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현대카드 이용하여 예매해서 할인받아 구경 간 지브리 레이아웃전


동반 기다리며 셀카. 평일인데다 비가 엄청 내리는 시기여서 사람이 별로 없었다. 방학임에도.




대학로 커피숍. 스크랩해서 갔는데 의외로 사람이 많아서 깜놀.. 팥빙수만 먹고 와서 그냥 그랬다.

인테리어만 있는 것 같은 곳은 지하에 가구 전시한 곳. 가구 파는 커피가게



여긴 가게. 가게 분위기도 뭔가 신경쓴 듯한데 너무 다 붙어 있다.




커피를 마셔볼 걸 그랬나..

갑닥 가게 된 가족 여행.


점심 먹고 간 비자림. 추천받아 갔는데 이번 여행 중 제일 좋았던 곳. 아마도 가격 대비였을 수도. -.-;;  아쉽지만 동생은 아가가 자느라 못 들어옴.


마침 사진기에 흑백 필름이 있어서 가지와 잎으로 무성하여 어두운 비자림에서 이렇게 플래시 터뜨려가며 촬영.. -,.ㅡ


빛이 예쁘게 나오는 건지 뭔지.. 그래도 나무 모양이 예뻐서 다행.


흑백은 참으로 사람을 나이들게 해.


요 사진 맘에 든다.



이것도 플래시 터뜨림



이끼가 무척 많다.


표정 없는 부부의 그나마 표정 있는 사진.


첫날이라 아직 지치지 않아서 표정이 그나마 있다..


비자림 무척 좋아했던 제부. 일부러 바닥에 빨간 작은 돌 같은 것들을 깔아놨는데 몸에 좋을 것 같다며 맨발로 다녔다.


플래시빨


나무가 멋지다.





가장님은 왜 먼 곳을 보시는가.





얼마동안 페이스북 커버를 담당했던 배경 사진.


플래시 팡!


나가는 길






급하게 예약했던 운동장 같은 원룸... 건물 앞에서 둘째 날




이 사진 보고 다음부턴 뿌리염색 바로바로 해야겠단 생각을..  @@


굳이 남부지방 나무 옆에서 인증샷을 찍어야 한다는 가장님


아쿠아 플래닛. SKT 할인이라 그나마 다행. 다들 볼만하대서 갔는데 수족관도 한 번 안 가봐서 보기에 괜찮았다.

아래 사진은 동생 모자 벗기려는 게 아니라 제부 모자 벗겨서 동생에게 씌워주는 조카..


표정 없는 부부



점심은 플래닛 안에서.. 비가 내려서 바다도 안 보이는 뿌연 날씨.


점심 먹고 찻집에서. 체인점이었는데 뭔지 잊어버림. 휴대용으로 들고 갔던 내 예쁜 락앤락 물통.. 가장님께 맡겼더니 여기서 두고 나온 듯. ㅜㅜ



천지연. 제주도 처음 온 제부를 위해 또 온 천지연. 제주도 세 번 왔는데 올 때마다 온 천지연..


비가 내렸어도 이런 날 오히려 더 사진이 잘 나온다. 그림자가 없어서.


구도를 달리하는 나의 욕심


위로는 우산을 받치면서 찍은 셀카되겠습니다.


내 소중한 네츄라 클래시카에 비 맞으면 안 되니 위로 우산을 받치고 어렵게 찍은 동생네..


아가야, 이모를 보렴.. @@


표정 없는 부부.


사진기 초점까지 나가버린 부부의 표정 없는 사진.


에코랜드. 검색하고 간 건데 첫날부터 꼬여서 할인받아 가려다 안 되고 또다시 갔는데... ㅜㅜ 

춥고 비오고 ㅜㅜ 제대로 구경도 못하고.. ㅜㅜ





용두암되시겠습니다. 저 사람은 모르는 사람입니다.


계속해서 표정 없는 부부.


