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와플 카페로 유명한 곳. 들어갔더니 탁자가 달랑 5개.. 무척 작다..
원랜 혜진언니가 알아놔서 같이 가려 했는데 어쩌다 안가본 분위기 있는 카페 가려다 보니 언니 없을 때 갔다. ㅋㅋ

성대쪽으로 걸어가다 이모네떡볶이 맞은편 건물 2층에 있음.. 홈피 대신 네이버 블로그가 있어서 검색하면 나올 것임.

여긴 2층 올라기는 입구~ 저녁 조명도 은은하니 괜찮을 것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간판만 다시 한방. 전기줄이 넘 많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층 가서 가게문 앞에서 한방.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유선언니 뒤편에 있던 장식장.. 아기자기하고 특이한 장식품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입구문에 그려진 고양이와 발자국.. 바닥에 햇빛이.. 실내라 화이트 밸런스가 안맞아서 퍼렇게..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고양이만 다시 한방~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영이가 시킨 아포카토. 일단 크레마가 보이는 에스프레소~
사용자 삽입 이미지

뭘 찍은게냐.. 초점이 배경에.. ㅡㅡ;; 배경 뒤는 주방~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까 그 에스프레소를 아이스크림 위에 얹으면 아래와 같이~ 은근 맛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벨기에 와플-클래식(6,000원) 생크림, 아이스크림 두덩이, 와플 사이사이에 끼워진 과일.. 맛나당~ 가격대비 괜찮은 편이라 한다. 와플 주문해서 먹은거 난 처음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시 구도 바꿔서 한방~  음식 사진 접사하는거 좋아라해~ 그리고 특히 화보같이 먹음직스럽게 예쁘게 찍히는거!!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까이 접사해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카페순회 또 한군데 완료. ㅋㅋㅋ 아.. 이런 거 좋아좋아~ 안가본데 가보는거~ 안먹어본거 먹는거~
소소하게(?) 좋아라한다아~
네번째 나쁜자석..  은근 사인회 많이 한다. 이날은 여욱환 은철을 처음 봤는데 지인들이 많이 와선지 다른때보다 좀 못했다고 함.. 목소리 톤이 붕~떠서 좀.. 그랬다.. 낮에 한채영 공연을 봐서 연달아 탤런트 공연을 보려니 좀 찝찝했음.. ㅡㅡ  연기력이 참으로... 무대체질이 아니어서 비교가 많이 된다는 거...  이건 연극만 보다가 뮤지컬 봐도 그렇다.. 컨페션 보니 소극장이라 배우들이 신경쓰는 거일텐데도 난 무표정으로 받아들였다는거..  ㅎ 당분간 연극만 보라는 암시? 계시?  ㅡ.ㅡ ㅎㅎ

영민씨~ 냐하하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이, 키에 비해 미소년 이미지를 지닌 원조씨~  만화에 나오는 인물 같당..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봉구의 자형씨~ 자세 취해달라해서 렌즈 봐준거~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조씨한텐 따로 말 안했는데 내 얼굴 알아선지 사진 찍는 거 보면 렌즈는 봐준다. ^^;;  오마뮤 단관땐 좀 웃어주기도 했다. 이거 참.. 심하게 무표정이네.. ^^;;;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세 잡아달라해서 만들어준 브이~ ㅋㅋ 왠지 효문이가 생각나.. 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인회 끝나고 옷갈아입고 나오는 배우들 기다리며 한 방~ 얼굴크니 셀픈거 다들 알겠지?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왜이리 자형씨랑 찍은 사진이 잘나왔는지.. ㅋㅋ  지영이가 찍어줄때 옆에서 혜진언니가 찍어준거~ 내가 연사설정해놨더니 네방 내리 찍혔는데 다 잘나왔당 ㅎㅎ 들고 있는 장미는 공연 끝나고 네 배우가 맨 앞줄 관객들에게 하나씩 나눠준건데 이날 자형씨한테 받아서 같이 찍었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평상복 갈아입고 나온 영민씨랑 셀카~ ㅋㅋ 당황하지 않는 저 모습! ㅋㅋ  더 붙을걸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