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제대로 시작된 설연휴, 춘절... 이날부터 중국, 한국 사람들 미어터지기 시작하는데 여기저기 장난이 아니었다..

앙코르 남문을 통해 먼저 간 곳은 바이욘 사원.
자세한 설명은 옆사이트로~  => http://www.tfgue.com/aa/tg10/angkor/an027.html
바이욘 사원은 그늘이 없어서 일부러 오전에 갔는데 완전 햇빛 쨍쨍이라 오전부터 지치기 시작.. 두번째 날이 구경할 곳도 엄청 많았는데 사람에 치이고 더위에 치여서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다 둘러볼 여유도 없는 패키지 여행이라 정말 아쉬웠다는..   이날 둘러봤던 바이욘 사원과 앙코르 왓은 모두 노을도 보고 싶은 곳이었는데.. 너무 대충 본 것 같아서 아쉬웠다..

말이 필요없다.. 많이 찍은 곳 중 하나인 바이욘 사원..  돌을 쌓아 새겼다던데 햇빛에 따라 그 미소가 달라 보인다.
가이드 따라가랴 가는데마다 구경하고 사진찍느라 너무 바빠서 우리는 또 뒤쳐지고.. 사원의 반만 구경하고 반은 사람이 많다고 보지도 못한.. ㅜㅜ  정말 너무 아쉬었던 곳.. 이곳을 제일로 치는 관광객들도 많던데..

사람들봐라.. 입구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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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한번 셀카 찍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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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조가 새겨진 이 벽을 설명을 들으며 걷기 시작했다. 현지가이드도 많고 떼지어 다니는 관광객들도 많고.. 진짜 정신없었음.. 무슨 번화가 나온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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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잽싸게 찍은 풍경들이 많다.. 덕분에 가이드 설명은 거의 기억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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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담겨있는 부조물들.. 전쟁나가면서 밥짓고 남편 몸보신 시키고 자기 민족 싸움이 아니어서 놀며 가는 사람들 등등.. 자세히 설명 들으며 보면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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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없어 보이는 착시효과..ㅋㅋ 나름 안보이게 찍으려 노력했으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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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첫통로에서 헤매는 중에 찍은 셀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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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 셀카는 많지가 않아서 일단 장소불문 모두 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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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나래를 뺀 모든 사람들이 가족들이었던 우리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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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 액자구도를 좋아라하는 덕에 비슷한 구도 조금씩 다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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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욘 미소를 보러 계단으로 올라가기 전에 마구 찍어댄 사진.. 우리는 벌써 한참 처지고 나래가 계속 나 부르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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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타난 바이욘의 미소.. 감상하시라~  일단 가로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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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세로사진들.. 모두 주루룩 올리고 싶지만 스크롤이 장난아닐 것 같아서 갤러리로 올린다. ^^;
모두 볼만하니 꼭 봐줘요오~~ 중간에 나래도 한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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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무시할 수 없는 부조물들.. 신 이름 다 잊어버렸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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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좋아라하는 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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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욘들이 모여있는 곳에서 어렵사리 찍은 셀카.. ㅜㅜ 사람이 넘 많은거.. 구도를 못잡겠는거.. 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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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현지인들도 찍어주는 센스~ 가이드북과 많이 들어오던 주황색 옷입은 중들은 정말 보기도 힘들고 찍기도 힘들었다.. 사원안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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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욘미소가 있는 곳에서 내려와 이동하는 길에 또 정신없이 찍어댄 셀카. ㅋ  날이 좋아서 동생 색안경 덕을 완전 많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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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도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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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완전 잘받은 셀카~ 냐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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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색, 풀색.. 모두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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