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9. 8. 화

홍대 평생학습관(일명 구립인지 시립인지 도서관 ^^;) 근처에 있다. 스크랩해놨던 맛집. 전동료들과 갔는데 퇴근후 간 거라 밥을 먹어야 하는 카페로 골랐다.
인테리어와 식기가 특이한 곳. 꼭 기내식 같이 나온다.

단렌즈를 갖고 가서 그닥 넓진 않은데 나눠서 찍어 사진이 많은 편.

식사가 기내식 설정이라 인테리어도 여행과 관련되어 꾸며짐. 주인장이 직접 갔다온 건지는 잘 모르겠음.

입구 옆은 카페인만큼 큰유리로.

하나하나 소소하게 아기자기 꾸며진듯

만국기 같은 설정에 비행기도 달려 있고~

외국 지도도 있고~

세 명이 가서 각자 다른 메뉴 시킴. 좀.. 부실해 보이긴 하다. ToT

요건 토스트쪽인가..

요건 밥.

소품이 무척이나 아기자기.. 쿠~ 음료 간만에 보는군.

벽면을 센스 있게 이용. 저렇게 쓰면 공간이 더 넓어지지.



부엌 쪽으로도 한방.

식사 메뉴는 가격대비 그닥이어서.. 술값이 더 나간걸까나..
특이한 인테리어라 한 번쯤은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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