자기 혀가 신기한 조카. 모자 좋아하는 동생네의 모자 사랑으로 아가한테도 모자는 2개 이상. 모두 캡.


점심시간













간만에 돌아다닌 평일


서울시립미술관 초입


서울시립미술관 입구.


팀버튼전 할 때라 평소 보던 전시회와는 달리 화려하게 꾸며놨다.



셀카입니다.





창문을 봐주세요. 별로 티도 안 나지만.


벼르고 벼르다 간 카페 마마스. 3, 4년 전에 스크랩했던 맛집이었어.. 브런치로 유명한데 청계천점이 원체 유동인구가 많아서 매번 줄서는 곳으로 유명. 아래는 지점 없던 시절에 스크랩했던 서대문역과 시청역 사이에 있는 충정로점?  평일인데도 좀만 늦었으면 자리 없을 뻔했다.   모두들 꼭 시켜 먹는 리코타치즈 샐러드. 여기 와서 딴 샐러드는 먹어본 게 없네.. 그리고 청포도주스. 두 개만으로도 완전 감동.. ㅜㅜ


까망베르 치즈 들어간 파니니. 이곳 파니니는 크기가 무척 크다. 여태 본 파니니 중 가격 대비해서는 물론 맛도 제일 훌륭.


부암동 산책.


산모퉁이 들어와서. 지나치기만 하고 들어간 적은 처음.


3층인가 되고 생각보다 자리가 엄청나게 많다. 완전 깜놀.




성곽이 보인다.


테라스 자리도 있어요.


네. 커피프린스에서 이선균 방이었습니다.



망원경도 있네요



여기 풍경 말고는 건질 게 없는 동네. 평일이라 아무래도 아줌마들이 많았는데 그러면 시끄러운 건 어쩔 수 없다 치고, 손님들이 없는데도 메인 직원이 너무 시끄럽게 떠들어대서 완전 짜증 났다. 제발 서빙 보는 서비스업자들은 지들끼리 시끄럽게 떠들지 좀 않았음 하네. 지금 회사 근처 자주 가는 커피가게도 알바 바뀌고 그 모냥이라 정나미 떨어지고 있음 --

아직 할머니 살아계실 때 갔구나.. 이때 할머니 피곤하다고 안 갔던가... 아님 내가 안 찍었던가 생각이 안 난다.... ㅜㅜ



하나밖에 없는 친조카.. 내게 이모라 부를 수 있는 아가는 얘밖에 없다고!! 나한테 이모라고 부르지들 좀 마라, 좀!




오리구이집 많이 가보지도 않았지만 여기가 젤 좋다. 본점인데 한강하고 붙어 있고 찻집에 넓은 마당에.. 가족끼리 가서 한나절 있다 오기 딱 좋음.

커피집은 커피맛도 완전 제대로임.


이히히 구여워 @@



자주 돌아다니는 성내천 --;






나는 단골이라 생각하는 샘쿡(LP바). 동반 얼굴만 잘 기억해줘서 쪼끔 서운허네.


이태원 글래머러스 펭귄. 디저트가게인데 펭귄북스의 펭귄으로 인테리어한 듯.  1층에 앉았는데 2층에 있는 화장실 물소리가 계속 들려서 완전 거슬렸다 --


2층 올라가는 층계참에.


한쪽 벽에 펭귄북스 예전 책표지 엽서들을 모아 액자로 장식.  온라인 서점에 뒤지면 나온다. ㅎ


라일리스 탭하우스. 세골목집까지 가는 게 힘들어서 갔다가 맛없어서 한 잔 마시고 바로 나옴. 탭이 많으면 뭐하누...


분위기만 좋소이다.



앤드류스 에그타르트 파는 혜화로터리 위치스 커피. 원두커피도 맛나. 무료로 리필해줘.


