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9. 19. 일.

프라하 성에서 제일 볼 만한, 꼭 봐야할 곳 성 비트 대성당..

원래 무료 입장인데 황금 소로가 공사중이어서 우리가 갔을 땐 유료였음.
까를 4세가 지은 거라는데 세계대전때 이곳이 파괴되지 않은 이유가 체코가 바로 항복해서라나..
이렇게 예쁜 도시가 부서졌다면 맘아플 것 같다...
 들어가자마자 한 방 찍고~
유료로 보는 곳과 무료로 보는 곳이 나뉘어 있다. 여기에 사람 많은 이유가 입구쪽에서 무료로 볼 수 있어서 그런듯.
이곳도 사진찍으려면 돈을 내야하는데 사람들이 하도 찍어대니까 제재하진 않더라.
그래서 유리창 모조리 다 찍었다. ㅎㅎ

성당이라 파이프 오르간도 있고 조각도 많고..

화이트 밸런스 바꾸고 찍느라 또 정신없다. @@ 화면으로 보니 또 느낌 다르고..

이리저리 구도 막 바꿔서 찍고~

시작한다. ㅎㅎ

조리개 조절하기도 힘들고.. 자동으로도 찍었다가.. 아.. 정신없어 ㅜㅜ  주욱 감상하시길..

이게 아마 무하 작품인듯.그림 보면 딱 알겠다.

장미의 창

장미의 창 아래.. 위에꺼 줌해서 찍었나보다.

화밸 바꿔서

벽에 붙은 조각상들.



성당이라고 여긴 고해성사하는 곳 같다..

창쪽으로 작은 예배당 같은 곳들이 즐비하다. 관광책엔 자세한 설명은 없고 오디오 설명을 들어야할텐데 영어로 들어도 모르는 말들일테고.. ㅜㅜ


무슨 묘들인 것 같기도 하고.. 모르겠어. ㅜㅜ

성 얀 네포무츠키의 묘.. 한쪽에 있는데 저 은색들이 진짜 다 은이라 함! @@

완전 화려!!

이 사람은 대체 뭐한 사람이길래!! @@


묘 앞에서 인증샷. ㅋㅋ

셀카. ㅎ

광각이라 얼굴 멀리 찍혀 좋고~ ㅎㅎ

실내라도 햇빛이 많이 들어온다.

요런건 어두운 게 아니라 창 무늬를 찍어야 하므로 노출 때문에 주위가 어두울뿐.

지금 페북 메인 사진. 이때부터 살이 다시 붙기 시작했는데.. 각도만 잘 잡으면 얼굴선 봐줄 만 하구나 -.-;;

파이프 오르간.

오르간 정면으로. 2층에 나뉘어 있음. 연주자는 어디에 있어야 하지??

화려화려!

계속되는 창

이런 유물 설명을 다 모르니.. 안타깝다고~~ 체코 역사책을 뒤져봐야 하나. ㅎㅎ




아기자기 조각상들.

나래 사진기로 찍은 인증샷들. 셀카용 디카(한효주가 광고하는 거) 사와서 찍었는데 반셔터를 몰라서 첨엔 많이 흔들렸음. ㅋㅋ
나 찍은 거 왜이리 다 초점이 안맞나 했더니.. @@ 나중에 알려주니 그 다음엔 제대로 찍었다. ㅋ 사실 빛이 많으면 반셔터 안해도 잘 찍히지만 실내에선 안도ㅑ~

빛 과다! 뽀샤시를 넘어 귀신.. ?

은근 몰카(?)도 찍은 듯. 폼 좀 나나? 캬캭

인증샷~ 왜이리 노이즈가 심하지. @@

반셔터 안해서 노이즈가 심한 것 같다. 내 셀카는 저렇다.. ㅋㅋㅋㅋ 외국인들이 보면 얼마나 신기할까. ㅋㅋㅋ

이제 네루도바 거리 지나서 다른 곳으로~~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