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영과 연애얘기 아님 보기전에 점심겸 차마시러 들른 더테이블..
여기.. 커피는 맛나긴한데.. 커피말고도 다른 것들도 좀 비싼 편이고..
자꾸 홍대카페 가니까 비교되서 이젠 못가겠다. ㅡㅡ
아메리카노가 넘 양도 적고 리필도 안된다..  그래도 첨에 갔을 때 좋아서 두번이나 갔으니 뭐.. ㅎㅎ

첫번째땐 너무 사람이 많았는데 이날은 하나도 없었다. ㅎ  커다란 탁자위에 놓인 장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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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해서 한 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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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의자 찍는 거 좋아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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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 어떻게 찍어야 실물보다 더 예쁘게 찍을 수 있을까? ^^; 내 실력이 많이 모자르고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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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셀카.. 근데 머리모양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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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로모~  여름휴가때 수리한 담에 쓰기 시작했는데 흑백 필름을 사서 이제사 다섯통 정도 찍었나.. 흑백 필름 스캔 가능한데 알면 좀 알려주세요~ ㅋㅋ 한꺼번에 스캔하려고 찍고 한 번도 못봤다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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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이가 마신 핫초코와 내가 마신 아메리카노.. 양이 적어서 많이 달랬더니 맛이 영..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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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창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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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건너편이 주방.. 남자 둘이 운영하는데 좀.. 느리다...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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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보니 여기 주인도 렌즈디카가 있더라.. 직접 찍어 꾸민 사진들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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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많이 올라왔던 토스트..  열라 비싸심야.. ㅎ  둘이 먹고 배도 안불러~~ 푸히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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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카페보단 홍대카페를 다 섭렵하고픈거다아~~ 히히
지영이랑 영화 두편 보고 간 찻집~
대학로 스타벅스 맞은편 골목으로 쭈~욱 들어가서 봉추찜닭 맞은편 골목으로 조금 들어가면 오른편에 작은 찻집이 있다.
몇년전부터 인터넷에서 봐왔던 가겐데 위치만 알아놨다가 지영이가 함 가보고 싶댔나.. 여튼.. 새로운 곳 개척하려고 가서 차마시고 쿠키 먹음~
남자 두분이 하시던데 좁은 가게에 사람이 미어터져서 답답한 감이 없지않아 좀... ㅡ.ㅡ;

주방쪽을 보면 이렇게 장식물이 주르륵~
카페 인더 모즈도 그렇고 머뭄도 그렇고 분위기가 대략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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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이 말로는 이런 인형으로 장식해 놓은 곳들이 의외로 많더라는.. 역시.. 해외여행을 자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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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뭄에서 지영이가 시켰던 아포가토에 맛한번 들이고는 또 시킨 아포가토~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를 부어서 마시는 건데, 아.. 완전 맛나.. 카페모카 이후로 완전 빠져든 커피!! @.@  한달새 세번이나 마셨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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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은 지영이가 시컨 아메리카노~  근데 아메리카노 치고 양도 적고 진한편이었던 것 같은데 의외로 하나 안쓰고 완전 맛났음!!  지영인 진하다고 했는데 라바짜 에스프레소 매일 내려 마셨더니 이제 이런 거 완전 좋아한다!
커피 맛나서 또 한번 가야겠다. ㅎㅎㅎ
땅콩쿠키는 넘 달아서 결국 하나 남기고 왔다는.. 커피가 리필되면 다 먹었을텐데.. 저것들 나오는데 20분도 더 걸렸던 것 같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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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17일 집에서 먹은 도미노 피자~ 냐하하 요즘 이현우가 광고하는 피자다.
아부지한테 졸라서 시켜 먹은건데 얇은 거로 시켜서 배도 많이 안부르고 이것저것 토핑이 여러가지로 완전 맛났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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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흐  밖에서 먹는 피자헛 같은데보다 이렇게 먹는게 훨씬 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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