나 마셨다. 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맞은편은 지영이가 시컨 아메리카노~  근데 아메리카노 치고 양도 적고 진한편이었던 것 같은데 의외로 하나 안쓰고 완전 맛났음!!  지영인 진하다고 했는데 라바짜 에스프레소 매일 내려 마셨더니 이제 이런 거 완전 좋아한다!
커피 맛나서 또 한번 가야겠다. ㅎㅎㅎ
땅콩쿠키는 넘 달아서 결국 하나 남기고 왔다는.. 커피가 리필되면 다 먹었을텐데.. 저것들 나오는데 20분도 더 걸렸던 것 같다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건 17일 집에서 먹은 도미노 피자~ 냐하하 요즘 이현우가 광고하는 피자다.
아부지한테 졸라서 시켜 먹은건데 얇은 거로 시켜서 배도 많이 안부르고 이것저것 토핑이 여러가지로 완전 맛났음~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으흐흐흐  밖에서 먹는 피자헛 같은데보다 이렇게 먹는게 훨씬 맛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은숙이 일찍 끝난 날 만나서 함께 한 저녁.. 망원역 근처에서 피아노강사해서 나 회사 끝나고 오는시간하고 대략 비슷하면 가끔 만나서 같이 오거나 일찍 끝나는 날엔 저녁 먹거나... 이번이 두번째~ 지난번엔 그릭조이 갔었다. ㅋㅋ  두 군데 모두 내가 맛집 찾아서 간 곳. 이런 재미 쏠쏠하다~

'나물 먹는 곰'이란 밥집. 깔끔하고 서비스도 좋아서 맛은 그냥 보통인데 외국손님하고 한국음식 먹으러 가기 좋을 것 같다. 그리고 깔끔하고 부산스럽지 않은 곳을 원한다면 딱이다. 음악도 조용하게 재즈 음악이 흘렀던가.

동생 은숙이~ 귀여운 표정 짓는중? ㅡ,.ㅡ 아님 밥기다리며 행복한거?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밥기다리다가 바로 옆 창가 찍음. 바깥 장식도 꽤 신경썼다.. 실내 조명과 바깥장식이 어우러졌고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디어 나온 나물 먹는 곰 기본 비빕밥~ 포도주나 국화주가 덧붙여진 세트 비빕밥도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본 비빔밥 8,000원 닭찜 반마리 15,000원. 비싼 것도 아니고 싼것도 아니고~
둘이 먹는데 배불렀음.. 김치는 신김치, 시지 않은 김치 두가지가 있었는데 냄새 심하지 않고 맛난 편~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밥비비는 동생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은숙이 밥비비는 동안 난 셀카를~ ㅋ  이날 많이 추워서 코가 빨갛군.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전히 비비는 중~ 어디서 들은 건 있어서 젓가락으로 비비느라 시간 좀 걸렸다.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은숙이 셀카-난 나름 배경 시리즈~ ㅋㅋ 나름 자세 바꾸며 찍은거다. 푸하하
012345

안경 낀것과 안낀 것 차이?  은숙이 안경테가 괜찮은 것 같아서 쓰고 찍어봤는데 어떨런지~ 저게 나름, 꽤, 엄청 비싼 테란 말이지~ ㅋㅋ

01

밖에 나와서 찍은 장식물들~ 큰나무와 자개장과 항아리라~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엔 은숙이 배경시리즈~
이 지지배가 일본가서 풍경으로 찍는 사진들에 배경으로 쪼그맣게 들어가 찍히는 재미를 붙이더니 내가 찍는 풍경 사진에 이젠 마구 들이민다. 푸하하
완전 귀여버~~~ >.<
이뇬~~ 귀여워 귀여워~~ ^^  배경중 작업실이란 카페는 은하해방전선 보러갔다가 영화 끝나고 동반들과 잠시 들어갔던 곳. 그 때 쿨픽스만 들고 가서 내부만 좀 찍었었다. 지나가다 한방~
01234


그렇게 가보고 싶은 카페 405~ 이제 막 한맺힐라 그래?? 어여 가자아~  번지수가 405번지라 카페이름도 405번지라 함. 여기저기 기사에 꽤 많이 뜬 곳이다. 커피 리필이라던데.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은숙아~ 또 맛난데루 가자~ ^^
혜진언니가 맛나다고 맛나다고 노래부르던 반포의 한 떡볶이 가게랑 마늘치킨 가게 모두 이날 함께 섭렵!!