남한산성 앞 아라비카. 커피 못 마시는 지인이 무척 좋아하는 단골(?)집 ㅋㅋㅋㅋ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한 밤



둘째 날 양양 커피거리앞








1박2일에서 이승기가 갔었다는 커피가게에 갔는데 말도 안 되게 핸드드립은 커녕 아포가토에 헤이즐넛 시럽 뿌려대서 완전 어이 없었음. 커피거리는 절대 가지 마시길. 맛난 곳은 딴 곳에..


셋째 날- 나만 안 가본 낙산사. 화재나고 이때까지도 수리중. 입장료 내고 구경하는 거 한국인은 역시 불편한 듯. 좀 비싼 편이었는데 그래도 난 유물이라 생각하면 이해가던데....











만화가 한승준 커피창고. 그나마 이곳은 나았는데 그래도 강원도 커피가게 명성에 이를만한 곳은 아닌 듯.. 인테리어빨







동네 친구 모임에서 친구들 아들들 ㅎ







단돈 2만원에 즐겼던 Seoul Live Music Festa Vol.5에서 만난 밴드 장미여관

클럽 타 - 맨 앞에서 봤다. 1미터도 안 되는 거리..




티벳 음식점 포탈라. 청계천 근천데 명동에 있던 곳이 재개발로 철거돼서 옮겨짐.



파주 벽초지 수목원. 대중교통으로는 절대 못 올 곳.  예쁘장하니 사진 찍기 좋긴 한데 입장료가 딴 곳보다 비싼 편.










처음 가본 락페- 지산밸리. 라디오헤드 때문에 가고 싶었는데 동반 못 구해서 못 갈 뻔하다가 막판에 나타난 친구 덕분에 같이 잘 즐기고 옴. 안 갔으면 완전 큰일날 뻔!


엘비스 아저씨. 더운데도 완전 멋져~ 완전 신나~


수퍼소닉- 고티에. 배경까지 신경쓰는 저 섬세함. 한국 밴드는 아직 저렇게까지 신경 못 쓰더라.




테마캠프 사이트에서 예약해간 '천국의 섬 외도 & 동양의 나폴리 통영 1박2일 (한국의 몽마르트 동피랑마을)' 코스




두 번째 간 외도



한동안 잘 놀러 다니던 지인과







여기부터 필름이 다른데 오랫동안 찾으러 가지 않았더니 폐기돼버렸다. ㅜㅜ

좀 특이하게 나왔는데 포트라였나 뭐였나 기억이 안 남 ㅜㅜ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 타고.... 개인적으론 두륜산이 더 좋았는데 먼저 가서 그런겐가..



동피랑마을. 생각보다 그냥 그랬다. 그림이 자꾸 덧그려지는 것 같은데 별로...










아쉽게도 테마여행은 이때가 마지막... 


나 위로차 함께했던 엄마, 이모랑 포천 물꼬방에 가서 점심 먹으러 바람쐬기..












미황사




절에서 자주 보이는 수국. 한국은 흰색이 많은데 일본엔 빨강, 파랑이 많다.


배경인 달마산이 정말 멋지다. 목조 건물도 멋지다. 심하게 깨끗하게 보이는 게 부조화?




땅끝 마을








케이블카 타고 올라간 두륜산








눈 덮이면 또 오고 싶은 두륜산.. 맘에 들었어.


1박 2일에 나와서 유명해진 유선관. 구경할만하다. 멋지다.









유선관 근처의 대흥사



지인과 테마여행으로 다시 찾아간 안동.

비가 내려 무척 춥고 운동화도 다 젖어버렸지만 사진 보니 잘 나와서 기분은 좋구나.. 

매번 추울 때 가서 꼭 날 좋을 때 다시 가서 고택에서 머물러보고 싶다..
























사촌 폐백.. 지금은 천국에 있을 울 할머니도 함께


할머니 안녕..




친구 둘째 아들 돌잔치.



