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9. 20. 월.

늦은 점심 먹으러 간 우 플레쿠..  유명한 곳.
유랑에서 본 맛집 여기저기 다녔는데 관광책에 나온 곳은 이곳뿐..  여긴 티비에서도 봤던 곳. ㅎㅎ
역시나 맛났음.. 흑맥주는 여기가 최고!

간판대신 이런 플래카드 비슷한 것으로 표시되어 있는 곳이 대부분..


유명한 흑맥주. 낮이라 한 잔만 했다. 맛났지만 참았다. @@


기다란 탁자들. 여긴 실낸데 야외도 있다.


대표적인 돼지무릎살 ㅋㅋ  숙소 근처 맛집과는 다르게 고기양은 적고 샐러드가 포함되어 여자들이 먹기엔 좋은 것 같다. 작은 양으로 시켰는데 너무 아꼈나 싶다.


세로 본능.


동반~ ㅎㅎ 많이 걸어서 좀 지쳤지.. 날도 더웠어..


2시가 다 되어 간다. 헉! 지금 보니 잔으로 장식되어 있네? 알고 찍은 건가.. ㅋㅋ


먹고 나와서 다시 한 방.


건너편에서 한 방. 근처에 공사를 많이했던가.. 1차선이라 정신이 없었나..


나도 인증샷. ㅎㅎ




메뉴판이 밖에 있어용~  장사가 잘 됨에도 11시에 끝나는 구나.. 국립극장 근처라 나름 번화가일듯 싶은데 아닌가.. @@ 
왼쪽은 영어, 오른쪽은 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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