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장 달렸던 연극 환상동화...
작년엔 딱 한 번 봤다. 좋은 공연은 그 기억으로만 갖고 있어야 한다는 걸 새삼 느끼게 함.

2009.7.18
환상동화는 커튼콜 때 사진 찍을 수 있어서 좋다.
2009년에 건진 배우 사랑 광대 이현철.. 빠른 76이라 이갑선 배우는 형이라 하더군.. ㅋㅋ 둘이 반년 차이도 안날 텐데 -.-
여튼 연기도 좋고 완전 귀여워 @@ 판타스틱에서 나왔던 거 하나도 기억 안나고. ㅜㅜ
정극으로 한번 보고 싶은 배우

환상동화 원년 배우 오용. 차이무 소속. 영화나 드라마에 간간이 나온다. 실력에 비해 눈에 잘 안띄는데 한번 보면 빠져듬.
차이무가 너무 재탕 공연만 해서 작년엔 아마 본 게 없던 듯..

꺄오. 귀여우어~

커튼콜 라스트

2009.7.25
그래.. 나 많이 달린 해다. --; 아까와 구도가 다르니 다른 쪽에 앉은 걸 알겠지. ㅎ

공연중에 마리와 함께 춤도 못추고.. 그 한을 커튼콜에서 푼다. ㅎㅎ 오른쪽은 양잉꼬 배우

간혹 연극 끝나고 이벤트가 있을 때가 있다. 이날이 바로 그날. ㅎ 뭐.. 당연하게 프로포즈 -- 진행은 이갑선 배우

끝나고 기다려서 배우들과 찍음.

예술광대역의 오용배우.. 정말 오랜만에! 거의 3년만인가? 그때도 환상동화 보고 같이.. ㅋㅋ
아.. 한창 살빠질때라 청초하구나.. ㅜㅜ
이분 애아빠다. ㅋㅋ 그래도 뭐.. 나랑 세네살 차이나나.. -.-

전쟁광대 이갑선 배우
다른 배우들도 좋지만 이 배우 때문에 많이 달렸었음.
요즘에도 공연할땐 꼭 한 번은 본다. 공연 달리는 거 지쳐서 한 번씩 보는 것도 용타. --;

사랑광대 이현철 배우
이리 관객이 기다려서 같이 사진 찍는 게 익숙지 않아선지 떨던데.. 캬캬
분장한 게 구엽긴 하다. -.-

2009.7.30
그래.. 또 봤다. 캬캭
잘 나와서 올린다.. 찍은 게 아깝잖나. ㅋㅋㅋ

아코.. 구여버라~ @@

앞줄서 기다리다가 두번째로 찍어서 대략 난감.. ㅋ
앉기 전에 바로 사랑광대 옆에 앉아달라 하고 지영이가 나 생각해서 갑선씨보고 옆에 앉으라 했는데 키때문에 바깥에 앉았음.. ㅋ

사진기 좋은거라 자동으로만 찍어도 잘 나오는데 노이즈도 심하고 색감도 왜 이런지.. ㅜㅜ
찍은 사람이 쓰던 사진기가 아니어선지 노출도 많이 오버되고 원본 구도도 엉망이라 잘라서 올림.. 으하하하 @.@
삼동씨 분장이 잘 안보여.. 어흑.. 단관 때 단체사진 찍게 되면 갑선씨 말고 모두 다른 배우들이라 1일에 친구들과 보고도 일부러 이날 보러 간거였는데.. 안타깝당..

그래도 머.. 송배우 막공 전날 본 거라 언제 볼지 모르는 배우니 위안 삼고... 나오는 거 기다렸다가 당황하는 거 알면서도 창피함을 무릅쓰고 얼굴에 철판 깔고 찍어서..  머..  나름 소득이라 생각.. ㅋ


이건 그래도 잘 나왔는데... 우리가 먼저 광대 둘 앞으로 앉아달래서 나머지 세 배우가 삐친 동작으로 뒤돌아 찍음.. 푸하!
우리 담엔 다들 요구사항도 많고 재밌게들 찍었던 듯 싶다.
혼자서는 도저히 못찍을 것 같아서 동반구하다가 졍이 함께 해줘서 넘 좋았음~ ^^
갑선씬 이날 처음이자 마지막 촬영이었겠고낭.. ㅎ
이젠 새로운 배우들 무대에 좀 적응된 단관날에나  볼 것 같다. ㅎ