광화문 폴바셋


제주도 절물 휴양림





일본에서 알게 된 고맙고 소중한 인연..



서울 노트 관객과의 대화. 히라타 오리자, 성기웅 연출가도 함께



지인과 밀레니엄 시리즈 1편 보고 이대 근처 체코빵(뜨르들로였나.. ??) 파는 커피숍으로.


삼선교 선레이. 맛난 커피숍


혜화로터리 위치스. 맛난 커피, 에그타르트


성대로 가면 정문 근처에 있는 명륜당. 무척 넓고 고즈넉하고 좋다.. 엄청 큰 나무들도 있음.





예약해서 들어간 창덕궁. 상가집 가느라 급하게 나와서 무척 아쉬움..







현대사옥 근처 찻집. 뮤지컬 상영회로 간 곳.



돌아다니다가 한 컷..



푸르른 날에 초연 연도에 관객과의 대화. 뻔뻔스러운 원작 작가..


대학로 가배두림


강남역 바피아노. 잠수탄 친구를 원망하며..


해운대







됴화만발 프레스콜. 너네만 찍냐? 나도 찍는다. --





린팍 내한 공연



지인이 소셜서 산 할인쿠폰으로 방문한 광명시 어느 양꼬치집


영화 방자전에서 본 뒤 부모님께 아는배우된 달수 아저씨. ㅎㅎㅎ




3년 전 나는 봐줄만하다...


소셜에서 구입한 할인쿠폰으로 모임 가졌던 리버사이드 호텔 1층


옥토버페스트 기간에 갔던 위 모임의 딴날 버전. 종각점



전 회사 직원들과 갔던 서해


변산반도



대학로 연극센터


파리크라상 2층




새벽 구시가지















존 레넌의 벽-캄파 섬





한국 티브이에도 나왔던 유명한 길거리 연주자들 - 까를교






유대인 거리






시민회관



귀국길


21일 체스키 크룸로프















까를로비 바리


















구시가지 믈레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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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비트 대성당







프라하의 연인 배경





천문시계탑


끝내주게 길고 빠른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농담 아니고 한국보다 세네 배 빠름.






비셰흐라드










저 멀리 국립극장




레트나 공원에서




구시가지 첼니체



네츄라 두번째 롤 나머지들..

반포 애플하우스에서 오사카 여행을 함께한 그녀들과 조우..
사실.. 4박 5일 동안 함께 붙어지내면서 난 최소 일주일은 지겨워서 얼굴도 안 볼 줄 알았는데... 또 만난 것이다..ㅋㅋ 뭐.. 토요일에 단관이 있어서 모두 얼굴 보기는 했지만 여행인원만 만날 줄은 몰랐던 게지..ㅎㅎ