이날 대여섯명인가 모여서 마구마구 먹었다. ㅋㅋ

떡볶이 집에서 제일 맛있었던 양념군만두(?)~~
모양은 다른 곳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내용물이 왠지 더 알찬 것 같았다.
나 저거 8개 한접시 아마 다 먹었었던 것 같은데..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즉석 떡볶이~ 신당동 떡볶이보단 나았던듯.. 난 이미 만두에 꽂혔던 것이었다!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형광등 아래라 화이트밸런스가 엉망... ㅡㅡ;;;  이거 먹고 또 김치볶음밥 먹었지롱~ 푸하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매운 거 먹어서 후식으로 먹은 레드망고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맞나?
떡볶이는 혜진언니가 쏘고 레드망고에선 지영언니가 쏘고~  으하하하 완전 행복했음.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또 먹으러 간 마늘치킨.. ㅋㅋ
이날 닭이 별로였는지 살이 거의 없는 닭이 대부분이라 생각보단 좀... ㅡ.ㅡ;; 마늘향이 너무 심해서 매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포본동이 정류장 이름인데 이제 당분간 안가도 될 정도로 완전 많이 먹고 왔음. ㅋㅋ  
저 군만두만 생각나는고나.. @.@
밤 12시까지 하는 카페고 새로 생긴덴데 괜찮다해서 친구 둘과 수다떨러 갔다.
버스정거장 성대앞 횡단보도쪽 모퉁이 건물 2,3층에 있음.

3층에 오히려 사람이 많길래 그냥 2층에 앉아서 수다떰..거의 1시간 반 있었나?
차만 파는 줄 알았는데 조각케잌도 좀 팔고 식사도 있다. 파스타, 볶음밥, 수프 같은거..
자리가 다닥다닥 붙어있지 않아서 괜찮은 것 같다. 뭔가 색다르기도 하고. ^^

뽀는 핫초코렛, 썬은 녹차라떼, 나는 카푸치노~ 모아놓고 마시기 전에 한방~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구는 1층에 있는데 바로 계단이 있고 저어~기 리스 보이는데가 출구쪽..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긴 2층 창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선영이 모음~ ㅋㅋ
0123

이번엔 보영 모음~
중간에 웃겨서 뒤로  젖히는 건 내가 선영이 사진 찍는 줄 알고 선영이가 잡은 포즈 보고 보영이 웃겨 넘어간거다. ㅋㅋㅋ 이거 찍고 완전 재밌어서 나도 막 넘어갔다. 푸하하!

012345

내 셀카 모음~ ㅋㅋ
셀카 아닌척 찍느라고 얼굴 다른 쪽으로 보고~  이건 쿨픽스 4500으로 셀카 찍을 때도 많이 이랬다. 푸하하
또 앞에서들 보고 어찌나 웃어대던지.. ㅋ  남이라면 이런 각도로 못찍어주잖앙~ 푸하하!
마지막 사진은 처음으로 카메라 가로로 들고 찍어봄.. 진짜 무겁다..  수평이 맞질 않넹 ㅡ.ㅡ
01234

둘둘씩 찍은 사진들~ ㅎㅎ
012
연극 호숫가에서 본 뒤 홍대로 가서 오마뮤 지인들과 합류..
수제버거 만드는 감싸롱에 가려고.. ㅎㅎ  홈2에 스크랩한 곳 중 한곳..

감싸롱 주방쪽.. 장식들이 아기자기하다.. 화장실도 예뻤는데 커다란 카메라 들고 들어가서 찍기가 참..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 유명한 감싸롱 수제버거..이게 아마 감싸롱 버거였던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건 더블 무슨 버거였는데..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칠리소스버거였던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섯명이 가서 햄버거 세 개에 샐러드 하나먹었다.. 좀.. 아쉬운 양이었는데 배부르게 안먹으려고.. ㅋㅋ
이건 다 먹고 나온 초콜렛.. 색깔이 예뻐서 함 찍어봤는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예쁜 카페 찾다가 1시간이나 걷고... ㅜㅜ 결국 들어간 와인바.. 가보고 싶었던 비나모르 근처에 있었는데 그냥 더 주장해서 비나모르로 갈걸.. --;;  귀찮아서 모두 앉아서 찍은 배경... ㅋㅋ  이날 사람들이 없어서 좋긴했다.. 여긴 아래층..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래도 분위기가 독특해서 괜찮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킨 치즈모듬안주던가..  저게 와인이 모자라서 남았다는.. ㅋㅋ 그래도 다 먹고 왔을걸.. 가운데 메이지 요구르트맛 블랙베리 치즈.. 완전 맛나!! @.@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도주는 싼거 마시려고 빌라엠 시리즈 하나로 마심.. 적포도주였는데.. 로미오였던가...   그냥.. 왠지.. 아까븐 생각이.. ㅋ

담엔 비나모르 꼭!!  홍대 예쁜 카페 꼭!!
맛집 스크랩하다가 종로5가에 유명한 육회집이 있는 걸 알아서 마침 자주 가는 두산아트센타 근처라 육회 좋아하는 지영과 한 번 가기로 했던 곳.

