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8.1.

요바로 앞에 '꺼지지 않는 불꽃'으로 유명한 추모공원인데 중요한지 뭔지 몰라 안찍었음. --;
이곳은 러시아 정교회 기도소 '흐람'이다. 예배드리거나 하진 않고 기도만 드린다고 함.
아마 이때 난 건물이 특이해서 그냥 찍은듯.


잠수함 C-56 안. 핵잠수함은 아니고 2차대전때 10대의 잠수함을 격추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입장료 내고 들어가서 봄. 잠수함 제대로 본 건 처음였던 거 같다.
엄마 먼저~

뭔가 마구 복잡. 오른쪽 아래 침대가 보인다. 물속에서 흔들리며 제대로 잘 수 있었을까..

데세랄에 익숙지 않은 사촌이 여러방 찍은 끝에 건진 사진.. ㅋ

밖으로 나와서 추모공원과 잠수함을 같이..

잠수함만 다시 모두 보이게 한방.

엄마랑 같이~ 날씨가 무척 좋았다.

중간에 철길이 보여 한방. 파란 하늘에 뻥뚫린 광경.. 널찍하니 좋다.

공원이라 잘 꾸며놨음.

셀카. ㅎㅎ 바로 앞이 바다다.. 바람 부는데 머리 안날리게 찍는 것도 쉽지 않음.

사촌의 이종 사촌에게 부탁하여 한 방. ㅎㅎ 어릴땐 약한 동생이었는데 어릴때 이미지는 이젠.. @@

고양이가 보이면 무조건 반사!

유람선 태워준다고 유원지가 있는 곳으로 갔는데 시간대를 잘못 맞춰 와서 타진 못하고 해변가 구경만..  서머타임제라 한국보다 2시간 빨랐다. 아마 7시대였을 거임.

조리개 이리저리 마구 조절. 매뉴얼 모드로 찍었는데 햇빛이 좀 예쁘게 찍혔으려나..

색감이 예쁘다. ㅎㅎㅎ

어딜가나 바닷가엔 낚시하는 사람들이.. ㅎ

잘 찍혔군.. 이것도 몇번의 연사와 구도와 날린 초점 사진들이 있을 터.. ^^;

바다도 사방으로 찍었고나~

역광 같은 거 좋아해서..


역시나 덥다고 훌렁훌렁. 외국애들은 잘 이러나배. 이런 애들 많아서 한 방. ㅋ

포키나 해변. 매점 같은 건물들이 주루룩~

오기 전에 여기저기 인터넷으로 정보 뒤지다 봤던 관람차.. 로모로 찍었으면 좋았을텐데.. 필름 카메라 안갖고 갔었나보다..

햇빛이 뜨겁긴 한데 공기는 뜨겁지 않아서 해수욕하는 사람들이 대단해 보였던..

셀카십니다.

관람차 특이하게 생겼다. 동그랗네? 예쁘다~



블라디 매점~

뒤돌아서도 한 방

왜 죄다 저런 모양일까낭..

무슨 동상위로 올라가서 다이빙 하는 애들..

저 동상은 인어공주 해변 동상이란다. 그냥 세워놨나? 덴마크랑 뭘 맺었나? @@

주말이라 사람들이 좀 있는 것 같다.

무지개 보이길래 찍히나 ~ 하고 찍음 ^^;

휑~하다. 역시나 주말에 사람 많은 건 서울 번화가가 최곤가..

아까 그 동상. 역광 같은 거 좋아함.. 노출이 좀 오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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