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 했더니 의정부 예술의 전당.. ㅋ


환상동화 보러..


여기는 이태원 세골목집~

바에 셋이 앉아 먹었다. 이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앉아본듯. 맥주가 빨리 나오니 좋긴하데. ㅋㅋ

예술의 전당. 엄마열전 보러 갔다가 구경~

자유로 퇴근길인지 출근길인지.. 무신 70년대 영화장면 같다...

성대앞 스타벅스.. 공연보는 두 여인 기다리다가..

이건 누구 생일잔치인가.. 어딘지도 모르겠군..



일리.. 누구랑 갔더냐.. 넘 오래되서 기억도 안나 ㅜㅜ

홍대앞 일공육. 라면체인점. 밥이랑 뭔가가 무한리필이었는데 양만 많고 소문에 비해 맛은 없었음. -지영이랑


여긴 또 일리.. 누구랑 갔더냐. @@

soulfood .. 이때 만나고 천안가기 전에 보고 올해 천안에서 보고.. 우리 1년에 한 번 만나는 것 같네.. ㅎㅎ



종로 일리.. 참 여러번 갔고만. ㅋ


여긴 어딘가.. @@

여긴 또 어디고 누구와 함께란 말인가. ㅜㅜ  2년전 수첩을 뒤질수도 없고.. ㅋ


합정 곱마니.. 싼만큼 맛없음.

내가 그대들에게 이 사진은 줬었던가.. 기억이.. ^^:

또 여긴 어딘가.. ㅋ 아마 주야 전회사일로 알았던 지인 가게인듯..


출근길인지 퇴근길인지.. 색이 왜이모냥인지 @@


변산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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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츄라 두번째 롤 나머지들..

반포 애플하우스에서 오사카 여행을 함께한 그녀들과 조우..
사실.. 4박 5일 동안 함께 붙어지내면서 난 최소 일주일은 지겨워서 얼굴도 안 볼 줄 알았는데... 또 만난 것이다..ㅋㅋ 뭐.. 토요일에 단관이 있어서 모두 얼굴 보기는 했지만 여행인원만 만날 줄은 몰랐던 게지..ㅎㅎ