송배우 보고 팔짱 껴도 되냐고 묻고 낀건데... 삼동씨가 땀으로 젖어서 나보고 샤워해야할 것 같다며 .... 내내 내 요구사항과 반응에 당황한 듯....  말투가 친하지 않은, 첨 보는 관객이 스스럼없이 다가서는 게 많이 어색한가보다.. 난.. 기회있으면 막 다가갈테다.. 으하하하 @.@
예전 최요한 씨였을때 단체사진은 정말 옷이 다 땀으로 흠뻑 젖었었는데.. 이건 아무것도 아녔고만~ 세 광대중에 젤 땀도 안나는구만~ ㅋ 여튼.. 아후웅.. 용 흉내내는거 자꾸 생각나고.. 귀여벙.. ㅋ

사진이벤트가 있어서 본 환상동화..  동반 못구하다가 그간 여러번 봐서 안보려던 지인이 이번에 같이 봐줌..ㅋ

커튼콜때 제일 찍기 힘든 사진..  연기가 넘 많아서 이 때가 제일 힘듬.. 어젠 35밀리 단렌즈여서 이렇게 멀리 찍히고.. 내 18-135밀리는 조리개가 넘 어두워서 잘 안찍히고.. ㅜㅜ
여튼 간만에 잡은 구도.. ㅎ

01


전쟁광대만~ ㅋㅋ 입장순서가 늦어서 귀퉁이에 앉기도 했고 단렌즈라 오른쪽에서 커튼콜 인사했던 갑선씨 잡기가 젤 쉽기도..
근데.. 난 왜이리 못찍는게냐.. 흑..  조명도 세고 분장도 허얘서 의외로 찍기가 힘들다.. 카메라 세팅할 시간도 없고 난 그런거 좀 느림.. --; (머.. 다 핑계다.. 못찍는거지.. @.@)
0123


귀퉁이라 구도가 좀 찌그러진.. 정가운데서 예쁘게 찍을 날이 올라나.. 앞자리에 앉으면 안될거 같음..


꺄아~ 드뎌 송삼동씨랑 사진 찍다~ 크하하!
나올때마다 말도 못걸고.. @.@ 마지막이라 용기내서 사진찍자고.. ㅎ
관객하고 이런 적이 거의 없어선지 무척 어색해하고 이 사진 전에 2장 찍었는데 표정이 완전 굳었다. ㅎ
친구들하고 담 공연도 챙겨볼테니 앞으로도 좋은 작품에서 만났음 좋겠어요~ ^^
분장한 모습과 정말 다르다. 낮술 사진도 봤는데 이번 공연하면서 살이 많이 빠진듯..

갑선씨랑~ ^^ ㅎ  근데 난 어딜 보고 있는겐가.. @.@
0


이날 마들렌하고 땅콩버터파운드케잌 만들어 갑선씨 앞으로 배우들과 나눠드시라 넣었었다. 생수 500밀리 일부러 사서 사과녹차 시원히 우려서 간식이랑 같이 먹으라 넣고...  송삼동씨한텐 졍이 사진찍으면서 대신 말해줬는데 녹차가 더 좋았던듯.. --;  
여튼.. 배우수가 적어서 다 챙기기가 편하다. ㅋ

지방공연일정이 갑선씨랑 송삼동씨랑 맞으면 좋겠는데... 아으... 어찌되려나.. @.@

간만에 올림.. 검색되고 홍보되라고.. 으하하 @.@

올해 두번째로 본 환상동화..  영상이벤트 응모(?)해서 받은 초대권으로 지인과 함께 갔다.
난 늘 동반을 바꾸는 걸 모토로 하고, 공연에 접해보지 않은 사람들 데려가고 싶어서 일단 초대권이라 부담없이.. ㅎ

이젠 안보려 했던 공연을 챙겨보게 한 배우.. 
전쟁광대 이갑선

환상동화에 처음 더블로 나와서 맘고생했을 예술광대 송재룡...
그는  이제 완전한 예술광대다.. 손짓하나하나가 소름돋게 함..