종로5가 4번출구 나와서 죽 가다보면 백제약국 있는 골목으로 50미터 이상 들어간다. 중간에 백제갈비에 낚이지 말고 더 들어가서 백제정육점이 나오면 그곳으로 직행~  사람이 많아서 맞은펴에 또 가게 하나 새로 만들었단다.
정육점과 식당이 함께 있는데 육회 시켜도 바로 나오고 고기 구워먹을 시켜도 바로 나온다함.

날거 잘 못먹는 혜진언니도 같이가서 언닌 그냥 맛보는 정도로만, 나랑 지영인 질리게 먹고 왔다. ㅋㅋ
맛나당~ 나중에 공기밥(1,500원) 하나 추가하면 부추, 달걀이 넣어져서 나오는데 거기에 남은 육회 비벼먹어도 된다. 육회비빔밥만은 7,000원, 아래 육회는 500g에 25,000원.
삼겹살이나 모듬도 모두 500g 기준으로 파는데 아마 냉동고기인것 같다.

완전 유명한 곳 같다. 3시에 갔는데도 자리가 거의 찼음.

으아아아~~~  경조사집에(주로 예식장 ㅡ.ㅡ) 가서만 먹던 육회다아~ 내돈주고 처음 사먹어보는 것이다~
이거 포장도 된다. ㅋㅋ
셋이 먹기엔 좀 모자르고 둘이 먹기엔 남는 듯..

담엔 광장시장 자매육회집에 가봐야겠다. ㅎㅎ 맛집순례도 좋아라한당~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벨기에 와플 카페로 유명한 곳. 들어갔더니 탁자가 달랑 5개.. 무척 작다..
원랜 혜진언니가 알아놔서 같이 가려 했는데 어쩌다 안가본 분위기 있는 카페 가려다 보니 언니 없을 때 갔다. ㅋㅋ

성대쪽으로 걸어가다 이모네떡볶이 맞은편 건물 2층에 있음.. 홈피 대신 네이버 블로그가 있어서 검색하면 나올 것임.

여긴 2층 올라기는 입구~ 저녁 조명도 은은하니 괜찮을 것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간판만 다시 한방. 전기줄이 넘 많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층 가서 가게문 앞에서 한방.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유선언니 뒤편에 있던 장식장.. 아기자기하고 특이한 장식품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입구문에 그려진 고양이와 발자국.. 바닥에 햇빛이.. 실내라 화이트 밸런스가 안맞아서 퍼렇게..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고양이만 다시 한방~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영이가 시킨 아포카토. 일단 크레마가 보이는 에스프레소~
사용자 삽입 이미지

뭘 찍은게냐.. 초점이 배경에.. ㅡㅡ;; 배경 뒤는 주방~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까 그 에스프레소를 아이스크림 위에 얹으면 아래와 같이~ 은근 맛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벨기에 와플-클래식(6,000원) 생크림, 아이스크림 두덩이, 와플 사이사이에 끼워진 과일.. 맛나당~ 가격대비 괜찮은 편이라 한다. 와플 주문해서 먹은거 난 처음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시 구도 바꿔서 한방~  음식 사진 접사하는거 좋아라해~ 그리고 특히 화보같이 먹음직스럽게 예쁘게 찍히는거!!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까이 접사해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카페순회 또 한군데 완료. ㅋㅋㅋ 아.. 이런 거 좋아좋아~ 안가본데 가보는거~ 안먹어본거 먹는거~
소소하게(?) 좋아라한다아~
초콜렛 전문점인데 카페겸이어서 홍차(니나스!!), 커피, 핫초코를 모두 마실 수 있는 곳이다.
예전에 선물사러만 가봤음. 포인트 적립도 되는데 카드는 안받고 등록한 다음에 이름말하면 된다.
초콜렛 한덩이이 천원이 넘는당. @.@

