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선씨 나오는 연극 환상동화 보는데 함께 해준 유선언니가 찍은 사진들~

KTX 마주보는 중앙좌석으로 할인예매해서 일단 3명에 1명은 카페에 가입해서 동반을 구해 다행히 싸게 갔다올 수 있었다.

'사라야 미안해' 시리즈 중 한 장도 들어감. ㅋㅋ 자는 폼이 딱 아줌마야 ㅡㅡ;  오사카 가서 졍한테도 저런 사진 좀 찍혔다.

01


부산 지하철 타고 숙소로 이동중에~

해운대 한화리조트 근처에 있는 오리엔탈스푼.
강남에 있는 걸 봤는데 한번 안가봐서 들어가봤다. 깔끔하니 괜찮았다. 비도 내리고 점심때가 지나서 사람도 없고~ 다만 화장실이 바깥이라 좀 불편한 것빼고는 뭐.. ㅎ 내부 찍을때 찍힌 사진인 것 같음. 이번엔 귀찮아서 단렌즈만 달고 갔다.


연극 환상동화 끝나고 분장 안지우고 바로 나와준 갑선씨와...
시선이 다른 곳으로 간 쪽엔 수정언니가 내 사진기로 찍어주는중~  그리고 방향틀어서 유선언니에게도 찍힘~ 표정 굳은 거 봐라. --;;
01


언니 둘에겐 미안하지만 안아랑도 막 같이 찍음. ㅋㅋ
01


다음날 일요일 아침.. 금수복국집에서 식사나오기를 기다리는 중에 찍힌 건데 완전 멍때린다. ㅡ.ㅡ;;
이때 머리가 젤 맘에 드는군.. 이제 두달밖에 안지났는데 지금 완전 다 풀려버렸다. ㅜㅜ


밥먹고 근처 해운대로 가서 인증사진들 마구 찍어댐. ㅋㅋ
구차나서 해변으로는 절대 안가고 둔치같은 곳에서 모든걸 해결. -.- ㅎㅎ
01


나는 가운데서 언니들이 서로 찍음. ㅋㅋ

부산역에 와서 1층 던킨에서 기차기다리며 커피 한 잔~ 찍히는 거 알고 있었음.. 귀여운척.. --;;

서울 가는길에 심심하여 또 저런 표정을..쫌.. 전보다 많이 어설픈 구김표정... 아나.. 실패.

대학로로 이동해서 민들레영토에서 저녁먹으면서 정산. ㅋㅋ 세트메뉴에 딸려나온 포도주로 연출..

유선언니가 잔을 들고 그너머 날 찍길래 이래저래 마구 바꿔가며 찍힌 사진들.. 저누무 얼굴살! @.@

012


이러고 집와서 새벽4시까지 눈뜨고 있던 후유증에 얼른 10시 전에 잠들었다.. ㅎㅎ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