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마지막 유적지로 간 프놈바켕 언덕.. 일몰 구경으로 유명한 곳이라는데 휴일인지라 사람이 드글드글..
아.. 저 인간들 봐라.. 올라갈 엄두가 안난다.. @.@
그래도 가이드북에 나온 사진보고 올라가겠다고 슬슬 올라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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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와서 자리잡고 있는 사람들.. 햇빛도 뜨거운데 돌도 뜨거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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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배경으로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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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기 해가 지려고 하는데 그냥 자동모드로 찍어서 훤~하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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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심한 조리개 조임으로 찍어서 해만 달랑 보이게.. ㅡㅡ; 실은 이렇게 어둡지 않았다는 거~ 푸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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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자동모드로 찍었더니 이렇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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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많고 힘들어서 끝까지 못올라가고(계단이 완전 좁고 가파라서 못내려가는 사람도 있고.. 나도 완전 무서웠다.) 일몰도 그냥 그렇고.. ㅡㅡ;  언덕 올라가는데 전등이 하나도 없어서 해 지기 전에 후다닥 내려왔다. 원래 계단으로 올라가는 지름길이 있었는데 거기도 부서져서 막아놨음. 빙빙 돌아 올라간다.

여긴 가이드가 망고 사준다고 간 과일가게..
주욱~연결되서 과일만 판다. 전시해 놓은게 특이해서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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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과일도 있고.. 아래 포도같이 생긴거 맛나당~ 리치랑 같은 맛이던데 뭔지도 모르겠당~ ㅋㅋ
저 노란게 망고.. 제철이 아니어서 생각보다 달진 않다더니 정말 그랬다. ㅡㅡ; 계속 먹으니 느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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