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뜩이나 많이 늘어난 사진기때문에 좀 고생했다. 며칠은 네개 다 갖고 다니고. @.@

첫날 오사카 도톤보리 근처. 동키호테 관람차가 보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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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고베 야경.. 별로다.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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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교토~ 니넨자카인지 산넨자카인지.. @.@
비가 내려서 길이 반사되어 왠지 더 예쁜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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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아트센터 싸이클럽 이벤트로 연극 청춘 18대 1에 초대되어서 선영과 함께 보러 갔었다.

지하로 내려가기 전에 1층 전시장에서 뭔가 하길래 냅다 들어가서 찍어댄 사진들.. 물론 찍어도 되냐고 묻고 찍었다.

색이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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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츄라로 처음 찍은 셀카.. 괜찮네. 광각이라 얼굴도 크게 안잡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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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장씩 한곳에서 찍은 사진들이 아닌 한장씩 따로 다른 곳, 다른 날짜에 찍힌 네츄라 첫 롤 사진들.. ㅎㅎ

대학로 금문에서 졍~ 탕수육, 자장면, 짬뽕이었나.. 깔끔하니 맛났다. 가게도 깨끗하고 구리지 않았다. 혜화로터리 롯데리아 왼편에 있는 중국집.
식당에선 맞은편 사람과 함께 음식을 같지 찍는 경우가 많은데 맞은편에 졍 혼자 앉아서.. 본의 아니게 혼자 음식을 다 먹고 있다는 느낌이.. ㅎㅎ 뭐 말하는 도중인가보다 도촬이라서.. ㅋㅋ  입모양이 구여버.. 푸히히

세동언니랑 옆집 사는 박노인 같이 보고 저녁은 셋이 같이 먹고 졍과 언닌 다른 거 보러 갔던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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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맥도날드.. 새로 꾸며놨다. 깔끔하니 잘 나왔네 옥~ ㅎㅎ 격도 안난다. ㅡㅡ;
초대로 한양레퍼토리에서 미친사람들을 보러 가기 전에 찍은 것 같음.. 급하게 수첩 찾아봤다. 푸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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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미스터 피자 근처에 있는 길거리 칵테일 전문점.. 홍댄가 신촌에서 먼저 생겼다는데 가게에 들어가서 먹는 것보다 가격이 괜찮다.  이젠 추워서 못먹겠고나.. 아니.. 얼음이 필요없는겐가... 한번 먹고 버리는 저 비닐이 너무 아까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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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뮤 단관으로 본 라이프 인 더 시어터.. 공연 끝나고 나오시는 이순재 할아버지와 한방.. ㅎㅎㅎ 언니가 또 뭐라 할라나... ㅡㅡ;
순재할아버지 얼굴이 여느 배우들보다 크다.. 푸히히
이날 이서진과 김정은이 같이 보러 왔었다. 다들 이서진은 잘 알아보던데 김정은은 못알아보더라.. 당체 손잡고 같이 온 여자가 누구냐고들 그러는데.. ㅡㅡ;
공연 도중에 홍경인이 이 커플이 온 걸 보고 애드립을 쳤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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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은하수별다방 앞집이었던 타르트 전문점 아벡누가 이사간 곳.. 개인적으로 스노브보다 이곳 타르트가 더 맛나다.. 무척 넓어지고 한적해서 좋다. ㅋㅋ 키쉬도 팔고 카레밥도 판다. 예전 가게는 무척 좁아서 담배 피면 완전 숨막혔는데 여긴 괜찮았음. 좀 외딴 곳에 있어서 사람이 없는겐지.. 빵만드는 젊은 남자가 주인 같은데.. 차도 외제차고.. 왠지 부러운 분위기...
물론 이날도 동호회 지인 둘과 움직임.. 이날은 화요모임이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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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앉았던 탁자.. 위에 있던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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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커피와 그냥 커피와 타르트... 초점이 잘 맞은 것 같다.. 케잌 결이 보인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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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5가 가배두림.. 내가 제일 커피 맛나다고 생각하는 곳.. 두산아트센터에서 연극 나생문 보러 가기 전인지 훈지..  주위 가게들과 어울리지 않는 앤틱 분위기.. ㅎㅎㅎ 처음엔 종로5가 분위기처럼 구릴 줄 알고 안갔었는데 한 번 가고 좋아서 주말에 공연보러 갈때마다 들리는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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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일월 보고 드림플레이 배우 기덕씨랑.. 일부러 취한 코믹 포즌데.. 어정쩡하다.. ㅋㅋ 아무래도 혼자 간직해야할 듯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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졍과 일월 보고 나서 카페 수다가서 수다 떨라하다가 연락받고 오마뮤인들이 모여 있는 인사동 찔레꽃...
그냥 도촬.. 근데 분위기가 자연스럽고 좋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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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필름이라 부드럽다고는 듣긴 했지만 역시 입자가 거칠었고.. 그래도 색감 예쁘게 잘 나온 것 같다. 맘에 든다 네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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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로 오사카에 지인 둘과 가기로 했는데 가기 전에 일정 짜려고 모였던 홍대 카페 aA.. 카페 뮤지엄과 같은 곳.. 건물 하나를 한 군데서 관리한다.