마리와 한스.. 미안하지만 주인공은 세 광대들이라서 .. ㅎㅎ



























어흑.. 넘 좋은 사랑광대 송삼동~~
낮술에 나와서 은근 유명한데 아직 그 영화는 못봤고, 공연보기 전에 스틸사진과 홍보물로 찍은 사진들 보니 표정이 범상치 않고 계속 끌리더만.. 역시 공연에서도~~
그런데 은근 쎄~하고 건조한 느낌이 있다. 분장 지우고 밖에서 봤을때 무서워서 말을 못걸었... -.-;; 
근데 드뎌 어제 사진 찍었음. 캬캬  그 사진은 다음에.. ^^:
012


마지막 커튼콜~ ^^  간만에 데세랄 들었더니 영 구도가 엉망이라 귀퉁이 잘라내고 ㅜㅜ


갑선씨랑 또 찍고~  히히히 잘 나왔당.. -.-;;

슬기씨도 같이~  ㅎㅎ 전쟁광대에 다들 잘 끌리는 듯.. 그 담주 23일(화)에 봤을때도 지인 동반들 두 분들 모두 찍고 싶어 해서 기다렸다가 찍는 거 봄.. ㅋ

대학로에 가끔(?) 오는 슬기씨라 취화선으로 안내~ ㅎㅎ 유명한 날치알쌈을 먹고 헤어지다..  좋은 하루였어용

이러고 새동언니, 졍 있는데 갔다가.. 신기루 만화경 설공찬전 쫑파티 갔다가.. 오전엔 선배 예식장 갔었고.. 비는 왕창 내리는 날이었는데.. @.@ 그래도 보람찬 하루.. ㅋ

지난 주 목요일에 첫공 보고 두번째로 봄.
생전 수요모임 진행 안하다가 갑선씨 나오는 공연이라 내가 진행.. 크하하! 물론 지인 도움도 받고~
단관 인원 12명~ 히히히

드림플레이에서 공연뒤 관객과 사진찍는 이벤트는 처음 보는 것 같은데 괜찮은 것 같다. 의자도 마침 마련되어 있어서 관객이 사진찍기에도 자연스럽고..


수정언니 사진기로 찍힌 것~

01

지영 사진기로 찍힌 것~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갑선씨랑~ 꺄아~ ㅋㅋㅋ
혼자 공연보러 가서 들이대는 거는 넘 쑥스럽고 할 말도 딱히 없어서 그냥 와버리는데 이 날은 그래도 동반들이 있어서 찍었다.
안찍으려다 찍었는데.. 찍길 잘 했단 생각이.. ㅎㅎ 

012

작년 공연보다 재밌어지긴 했는데 그래도 뭔지 모를 느슨함이 보인다.
정현씨도 잘하지만 윤미영씨가 많이 생각났고..
갑선씨의 주정연기는 정말 재밌음. ㅋㅋ  술 많이 안마신다고 하던데.. 대체 그런 연기는 어떻게 나오는 거냐고요~ ^^

야구를 좋아하지 않아서 많이 볼지 아직은 모르겠음.. 간만에 첫공은 챙겨봤는데.. 막공은 단관하고 겹쳐서 못볼듯 싶당.. @.@

오마이뮤지컬 수요모임으로 본 연극 연애 얘기 아님..  이 날로 7번째 관람이자 마지막 관람..

수요 모임 치곤 많은 10명이 함께함.. 내가 보재서 본 동반이 4명에 수요모임 하자고 졸라서 유선언니가 진행.. 언니도 2월에 봤었으니 나 땜에 또 본거라고 말해도 될라나? ㅋㅋㅋ 여하튼~

이날 갑선씨 연기하면서 눈물흘리는 거 처음 보고~ 마지막이 되가니 전보다 석영이란 배역에 많이 녹아들어 보였다. 그래도 내 생각엔 완전한 석영은 아니었던 것 같음..  첫 멜로니 뭐.. 다음 멜로는 더 좋아질 거라 생각됨~ ㅎㅎ

일곱번이나 봤는데 초대가 세 번이다. ^^; 그리고 2번은 빠른 예매라 싸고 단관이라 또 한번 싸게 보고, 또 한번은 모극단 회원으로 할인받아 보고 .. ㅎㅎㅎ 거의 뮤지컬 한 편 값이라고나 할까.. @.@  여러번 보고도 괜히 미안한... ㅡㅡ;

