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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 간 곳.. 그늘이 없어 무척 더운데가 모래로 지어져서 이젠 손도 못대게 하는... 온통 붉은 유적 ..
씨엡림을 다니면 부드러운 붉은 모래가 무진장 날려서 먼지를 많이 먹기도 하지만 서울의 공해와는 다른 무공해겠지.. 그닥 먼지 때문에 힘들진 않았던 것 같다..


들어가기 전에 보이던 가게들..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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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개를 바꿔서 찍음.. 너무 맑아서 노출이 안맞아 어둡게 나오거나 역광이라서 유적지가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조리개를 바꿔서 밝게 찍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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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두꺼운 기둥들.. 무조건 기둥이 아니라 무슨 용도나 뜻이 내포되어 있을텐데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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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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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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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도 많았지만 햇볕에 내내 내리쬐는 기분은 가시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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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개를 열어 날려버린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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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유적들... 별로 넓지 않은 곳이었는데 부조가 정말 아름다웠다. 무척 정교하고 잘 보관된 상태..
모래로 만들어진 이 곳이 공해때문에 언제까지 남아있을 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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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 셀카는 점점 각이 뒤틀리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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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여행 중반이었는데 계속 이리저리 다니면 힘들까봐 오전엔 휴식 시간이었다.
근데 괜히 아깝다는 생각이..
단순히 호텔 주위만 둘러보려 했었는데 그냥 툭툭타고 번화가에나 갈 걸 그랬다. 배낭여행 갔으면 새벽같이 일어나서 정말 하루종일 여기저기 다녔을텐데... 소중한 시간 이용못해서 무척 아쉬웠다는...

여긴 큰 공원 같은데 아마 바로 앞 호텔 부지인 것 같다. 서양인들이 많이 가는 호텔 같던데..  아침 9시부터 물주는 사람도 있고 무척 깨끗했다.

나래랑 같이 셀카 작렬로 찍어대고 서로 찍어주고..ㅋㅋ

여긴 호텔 바로 근처.. 오전이라 차량이 많아보이진 않는데 신호등이 거의 없어서 횡단보도도 봤던 기억이 안나고.. 길 건너기가 의외로 무서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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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데서 세로로, 가로로 찍어댔다. 햇빛이 좋아서 색이 예쁜 것 같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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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툭툭이 한번 찍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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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건물인가... 궁금해서 또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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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공원같았던 호텔부지.. 조경이 장난이 아닌거다.. 아침부터 저 똥글똥글한 나무좀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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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엔 안가봤지만 사진으로 봤던 유럽식 화단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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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뒤편이 호텔.. 뭔가 특이한 분위기를 풍겼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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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  나래는 계속 바지입고 다니고, 난 어찌될지 몰라서 갖고온 원피스를 이날 오전에 입고 돌아다녔다. 암래두 유적지 다닐땐 올라가고 내려오고 계단이 많아서 못 입는데 저녁먹으러 나갈때랑 오전에 이리 입고 다녔었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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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인데도 무지막지하게 큰 나무들이 많다는 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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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대빵 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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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호텔이 예뻐 보여서 한 방.. 서양인들 많이 나오던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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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물던 호텔 로비.. 바지로 갈아입고 일정 기다리면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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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도 한방.. 저 뒤편에 컴이 두댄가 있는데 1시간에 2달러였나? 모뎀이라 무진장 느리다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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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점심 먹고 돌아다니러 간다.. 점심은 무조건 한국밥, 반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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