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8.2. 일.

여기는 무슨 포대였더라..  가족 단위로도 구경하러 꽤 오던데 한국 남자랑 식올려서 애낳고 시댁 식구들인지와 같이 온 사람도 있었음.
아니면 좀 나이드신 분들 위주인데 아마 교회에서 선교차 오시거나 방문한 분들 아니면, 업무 때문에 온 사람들이 대부분일듯.



동대입구 빵가게의 모나코가 생각나는 맛.
블라디에서도 유명한 아이스크림인데 몇년전만해도 비닐 없이 팔았다고 한다.

여기는 어느 해변이던가.. 성게 잡으러 사촌 이모네 부부와 그곳에서 같이 목회하시는 몇몇 분들이 모여서 간 곳.
음료랑 맥주~

난 추워서 옷 막 여미고 있었는데 역시 서양 사람들은 추위를 덜 타는 듯.



애기들도 추위 안 타. -.-;;

대놓고 찍기는 좀 그래서 몰카식으로.. ^^;





예뽀예뽀. @@







바다가 저~멀리까지 가도 어른 허리 좀 위까지만 와서 사촌이랑 목사님이랑 그 교환 학생이 들어가 성게 마구 따왔다는.. ㅎㅎ

생전 잡은 성게로 바로 먹은 적이 없는데.. 암컷, 수컷도 구분했다는. ㅋ 뭔맛인지 정신없어 잘 모르것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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