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2. 19. 토.

오마뮤 서포터즈 회의 한다고 모였는데 나만... -.-;
유선 언니가 나 혼자라고 점심 사줬던가. @@

이태원 역 근처에도 있는데 여기가 본점. 이태원점보다 녹사평점 맛이 더 있고, 양도 많다는데...

일단 인테리어.. 단렌즈라 참 크게도 찍히고 잘리기도 한다. ^^;

전등.

출입구쪽 위에 조그만 장식들

액자들.


탁자가 다해서 세갠가 네개밖에 없다. 무척 좁음. 이태원점은 무척 넓단다.

방콕에서 먹었던 똠양쿵과 비교하고 싶어서 시킴. 아니 매운 것이 땡겼던가..
국 한사발에 나왔는데 양이 너무 적다. 저러고 밥한공기 주고는 만원 가까이 받아 먹음. 완전 배 안불러서 깜짝 놀랐거든!
맛은 향이 좀 약하긴 해도 제대로 낸 것 같았다. 저 봐라.. 건더기도 적고. -- 이태원점은 더 적다던데.. 에휴...


밖에서 찍음. 무척 작아~~~

오죽하면 밖에다가 저렇게 메뉴판을 놓겠냐며~~~

녹사평에 있는 가게들은 다 좁아터져서 대부분 이렇게 밖에다 놓는다며~~~

가고 싶었던 맛집 방문 완료. ㅋ 다시 갈 것 같지는...
비싸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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