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사진은 극단의 양해를 얻어 찍은 사진입니다. 맘대로 퍼가지 마시고 이곳에서만 감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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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러간 1일(토) 용홍오라비가 같이 봐서 배우들과 찍은 사진은 내거보다 더 좋은 오라비 사진기로 모두 찍음.. 나 이날 커튼콜 찍을 때 또 카메라 오류나서 못찍었다. ㅜㅜ
저 옷.. 갑선씨 옷인 줄 알았더니 코지마 의상.. 갈아입지 않고 다른 배우들보다 바로 나와서 내가 먼저 붙잡고 찍었다.. 갑선씨만 있어서 다들 같이 찍음. ㅎㅎ ㅎ 오라비한테 사진 다 달라고 해서 올린다아~ ㅋㅋ
어흑.. 내 얼굴.. 두리뭉수리...ㅜㅜ 앞머리는 또...ㅜㅜ 얼굴 작게 하려고 뒤로 섰고만 별차이도 안나고. --;
내가 맨 처음에 갑선씨랑 찍어서 플래시 조절이 안돼 넘 허옇게 나온 것 같아서 다시 찍었는데.. 빛조절과 화이트 밸런스는 괜찮지만 나 더 이상하게 나왔음... ㅜㅜ 저 커다란 초콜렛은 유선언니가 드림배우들에게 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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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보러간 4일(화) 날..
일단 커튼콜 사진.. 연사여서 표정은 비슷하지만 둘 다 제대로 나온 고로 모두 올림..
같이 보러 갔던 선영이가 찍어줌.. 나래가 공보가에 초대떴다고 월요일에 알려줘서 둘이 신청하고 보영, 선영과 함께 보러 갔었다.. 둘다 드림플레이도 알고 갑선씨도 안다.. ^^ 모두 두번씩 그 극단 연극을 봐서..ㅎㅎ
연우소극장은 로비가 따로 없어서 밖에서 항상 찍는다.. 아님 통로..
플래시 터뜨리는 거 안좋아하는데 어쩔수 없이.. 뭐.. 빛이 생각보다 괜찮게 나오는 것 같다.
겉옷 안입고 지인들하고 인사하러 나왔는데 먼저 인사하고 사진찍자 했음.. 나래도 찍었음. ㅎㅎ
내 얼굴살이.. 홍윤식때 같이 찍은 사진들보다 엄청 심하다.. ㅜㅜ
독사진으로 찍었는데 넘 허여물그렇게... 그래도 표정은 잘 나와서 좋다. ㅎㅎㅎ
흑백으로 바꿔서.. 이게 더 나은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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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공연도 초대로 봤다. 푸하하!
공보가에 매일 초대가 뜨는 걸 보고 다른 동호회에도 있을 것 같아서 검색해서 찾아냈다. ㅡㅡv
단, 초대공연이라 펑크낼 것을 우려해서 2천원 내야하고 팜플렛도 사라고 써있었음.. 그래도 깜짝티켓보단 훨씬 싸니 바로 신청..
커튼콜.. 메인을 갑선씨로... ㅎ
다른 배우들 차례로 나와서 인사할 때 찍었다..
갑선씨 표정 좀 그렇긴 한데.. 그래도.. 안흔들리고 나와서 올림.. -.-;;
비가 와서 공연끝나고 입구 안쪽으로 서있다가 담배피고 들어오는 갑선씨랑 한방~ 이날 노트가 있다면서 바로 한대 피고 들어 간것 같다.. 그 노트란 것이 연출가랑 공연에 대해서 이것저것 말하는건가부다..
지난번 베르테르때 서영주씨랑 찍어줬던 태은언니 솜씨를 염려하여 일단 셀카로 찍음.. 내 표정.. 으하하하 ㅜㅜ
갑선씨.. 커다란 사진기로 셀카 찍는거 당황해 하면서도 표정 잡고 찍어줌.. ㅋㅋ
근데 어두워선지 초점이 잘 안잡혔다.. @.@
이건 태은언니가 찍어줌~ 초점도 잘 잡히고 구도는 사진파일 내가 잘라서 다시 잡음. ㅋㅋ
내 표정이 실로 엄하다.. --;;
갑선씬 저렇게 음영진 얼굴이 멋있게 잘 찍힌다.. 맨 처음 혜화동1번지 홍윤식 공연후 찍은 사진에서도 바깥이라 음영이 졌었는데 왠지 배우느낌이 더 물씬 풍기는 것 같다..
언니한테 한번 더 찍어달라해서 찍은 건데 위에 것보다 내 모습이 더 낫다.. 근데 초점이 안맞았는지 흔들렸는지... 흠.. 사진찍는 자세 연구를 좀 많이 해야겠다.. 요즘 찍히는 내 사진들을 보면 영 아닌거다.. 으허허 ㅜㅜ
조명땜에 분위기가 따뜻해 보이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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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일) 보러간 과학하는 마음..
이날도 초대로 보러감.. 목요일에 보러간 카페에서 또 떴길래 동생이름으로 가입해서 봤다. ㅡㅡv
유선언니도 신청해서 동반으로 경아언니, 내 동반은 귀옥이..
이 날은 오른편 두번째 줄 맨 끝에 앉았다. 코지마 노래부르는 거 가까이 보고 싶어서 원래는 바로 가습기 옆인 앞자리에 앉으려 했는데 동반들이 늦게 와서 자리 맡느라고 앉지 못함.. 으허허..
근데 앞자리에 앉으면 익숙한 얼굴이 보여서 신경쓰여 연기하기 좀 그러려나..
어젠 공연내내 조명이 불안정해서, 끝나고 나서 토다 역할의 배우가 죄송하단 말과 함께 멘트를 좀 길게 했는데 그 때 찍은 사진 같다.. 잘 나왔당. ^^
끝나고 낮공이어서 인사 못할줄 알고 그 전에 만든 과자와 음료만 넣었는데.. 다른 사람들과 인사하러 바로 나온 거 보고 우물쭈물하다가.. 그냥 컨페션 보러 갔다..
어제 내내 인사안하고 온 것 때문에 괜히 아쉬워서.. 으이그.. 그냥 하고 올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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