나야 뭐.. 단체사진 찍을 때 좋아하는 배우 옆에 서서 찍으려 하니까... 크하하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정언닌 이날 첨 본 건데 간만에 본 갑선씨랑 사진 찍으려 같이 기다렸다. 내가 막 찍으라고 부추겼다. 크하하!
이날 비도 많이 오고 선거날이라 휴일이긴 하지만 다음날 회사가야하는 것도 있어서 좀 그렇긴 했지만 그래도.. ㅎ  그 와중에 지영이한테 찍힌 도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장 최근에 갑선씨랑 찍은 사진.. 최근에 듣기론 10번 타자 준비중이라는데.. 나 그 연극 봤던거라 또 보기가.. ㅜㅜ
내 얼굴 완전 포동하시고.. 갑선씨 완전 홀쪽하시고.. 으아아아아! @.@
근데 저 어색한 어깨 위 손처리.. 갑자기 원조씨가 생각나는 건?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로그램에 사인해달랬더니 갑선씨만 하는 게 아니라 같이 나온 배우들도 모두 다함께..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촬은 재밌다궁~! ㅋ  담달이면 또 볼 수 있다아~ @.@
2월 24일(일)하고 3월 15일(토)에 가서 봤었는데 같이 찍은 사진이 다 맘에 안들어서 안올리다가.. 그래도 아까버서.. ㅜㅜ 올린다..

24일 낮공연 보고 찍은 사진.. 선영이가 찍어줬는데 아래에서 찍어서 턱살 보이시고.. ㅜㅜ 흑
갑선씨만 잘나온다는 거지.. --
모두 소극장 축제에서 찍었다. 배경 다르게 해서 찍고 싶어서 일부러 나와서 찍었는데.. 생각보다 별루였어.. 어흑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래는 3월 15일에 저녁공연 보고 찍은 것.
1층 티켓판매소 앞에서 찍었는데.. 민석오라비가 구도를 영.. ㅡㅡ;
팔짱도 꼈는데 하나 안보이고.. 우이띠! ㅜㅜ 사진 안찍던 사람도 아니고 왜 이렇게 잡았냐공.. 인물 사진 찍는 건 담부턴 자제하셔요~ 흥!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결과물 보고 맘에 안들어서 셀카로~ 근데 나 이날.. 완전 퀭~해 보이는 거지.. ㅜㅜ
집에서 잘~ 쉬다 밤에 나와 연극만 보고 들어갔는데 왜이러냐고.. 푸하하하 @.@ 
이제 나이는 못속인다아~ ㅜ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찍힌 내가 맘에 안들어서 사장될 뻔한 사진들..  아까워서 올린다. --;
잘 나온 사진들은 담에~ ㅋㅋ

'Photo'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8.3.29(토) 해산물 부페 피라루쿠~  (0) 2008.04.23
2008.3.15(토) 보광씨랑~  (0) 2008.04.23
캄보디아에서 사온 음료들~  (0) 2008.04.19
14일 발렌타인 날부터 시작한 연극.  작년 여름에 초연되고 올해 재공연..

소극장 축제에서 일단 4.3까지.. 오픈런이라 4월에 배우들이 바뀌는 것 같다. 축제는 거의 그렇게 공연하는듯..

갑선씨가 드림플레이가 아닌 공연을 가끔 하는 것 같은데 이번엔 완전 정극이다. 코믹요소가 거의 없는..
어떻게 풀어낼지 무척 궁금했는데 아직은 옷에 맞지 않는 느낌.. 어색해 보인다.
하지만 점점 석영 역할에 흡입되겠지..

이 연극 작가, 연출가가 한 인물인데 올초 봤던 '사랑, 지고지순하다'와 같은 사람.. 완전 어렵고 복잡, 난해하고 당체 역할이입, 이해자체가 힘들었던 공연. 한마디로.. 나와 맞지 않음에서 오는 짜증이..... ㅡㅡ  다행히 이번 연극은 그것보단 덜한데 같이 본 사람들이 도대체 작가가 뭘 말하고 싶은지 잘 모르겠다고..
시도는 좋으나 배역에 대한 이입이 힘들다. 좀더 자세히 풀어주면 안되나.. 전공 때문일까..