여하튼.. 어김없이 먹어준 저어~ 뒤에 보이는 뻘건 양념군만두.. 제일 맛나! @.@ 앞에건 김치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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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먹고 2차로 또 어김없이 가주는 어느 찻집.. 카드도 안되고 가게 주인(?) 한 분이 모든 메뉴 만들기를 소화하셔야 하기 때문에 음료가 나오는데 무진장 시간이 많이 걸린다.. 근데도 왠지 모르게 계속해서 끌리는 이 뭔가는..... 벌써 대여섯번 갔던 것 같다.. 아마 우리 대충 기억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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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꽂힌 블루베리라떼.. 따뜻해도 맛나고 차가워도 맛나~ 여기서 처음 먹었는데 대학로에도 맛나게 만드는델 알았지 ^^  저 조각케잌들도 어김없이 테이크 아웃으로 사서 갖고 와서 먹는다. 이 찻집에선 음료만 팔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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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에서 영화 다크나이트를 보기 전에 점심먹으러 간 노리타가든. 난 메뉴를 또 잘 못외우는데.. 오른쪽은 유명한 크림스파게띠다. 진짜 거짓말 안하고 소스 하나 남지 않게 다 먹는다.. 빵에 발라내서..ㅎㅎ  왼쪽은 만두같이 생긴 피자.. 맛은 그냥그냥.. 신기해서 시켜봤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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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 졍.. 또 먹을 것을 앞에 포함시킨 인물사진을 모방한 식당에서 자주 잡는 구도.. ㅋㅋㅋ  초점이 음식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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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라락 빈 옆테이블.. 아마 우리가 첫 손님이었지? 11시에 연대서 맞춰서 갔더만 15분 더 있다 들어오라고.. 뭐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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졍과 헤어진뒤 간 난지캠프장. 오마뮤에서 1년에 한 번 꼭 간다. 난 이번에도 서포터즈여서 신청.. 이날 진짜 몸이 안좋아서 자진 않고 밤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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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구름이 예뻐서 한 방.. 그냥 보면 왜찍었는지 모르겠는데 갑닥 기억났음..  황무지 같아.. 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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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뮤 수요모임 10번 타자 본뒤 뒤풀이로 간 곰다방..
지나치면서 한 번은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보시다시피 곰인형이 그득하다. 모두 파는 인형들.. 난 인형은 애물단지라 좋아하지 않는다.. 때타고.. 먼지쌓이고.. 둘 데 없고.. ㅡㅡ
찍힌 여인은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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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에 붙은 장식물이 예뻐서 찍었는데 노출이 안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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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 편의 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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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지축제에서 드림플레이가 공연한 노래극 똥과 글 본 뒤 나름 뒤풀이? ㅎㅎ
여기 가게 이름이... ㅡㅡ; 커피프린스 찻집 근처에 있다. 티테라스였던가.. 홍차전문점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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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수다가 있는 카페라는 곳. 홍대 산울림 소극장 근처에 있는 찻집인데 수연언니 만나서 청첩장 받으려고 저녁먹고 간 곳.. 부군과 어찌 만나셨는지 나를 위해 주~욱 한 번 더 훑어주심.. ㅎㅎ
여기 분위기는 괜찮은데 담배냄새가 너무 안빠져서 다시 가기는 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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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지인과 젤리피쉬 보러간 광화문에 있는 서울아트시네마? 로비가 무척 화려하다고 생각할텐데 식당과 연결되서 그런 것 같다.. 한산하니 괜찮다. ㅎㅎ 극장도 생각보다 넓더라. 라벤더의 연인들도 여기서 봤음, 동일 인물들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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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에서 영화 스마트피플(데니스 퀘이드, 사라 제시카 파커) 보고 간 카페 1-94
지나다니면서 꼭 가보자고 지인과 말하다가 드뎌 들어갔다!
오~ 분위기가 홍대까페와 비슷하다.
난 어정쩡한 유자바나나주스던가 에이드를 시켰는데 맛이 야리꾸리.. 유자와 바나나의 조합은 생각대로 별로였다. ㅋ 근데 졍이 시킨 우유빙수는 오~~~ @.@ 우유를 얼린 얼음을 갈아서 팥만 넣은 건데 완전 맛나다!
흡연이라서 좀 아쉽긴 하지만 맘에 들어! 찜해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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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앉았던 창가.. 아기자기하게 꾸며놨네.. 근데 창문을 열어놓으니 바로앞에 쓰레긴지 하수구 냄새가... 결국은 닫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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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저 빙수 완전 맛나! 이 곳에서 재료로 쓰이는 아이스크림은 모두 하겐다즈라 한다. ^^
근데 사진기 날짜가 왜 저리 꼬였는지 모르겠다..
아.. 초점이 잘 맞아서 아이스크림 결이 보이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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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도 1600인 필름은 비싼관계로 이번 세번째 필름은 200이다. 플래시도 터뜨려서 잘 찍어봐야지 ^^
인물사진 내려달라하면 내려주겠으니 말만 하시오~ 옥이는 보러 오지 않으니 모르겠고나..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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