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다른날보다 좀 일찍 끝나는 은숙이랑 둘이 맛난 거 먹으려했다가 그냥 불러서 온 동생 친구 윤나랑 셋이 함께 했다.
난 뭐하다 갔는지 이날 무척 일찍 도착했었는데 둘 거의 1시간 기다리느라 혼자 입구 근처 의자에 앉아있었다는. ㅡㅡ;  평소엔 사람이 많아 줄서있다더만 이날은 8시경부터 꽉찬것 같다. 월요일이라 그랬나보다. 지난주 토요일에 갔더니 같은 시간댄데 1시간 이상 기다리라더군. ㅡㅡ;  

은숙이랑 윤나~ 음식 나오기 전에 한 방~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의 자세가 어설퍼도 봐조~ 아사히 생맥주 들고.. 크하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컵도 예쁘고 맛나 보여~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처음 온 거라 일단 모든 재료가 들어간 젤 비싼 거 위주로 시킴. ㅋㅋ 일본에선 자기가 만들어 먹어야하는데 여긴 알아서 다 만들어줘서 편했다. 야끼소바는 만들어져서 나오고 오코노미야끼는 바로 앞에 있는 철판 위에서 만들어준다. 이거.. 여름에 대박 덥다.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랑어포 뿌리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것도 만들어져 나오는 건데 보통 달걀말이가 아니라 베이컨이 들어간 달걀 말이다. 맞나? 돼지고기였나? @.@
여하튼 가격대비 맛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 가지 메뉴를 한 방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뎌 완성된 오코노미야끼. 마요네즈를 바른 뒤 특유의 일본 양념을 바른다. 이건 야끼소바, 타코야끼 같은 곳에 모두 들어감~  역시.. 일본 체인점이라 맛이 다른거샤! 흑! 반가버.. ㅜ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 먹고 내려가는데 건물 입구에 뜬금없이 있던 장식물.. 지하가 인도식 술집인가 카페였는데 건물이 새건거 같던데 생긴지 별로 안된건지.. 궁금하긴 하더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래 은숙이랑 반반씩 내려고 했는데 지 친구부르면서 부담 안주려고 내가 사준다고 말한거라 내가 계산했다. ㅡㅡ; 뭐.. 나중에 돈 부쳐준다고 했는데 담에 동생보고 사라 했음.. 그러고 또 지난주 토욜에 내가 곱창쐈다. ㅡㅡ; 동생이 더 버는데.. 으하하하 @.@

이건 주말에 집에 있으면서 시켜 먹은 도미노피자~ 냐하~ 완전 맛나~~~ @.@
얇은 건데 새로운 메뉴 나오면 못참고 시켜서 혼자 다 먹어버리는 센스~! 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