여하튼.. 어김없이 먹어준 저어~ 뒤에 보이는 뻘건 양념군만두.. 제일 맛나! @.@ 앞에건 김치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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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먹고 2차로 또 어김없이 가주는 어느 찻집.. 카드도 안되고 가게 주인(?) 한 분이 모든 메뉴 만들기를 소화하셔야 하기 때문에 음료가 나오는데 무진장 시간이 많이 걸린다.. 근데도 왠지 모르게 계속해서 끌리는 이 뭔가는..... 벌써 대여섯번 갔던 것 같다.. 아마 우리 대충 기억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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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꽂힌 블루베리라떼.. 따뜻해도 맛나고 차가워도 맛나~ 여기서 처음 먹었는데 대학로에도 맛나게 만드는델 알았지 ^^  저 조각케잌들도 어김없이 테이크 아웃으로 사서 갖고 와서 먹는다. 이 찻집에선 음료만 팔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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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에서 영화 다크나이트를 보기 전에 점심먹으러 간 노리타가든. 난 메뉴를 또 잘 못외우는데.. 오른쪽은 유명한 크림스파게띠다. 진짜 거짓말 안하고 소스 하나 남지 않게 다 먹는다.. 빵에 발라내서..ㅎㅎ  왼쪽은 만두같이 생긴 피자.. 맛은 그냥그냥.. 신기해서 시켜봤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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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 졍.. 또 먹을 것을 앞에 포함시킨 인물사진을 모방한 식당에서 자주 잡는 구도.. ㅋㅋㅋ  초점이 음식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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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라락 빈 옆테이블.. 아마 우리가 첫 손님이었지? 11시에 연대서 맞춰서 갔더만 15분 더 있다 들어오라고.. 뭐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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졍과 헤어진뒤 간 난지캠프장. 오마뮤에서 1년에 한 번 꼭 간다. 난 이번에도 서포터즈여서 신청.. 이날 진짜 몸이 안좋아서 자진 않고 밤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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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구름이 예뻐서 한 방.. 그냥 보면 왜찍었는지 모르겠는데 갑닥 기억났음..  황무지 같아.. 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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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뮤 수요모임 10번 타자 본뒤 뒤풀이로 간 곰다방..
지나치면서 한 번은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보시다시피 곰인형이 그득하다. 모두 파는 인형들.. 난 인형은 애물단지라 좋아하지 않는다.. 때타고.. 먼지쌓이고.. 둘 데 없고.. ㅡㅡ
찍힌 여인은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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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에 붙은 장식물이 예뻐서 찍었는데 노출이 안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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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 편의 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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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지축제에서 드림플레이가 공연한 노래극 똥과 글 본 뒤 나름 뒤풀이? ㅎㅎ
여기 가게 이름이... ㅡㅡ; 커피프린스 찻집 근처에 있다. 티테라스였던가.. 홍차전문점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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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수다가 있는 카페라는 곳. 홍대 산울림 소극장 근처에 있는 찻집인데 수연언니 만나서 청첩장 받으려고 저녁먹고 간 곳.. 부군과 어찌 만나셨는지 나를 위해 주~욱 한 번 더 훑어주심.. ㅎㅎ
여기 분위기는 괜찮은데 담배냄새가 너무 안빠져서 다시 가기는 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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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지인과 젤리피쉬 보러간 광화문에 있는 서울아트시네마? 로비가 무척 화려하다고 생각할텐데 식당과 연결되서 그런 것 같다.. 한산하니 괜찮다. ㅎㅎ 극장도 생각보다 넓더라. 라벤더의 연인들도 여기서 봤음, 동일 인물들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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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에서 영화 스마트피플(데니스 퀘이드, 사라 제시카 파커) 보고 간 카페 1-94
지나다니면서 꼭 가보자고 지인과 말하다가 드뎌 들어갔다!
오~ 분위기가 홍대까페와 비슷하다.
난 어정쩡한 유자바나나주스던가 에이드를 시켰는데 맛이 야리꾸리.. 유자와 바나나의 조합은 생각대로 별로였다. ㅋ 근데 졍이 시킨 우유빙수는 오~~~ @.@ 우유를 얼린 얼음을 갈아서 팥만 넣은 건데 완전 맛나다!
흡연이라서 좀 아쉽긴 하지만 맘에 들어! 찜해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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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앉았던 창가.. 아기자기하게 꾸며놨네.. 근데 창문을 열어놓으니 바로앞에 쓰레긴지 하수구 냄새가... 결국은 닫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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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저 빙수 완전 맛나! 이 곳에서 재료로 쓰이는 아이스크림은 모두 하겐다즈라 한다. ^^
근데 사진기 날짜가 왜 저리 꼬였는지 모르겠다..
아.. 초점이 잘 맞아서 아이스크림 결이 보이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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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도 1600인 필름은 비싼관계로 이번 세번째 필름은 200이다. 플래시도 터뜨려서 잘 찍어봐야지 ^^
인물사진 내려달라하면 내려주겠으니 말만 하시오~ 옥이는 보러 오지 않으니 모르겠고나..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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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아트센터 싸이클럽 이벤트로 연극 청춘 18대 1에 초대되어서 선영과 함께 보러 갔었다.

지하로 내려가기 전에 1층 전시장에서 뭔가 하길래 냅다 들어가서 찍어댄 사진들.. 물론 찍어도 되냐고 묻고 찍었다.

색이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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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츄라로 처음 찍은 셀카.. 괜찮네. 광각이라 얼굴도 크게 안잡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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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장씩 한곳에서 찍은 사진들이 아닌 한장씩 따로 다른 곳, 다른 날짜에 찍힌 네츄라 첫 롤 사진들.. ㅎㅎ

대학로 금문에서 졍~ 탕수육, 자장면, 짬뽕이었나.. 깔끔하니 맛났다. 가게도 깨끗하고 구리지 않았다. 혜화로터리 롯데리아 왼편에 있는 중국집.
식당에선 맞은편 사람과 함께 음식을 같지 찍는 경우가 많은데 맞은편에 졍 혼자 앉아서.. 본의 아니게 혼자 음식을 다 먹고 있다는 느낌이.. ㅎㅎ 뭐 말하는 도중인가보다 도촬이라서.. ㅋㅋ  입모양이 구여버.. 푸히히