유럽 옛날 물건들과 인테리어를 보관하고 있어서 특이하고 사진찍기 재밌는데 대략 커피가 맛이 없고 빵이고 케잌이건 꼭 그 가게에서 사먹야해서 완전 부담.. 홍대카펜데 커피나 맛나게 만들라고!

여하튼...

첨 온날.. 세동 언니 오기 전에 메뉴판 정독하는 졍. 입술 삐죽은 그녀의 특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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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끝이 계산하고 음료 만드는 데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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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시칸 유자탄산음료와 카페모카.. 유자음료 맛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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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에 있는 화장실로 내려가기 전에 큰 거울이 있어서 셀카.. 어느 직원이 보면서 웃었다. 우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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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이 특이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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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갔다가 지하에서 올라온 담에 바로 보이는 1층~ 안이 이렇게 넓은데 왼쪽으로 테라스도 있다. 거긴 흡연. 실내가 금연이라서 이거 하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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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너무 좋아서 또 갔는데 이날 빵도 못먹게 해서 완전 짱났음. 직원들이 계속 와서 말해대는 바람에 내놓고도 못있고 가방에 넣어야했던... 우이띠.. 완전 배고팠는데.. 비도 와서 나가기도 귀찮았는데.. 으윽!
커피잔 특이하게 생겼다. 근데 커피가 맛없대~~ ㅋ  한 주일에 두번이나 가서 또 언제 갈런지는.. 가더라도 다음엔 낮에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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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만나서 셋 다 좋아하는 소곱창먹으러 신촌으로 갔다. 여기 무척 유명하다던데 아무래도 학교 근처라서 싼 대신에 양이 적은 곳 같았음. 13천원이었던가, 15천원이었던가..

금요일이라 자리가 없어서 일단 밖에 남은 자리에 앉았다.
슬기씨랑 주야씨~ 둘이 동갑인데.. 풋풋하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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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곱창익히고 있는 주야씨.. 아.. 다시 먹고푸다 ㅜㅜ 난 소주 안마셔서 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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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로 갔던 홍합전문집. 리뉴얼해서 크고 깨끗했다. 서비스도 좋고 양도 많았는데 어딘지도, 이름도 생각이 안나는... ㅡ.ㅡ; 밖에서 먹어서 창너머 안을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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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씨 도촬.. ㅎㅎ 안주가 홍합매운찜이었던가.. 엄청 매웠던.. 술 잘들어가더라 ㅡ.ㅡ 홍합국도 줬는데 완전 맛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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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맞은편 와인바였나.. 더운 여름에 시원한 조명을 해놔서 그닥 더워보이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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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로 갔던 슬기씨가 아는 어느 호프집.. 세계병맥주 파는 곳인데 인테리어도 괜찮고 종류도 무진장 많은데 완전 쌌다! 호가든이 5천원인가 밖에 안했다는!!  2시까지 밖에 안해서 중간에 나와야하는 게 너무 아깝더라. ㅜㅜ
네츄라 사진기에 날짜를 넣을 수 있어서 넣었는데 위사진과 아래 사진 날짜가 다르다.. ㅎㅎ 맥주 고르고 있는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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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자가 희한하다.. 타일이 무척 예뻤는데 조명 때문에 제대로 안보이는 듯.. 저 기본안주.. 무진장 맘에 드는 거지.. 우리 셋이 2시까지 있는데도 직원이 계속 크게 소리나게 청소하고 얼마나 눈치를 주던지..  주인도 장사하는 게 싫은 겐지 우리 쫓아내려고 안달인 것 같았음.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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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맥주집 풍경.. 학생들이 많은 신촌이라 역시 젊어.. ㅎㅎㅎ  다시 위치 알아놔야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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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분위기 묘하다.. 택시타고 오면서 찍은 사진.. 영화같기도 하고.. 옛날 사진 같기도 하고... 택시값으로 만오천원.. 으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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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 밖에서 술마신 건 처음 인 것 같다. 전엔 주야씨 집에 가서 마셔서.. 재밌어서 늦게까지 있었음. 파주에서 전혀 교류가 없는 상태라 이렇게라도 예전 동료와 대략 얘기해도 도움 되는 것 같다.. 얼마전에 만났는데 역시 그러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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