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 비발디파크에서 한 밤



둘째 날 양양 커피거리앞








1박2일에서 이승기가 갔었다는 커피가게에 갔는데 말도 안 되게 핸드드립은 커녕 아포가토에 헤이즐넛 시럽 뿌려대서 완전 어이 없었음. 커피거리는 절대 가지 마시길. 맛난 곳은 딴 곳에..


셋째 날- 나만 안 가본 낙산사. 화재나고 이때까지도 수리중. 입장료 내고 구경하는 거 한국인은 역시 불편한 듯. 좀 비싼 편이었는데 그래도 난 유물이라 생각하면 이해가던데....











만화가 한승준 커피창고. 그나마 이곳은 나았는데 그래도 강원도 커피가게 명성에 이를만한 곳은 아닌 듯.. 인테리어빨







동네 친구 모임에서 친구들 아들들 ㅎ







단돈 2만원에 즐겼던 Seoul Live Music Festa Vol.5에서 만난 밴드 장미여관

클럽 타 - 맨 앞에서 봤다. 1미터도 안 되는 거리..




티벳 음식점 포탈라. 청계천 근천데 명동에 있던 곳이 재개발로 철거돼서 옮겨짐.



파주 벽초지 수목원. 대중교통으로는 절대 못 올 곳.  예쁘장하니 사진 찍기 좋긴 한데 입장료가 딴 곳보다 비싼 편.










처음 가본 락페- 지산밸리. 라디오헤드 때문에 가고 싶었는데 동반 못 구해서 못 갈 뻔하다가 막판에 나타난 친구 덕분에 같이 잘 즐기고 옴. 안 갔으면 완전 큰일날 뻔!


엘비스 아저씨. 더운데도 완전 멋져~ 완전 신나~


수퍼소닉- 고티에. 배경까지 신경쓰는 저 섬세함. 한국 밴드는 아직 저렇게까지 신경 못 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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