세동언니랑 옆집 사는 박노인 같이 보고 저녁은 셋이 같이 먹고 졍과 언닌 다른 거 보러 갔던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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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맥도날드.. 새로 꾸며놨다. 깔끔하니 잘 나왔네 옥~ ㅎㅎ 격도 안난다. ㅡㅡ;
초대로 한양레퍼토리에서 미친사람들을 보러 가기 전에 찍은 것 같음.. 급하게 수첩 찾아봤다. 푸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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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미스터 피자 근처에 있는 길거리 칵테일 전문점.. 홍댄가 신촌에서 먼저 생겼다는데 가게에 들어가서 먹는 것보다 가격이 괜찮다.  이젠 추워서 못먹겠고나.. 아니.. 얼음이 필요없는겐가... 한번 먹고 버리는 저 비닐이 너무 아까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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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뮤 단관으로 본 라이프 인 더 시어터.. 공연 끝나고 나오시는 이순재 할아버지와 한방.. ㅎㅎㅎ 언니가 또 뭐라 할라나... ㅡㅡ;
순재할아버지 얼굴이 여느 배우들보다 크다.. 푸히히
이날 이서진과 김정은이 같이 보러 왔었다. 다들 이서진은 잘 알아보던데 김정은은 못알아보더라.. 당체 손잡고 같이 온 여자가 누구냐고들 그러는데.. ㅡㅡ;
공연 도중에 홍경인이 이 커플이 온 걸 보고 애드립을 쳤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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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은하수별다방 앞집이었던 타르트 전문점 아벡누가 이사간 곳.. 개인적으로 스노브보다 이곳 타르트가 더 맛나다.. 무척 넓어지고 한적해서 좋다. ㅋㅋ 키쉬도 팔고 카레밥도 판다. 예전 가게는 무척 좁아서 담배 피면 완전 숨막혔는데 여긴 괜찮았음. 좀 외딴 곳에 있어서 사람이 없는겐지.. 빵만드는 젊은 남자가 주인 같은데.. 차도 외제차고.. 왠지 부러운 분위기...
물론 이날도 동호회 지인 둘과 움직임.. 이날은 화요모임이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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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앉았던 탁자.. 위에 있던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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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커피와 그냥 커피와 타르트... 초점이 잘 맞은 것 같다.. 케잌 결이 보인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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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5가 가배두림.. 내가 제일 커피 맛나다고 생각하는 곳.. 두산아트센터에서 연극 나생문 보러 가기 전인지 훈지..  주위 가게들과 어울리지 않는 앤틱 분위기.. ㅎㅎㅎ 처음엔 종로5가 분위기처럼 구릴 줄 알고 안갔었는데 한 번 가고 좋아서 주말에 공연보러 갈때마다 들리는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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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일월 보고 드림플레이 배우 기덕씨랑.. 일부러 취한 코믹 포즌데.. 어정쩡하다.. ㅋㅋ 아무래도 혼자 간직해야할 듯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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졍과 일월 보고 나서 카페 수다가서 수다 떨라하다가 연락받고 오마뮤인들이 모여 있는 인사동 찔레꽃...
그냥 도촬.. 근데 분위기가 자연스럽고 좋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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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필름이라 부드럽다고는 듣긴 했지만 역시 입자가 거칠었고.. 그래도 색감 예쁘게 잘 나온 것 같다. 맘에 든다 네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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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로 오사카에 지인 둘과 가기로 했는데 가기 전에 일정 짜려고 모였던 홍대 카페 aA.. 카페 뮤지엄과 같은 곳.. 건물 하나를 한 군데서 관리한다.

유럽 옛날 물건들과 인테리어를 보관하고 있어서 특이하고 사진찍기 재밌는데 대략 커피가 맛이 없고 빵이고 케잌이건 꼭 그 가게에서 사먹야해서 완전 부담.. 홍대카펜데 커피나 맛나게 만들라고!

여하튼...

