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 쁘띠 프랑스
2010. 6. 6.
테마캠프 테마여행 마지막 코스
드라마나 광고 여기저기 많이 나온다. 베토벤 바이러스가 여기서 촬영되서 갑자기 유명해짐.
입장료가 어른 8천원인데 그에 비해 규모도 적고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진 않지만 작정하고 만든 곳이니.. 뭐라 할 말은 없다.
하코네의 어린왕자 박물관 생각만 마구마구 남! 거긴 아마 1500엔이었던가..
여하튼간에.. 수련회나 무슨 단체가 가서 숙식도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넓지 않아도 이날 테마여행 세곳중 사진 제일 많이 찍은 곳임. 다 예쁘니까! ㅎㅎ
교통편은 좋지 않아서 자가용으로밖엔 갈 수 없을 듯하다.
셀카.
입구쪽 어린왕자.. 쫌..뭔가 어설프지? ㅎ 인증샷 썬.
썬의 인증샷을 믿을 수 없어 셀카로 인증샷.
아기자기 가게들도 조금씩 있고.. 거울에 생각지도 않은 셀카로..
경사도 졌는데 잘 만든 것 같다. 시간이 지나도 잘 관리가 될지는..
바오밥나무 좋다.. 어린왕자 책 샀었는데 집 어디에 있나.. @@ 원서랑 일어로도 읽어 봐야겠음.
생떽쥐베리..
색안경 잘 뽕뽑고 계십니더. ㅎ
얼마나 마구 찍어댔는지 @@
실내에서.. 이렇게 찍는 거 좋아한다.
니콘은 빨강 담아내기가 너무 어렵다. 원래 디카가 그런 건가??
예쁜구도 종결자. 캬캭!
썬.. 내가 이 사진들 다 줬니??? @@
여기서도 베토벤 바이러스 찍었다는데 난 안봐서 모를 뿐이고~
대략 노출 오바로고 @@
여기도 가게였나.. 아나 헷갈리..
노란 파라솔.. 사진에 담으면 은근 예쁨.
나가기 전에 전체샷.
날이 흐린데도 밝아서 미간이 좀 찌뿌려졌넹~
바람도 불어서 내 자세 별로지만 그래도... -.-;
쁘띠 프랑스 전체샷입니다~
흐려서 화이트 밸런스 바꿨더니 색이 이렇게 바뀌시고. --; K로 맞춰야하나.. 아직 그 감은 모르겠다고. ㅜㅜ
아웃포커싱이 잘 잡혀서 좋네~
이 색은 넘 답답하다.. 흐린날 모드 ㅜㅜ
표정 다 좋아서 다 좌라락~ ㅎㅎ 사진 버리는데 인색한 女子
난 얼굴 가리는 게 나을 뿐이고. ㅜㅜ
아래는 모두 썬 사진기로.. 이건 아마 가이드가 찍었던가..
썬은 날 이렇게 찍었습니다. ㅋㅋ
표정은 맘에 안드나 조각이 맘에 들어서..
버스타기 전에 인증샷.. ㅎㅎ 간판위에 어린 왕자~~~ 아흥.. 좋다...
보통 테마여행에서 일정은 4시정도에 끝나고 서울에 8시대에 도착한다. 이날은 쁘띠 프랑스에서 맑다가 어두워지더니 버스 타자마자 비가 마구 내려 타이밍이 잘 맞았음. 이후로 또 테마여행 가지 않았는데..
이제 썬 6월에 가버리면 같이 갈 친구도 마땅치 않고.. ㅜㅜ 식준비하느라 봄에 안될 거 같은데..
주산지는 가보고프고.. @@
땡기는 사람 연락주세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