내용은..  32살 보험회사 기획팀인 여주인공이 사랑에 보호받는 자신을 풀려나게 하려는 거? 뭐.. 행복한 고민이지.. 나한텐 이해 안되는 설정이고..
곱게만 자라고 사랑안에서 상처받지 않는 테두리 않에 있는 여주인공이 몇년 사귄 애인과 헤어지는 과정을 그린다. 사랑하면서 헤어져야 했던 그녀가 나중엔 정말 튼튼해 졌을지 궁금...

시작전 무대.. 바로 아래 문자창에 조명이 세서 다른 것들은 안찍힌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끝나고 커튼콜~
처음 보는 연극이라 언제 커튼콜일지 몰라서 사진찍을 수 있을까 좀 초조했는데 다행히 찍었당~ ^^
갑선씬 완전 착한 배역이다.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뭐라하지 말기~ ㅋㅋ 아는 배우라곤 갑선씨밖에 없다.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남녀, 세 명씩 나온다. 가운데 남자는.. 신입사원인데.. 머리모양이며 의상이..... ㅡㅡ 배역준비가 안된건가.. 생각이 없나.. 혼자 너무 튄다.. 다른 거 준비하면서 하는건가.. 아띠.. 맘에 안들어.. 으....  무슨 웨이터같이 서빙보는 사람같아.
사용자 삽입 이미지

32살 여주인공..  치고는 나이가 많아 보이지.. ㅋㅋ 내 또래 얘긴데 난 왜이리 안와닿냐.. 에혀... 내가 아직 사원이라 그런가.. ㅡㅡ;  업종을 또 바꾸면..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끝나고 완전 빨리 나온 갑선씨~ 드림플레이 겨울잠 프로젝트 아직 못봤다고 급하게 나왔는데 그래도 붙잡고 찍었다.
소극장 축제는 재작년에 오마뮤 단관 처음 참석한 뮤지컬 프로포즈로 처음 갔다가 이번에 두번째로 갔음.
로비 의자에 앉아서 찍음. 로비가 길고 좁다. ㅋㅋ 

이 날 찍사는 지영이~ ㅋㅋ 뭐.. 항상 나 찍어주는 사람은 지영이가 대부분이지만서두.. ㅡ.ㅡ;
지영이꺼로 먼저 한방 찍고~  아.. 나 되게 왜소해 보여서 좋아. 푸하하하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 담엔 내 사진기루다가~ 내 렌즈가 18mm여서 그나마 멀게 찍을 수 있는거~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영이가 위아래 모두 찍어줬는데 지영이 카메라로도 찍고 내꺼로도 찍고~ ㅎㅎ 나는 얼굴에 완전 그늘이 졌고나.. @.@  표정 넘 착하다. ㅋㅋ 브이 다 잘 나왔다 지영아~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제 셀카는 빠질 수 없다지~ 형광등 빛이 많이 들어가고 나 좀 잘리긴 했지만 잘 나왔당~ ^^  세 장 모두 다정하게 찍혀서 완전 좋음. 히히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작년 이음아트에서 공연한 '오늘의 책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이후로 1달 반만에 봤나..
많이 반가워해 줘서 기분 좋았음~ ^^ 오늘 저녁공연은 누가 이벤트 당첨되서 초대로 같이 보러간다아~ 푸하하

근데.. 예매할때 완전 첨에 한 거 같은데 자리가 네번째 줄이라 너무 안좋았음.. 가서 자리배분이 어떻게 되는지 물어봐야겠다. ㅡㅡ

이거 초대글 있음 나한테 얼른 알려주기~~  푸하하하! ㅡ.ㅡ
2007. 12. 22(토)

끝나고 책정리하는데 제일 먼저 들이댐.. ㅡ.ㅡ;;