첨 온날.. 세동 언니 오기 전에 메뉴판 정독하는 졍. 입술 삐죽은 그녀의 특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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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끝이 계산하고 음료 만드는 데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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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시칸 유자탄산음료와 카페모카.. 유자음료 맛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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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에 있는 화장실로 내려가기 전에 큰 거울이 있어서 셀카.. 어느 직원이 보면서 웃었다. 우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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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이 특이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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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갔다가 지하에서 올라온 담에 바로 보이는 1층~ 안이 이렇게 넓은데 왼쪽으로 테라스도 있다. 거긴 흡연. 실내가 금연이라서 이거 하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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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너무 좋아서 또 갔는데 이날 빵도 못먹게 해서 완전 짱났음. 직원들이 계속 와서 말해대는 바람에 내놓고도 못있고 가방에 넣어야했던... 우이띠.. 완전 배고팠는데.. 비도 와서 나가기도 귀찮았는데.. 으윽!
커피잔 특이하게 생겼다. 근데 커피가 맛없대~~ ㅋ  한 주일에 두번이나 가서 또 언제 갈런지는.. 가더라도 다음엔 낮에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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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연극 로즈마리 보기 전에 간 카페 수다.. 들어가긴 전에 한 번 갔다가 약속 생겨서 다시 나오고 이번에 제대로 들어가서 주문하고 앉아있다 나옴..

대략 인물 사진 많으므로 꺼리는 분들은 말하면 비공개로 들어가겠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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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해서 예쁘다~ 한창 렌즈디카 안갖고 다닐때여서 모두 네츄라로만 찍었다. 이 날 가고 다시 안가봤다.. ㅡ.ㅡ; 팥빙수가 그닥 그랬다.. 가격대비 별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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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 문제의 팥빙수.. 크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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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오는 사람들 앉으라고 해놓은덴데 꽉차지 않으면 안앉겠다.. 건너편이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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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한 방~  동숭아트센타 오른편길로 가다가 갑자기 꺽어지는 곳에 작게 보이는데 찾기 힘드려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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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만나서 셋 다 좋아하는 소곱창먹으러 신촌으로 갔다. 여기 무척 유명하다던데 아무래도 학교 근처라서 싼 대신에 양이 적은 곳 같았음. 13천원이었던가, 15천원이었던가..

금요일이라 자리가 없어서 일단 밖에 남은 자리에 앉았다.
슬기씨랑 주야씨~ 둘이 동갑인데.. 풋풋하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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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곱창익히고 있는 주야씨.. 아.. 다시 먹고푸다 ㅜㅜ 난 소주 안마셔서 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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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로 갔던 홍합전문집. 리뉴얼해서 크고 깨끗했다. 서비스도 좋고 양도 많았는데 어딘지도, 이름도 생각이 안나는... ㅡ.ㅡ; 밖에서 먹어서 창너머 안을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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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씨 도촬.. ㅎㅎ 안주가 홍합매운찜이었던가.. 엄청 매웠던.. 술 잘들어가더라 ㅡ.ㅡ 홍합국도 줬는데 완전 맛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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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맞은편 와인바였나.. 더운 여름에 시원한 조명을 해놔서 그닥 더워보이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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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로 갔던 슬기씨가 아는 어느 호프집.. 세계병맥주 파는 곳인데 인테리어도 괜찮고 종류도 무진장 많은데 완전 쌌다! 호가든이 5천원인가 밖에 안했다는!!  2시까지 밖에 안해서 중간에 나와야하는 게 너무 아깝더라. ㅜㅜ
네츄라 사진기에 날짜를 넣을 수 있어서 넣었는데 위사진과 아래 사진 날짜가 다르다.. ㅎㅎ 맥주 고르고 있는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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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자가 희한하다.. 타일이 무척 예뻤는데 조명 때문에 제대로 안보이는 듯.. 저 기본안주.. 무진장 맘에 드는 거지.. 우리 셋이 2시까지 있는데도 직원이 계속 크게 소리나게 청소하고 얼마나 눈치를 주던지..  주인도 장사하는 게 싫은 겐지 우리 쫓아내려고 안달인 것 같았음.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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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맥주집 풍경.. 학생들이 많은 신촌이라 역시 젊어.. ㅎㅎㅎ  다시 위치 알아놔야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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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분위기 묘하다.. 택시타고 오면서 찍은 사진.. 영화같기도 하고.. 옛날 사진 같기도 하고... 택시값으로 만오천원.. 으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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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 밖에서 술마신 건 처음 인 것 같다. 전엔 주야씨 집에 가서 마셔서.. 재밌어서 늦게까지 있었음. 파주에서 전혀 교류가 없는 상태라 이렇게라도 예전 동료와 대략 얘기해도 도움 되는 것 같다.. 얼마전에 만났는데 역시 그러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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