이날 대선 있던 날이어서 낮공으로 서툰사람들(한채영-첫공, 류승룡)보고나서 저녁공연(나쁜자석) 보러가기전에 잠시 들렀다.
내가 앉았던 곳 맞은편 배경~ 이 가게 덕분에 가게 주위길이 깨끗해지고 보기 좋아졌음.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겨울이라 놓여진 장식물같다..  위 조명은 초콜렛을 의식해선지 일부러 네모난 걸 해놓은걸까낭.. 탁자도 모두 네모~~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냥 가게 분위기 찍으려고.. 다행히 초상권 침해는 없음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셀카다. 푸하하하 일부러 렌즈 안보고 찍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혜진 언니가 마신 클래식 핫초코~인지 핫초콜렛인지.. 기억이.. ㅡㅡ;; 마실 걸 시키면 저렇게 기본 초콜렛 하나가 같이 나온다.. 여태 마신 핫초코중에 제일 제대로 된 거였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

티팟에 핫초코가 들어있고 따라서 마시게 되어 있다. 주둥이에 흐른 핫초코.. 으흐흐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건 내가 시킨 민트핫초코. 던킨에도 있는데 깔끔하니 맛나다. ^^ 던킨은 코코아였던가 핫초코였던가.. 여튼 거기 홍차도 다질리언 삼각티백써서 완전 맛나다! 가격대비 맘에 완전 드는 곳이다.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시 줌~하여 한방.. 렌즈가 어두워서 접사가 참 많이 아쉽다... 저 뿌려진 초록색이 뭐였던가.. ㅡ.ㅡa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에서 기본 초콜렛에 초점맞춰서 한방~ 초콜렛이 하나씩 나와서 1회용 물수건도 저렇게 같이 말려 나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건 지영이가 마신 카페라떼(?) 커피에도 어김없이 초콜렛이~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거 접사하는거 완전 좋아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카페 순회하는 것도 쏠쏠하다. 이곳도 한 번 가봤으니 계속 다른 데 가봐야지. ㅎㅎ
항상 다른 가게, 다른 메뉴 경험하는 거 완전 좋아한다. 호기심이 여기저기 다 발동. ㅋ
 
태은언니랑 연극 과학하는 마음 본 뒤 언니가 차한잔 사준대서 들어간 카페.. 무척 아기자기하고 인테리어도 자주 바뀌고 따뜻한 분위기.. 10시에 들어갔더니 우리 둘만 있고.. ㅎㅎ

언니도 사진찍히는 거 은근 좋아한다. ㅋㅋ 피하지 않고 그냥 찍혀줘서 고마워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언니가 찍어줌~ 민석오라비 땜에 언니도 카메라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그거 아니더라도 여기저기 렌즈디카 갖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으니..
나도 자연스레 찍히는 거 좋아해서 일부러(?) 자연스레 찍힘.. 푸하하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넓은 탁자에 자리잡고 위에 있던 물건들이 신기해서 보는 중..
나는.. 정면보다.. 저런 옆모습이 더 나은 것 같다.. 완전 옆모습은 말고..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볶인 커피 원두가 탁자마다 있는데 물어보니 일하는 분이 직접 볶으신 거라고..  담엔 원두커피를 마셔봐야겠다.. 직접볶고 직접 갈아서 만드나보다.. 이날은 밀크티 마셨는데 그냥 립톤 티백으로다가... --;
다른 차들도 신경쓰면 좋을텐데.. 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이 무척 따뜻하게 나와서 구도차이가 없어도 올린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자들이 좋아하는 아웃포커싱 제대로~ ㅋㅋ 뒷배경이 날아가서 더 예뻐보임..
저 타자기 들어간 사진을 보니.. 예전에 친구들에게 쓰던 편지지 뒷그림같다.. 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서비스로 토스트도 구워줘서 맛나게 먹음~ 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 뒤에 모양 맞추는 저게 이름이 모였더라.. 보드 타는 고양이도 귀엽고.. 계속 배경으로 찍는다.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연스럽게 찍는다고 찍는데.. 언니 맘에 들려낭~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언니 생각중?  ㅋㅋ 나름 자연스런 포즈 취하는 중~?
사용자 삽입 이미지

딸기 셔벗도 서비스로~ 추운데도 맛나게 먹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과학하는 마음 보고 나서 들어간 똥자루.. 동쪽 자주누각이 원래 이름이던가.. 그냥 다들 똥자루라고 부르는데...
렌즈가 어두워서 잘 안찍히는데 그나마 초점맞은 사진들만 올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가 봐도 무슨 화보사진 같다. 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