아래에 올린 사진들에서 배경 잘라내고 인물위주로 수정하여 올림. ㅎㅎ

나 왜이렇게 피곤해 보이지? ㅜㅜ 갑선씨는 진짜 뽀얗다.. 으허허허. 옆에 있는 내 얼굴.. 누렇게 보이는군.. ㅡㅡ;
동호회 동생 한 명이 말하길, 얼굴이 뽀얗고 입술도 남자치곤 붉은 편이라 평소 얼굴보고도 분장한 줄 알았단다.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제 알아서 여러방 찍어주는 지인들.. ㅋㅋ 내 표정은 일부러 뚱하게 지은건데 이런 컨셉은 이젠 절대 안해야겠다. ㅡ.ㅡ 아..얼굴색이 완전 비교돼.. ㅜ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 표정이 맘에 안들어서 다시 한방 찍은 것 같은데... 냐하하하 잘 나왔당~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건 셀카~ 이제 어김없이 찍어대는 셀카~ ㅋㅋㅋ  일부러 고개 숙였더니 음영이.. 흑....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는 왜 내 얼굴이 잘릴 때만 그나마 표정이 괜찮게 찍히는건지.. 좀 더 구도 연습을.. ㅎㅎ
나름 렌즈안에 잡히려고 들이대준 갑선씨.. 고맙당...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언제 또 볼런지.. 여름 홍윤식이후로 계속 공연, 영화 개봉이 연결되어 있어서 기약없이 뒤로 한 적은 없었는데..
다음에 뭐하는지 못물어봐서..   이제 한달에 한번 했던 이음공연도 없고....

もう懐かしくてたまらない。早くみたい~
2007. 12. 22(토)
이음아트라는 서점에서 올해 거의 한달에 한번씩 무료로 공연되었다. 어디선가에서 지원해줘서 라는데 다른 공연 하면서도 공연 중간에 하기도 하고 배우들이 조금씩 바뀌기도 하고..  현식역할의 갑선씨만 거의 그대로 간 것 같다. 나는 이음 막공이 이음에서 두번째로 본 공연이었는데.. 지난달에 못본게 지나고 보니 무척 아쉬웠음..

공연 끝나고 나름 커튼콜? ㅎㅎ 갑선씨랑 주령~(주령과는 만난 처음부터 동갑이라 말트게 되고 친구라고 불러줘서 氏붙이는 게 좀 이상하당.. 갑선씨랑은 말을 안놔서 계속 존칭 사용..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유정 역할의 주령이 끝나고 말하는 장면.. 마지막이라 그런지 눈시울이 붉어지고 눈물도 흘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줌해서 다시 한방.. 인물모드로 찍었더니 자동모드보다 색감이 별로다.. ㅡㅡ; 이건 화이트 밸런스를 따로 설정해야 되나보다.. 으.. 그냥.. 자동으로 계속 찍어야하나.. ㅜㅜ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자역할(이름이 뭐였더라.. ㅡㅡ;; 재하던가.. 나머지 역할 이름은 광석..) 백운철씨 주령말하는거 경청중..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음아트 사장님이 나오셔서 말씀하시는데 두명 경청.. 내 자리가 맨앞 오른쪽이어서 바로 앞 분들 사진찍기가 좀 애매하여 자꾸 두명 위주로 찍게 되어서..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백운철, 이상혁 배우님..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몰라몰라. 또 찍었어.. ㅡ.ㅡ  주령친구는 실물보다 사진발이 잘 받는듯 싶다.. ㅎ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음아트에서 연출님(드림플레이 대표) 감사패 증정한 뒤 한말씀 해달라 했는데 무척 쑥스러워 하셔서.. ㅎ
아.. 각도가..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공연 끝나고 스파클링 와인 한병 건네고 찍은 사진.. 스타세일러 노래 괜찮냐고 물어보고 뭐.. 또 무슨 말했는지는.. ㅡ.ㅡ;; 서점 배경으로~  얼굴크기 땜에 뒤로가서 찍어야한다고 뒤에서 붙음.. ㅎ 성공~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 표정 완전 굳었는데 이건 일부러 뚱한 표정 지은거.. 아.. 이런 표정 다신 지으면 안되겠다.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 표정 굳었다고 또 찍어달라 해서 찍은 거 같은데..  ㅋㅋㅋ 매번 더 찍어달라 졸라대서 미안치만 난 좋아~ 냐하~ ^^  어깨에 손올린 거 기억도 안나.. 흑..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백배우님하고는 셀카로 먼저 두방~  다정하게 나와서 한모 언니가 부러워했다.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윗사진이 훨씬 잘 나왔는데 내얼굴 잘려서 다시 또 한방~ 거의 얼굴 닿았을걸.. 푸하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영이가 찍어줬는데 배경이 넘 많이 나와서 인물위주로 잘라냈다. ㅋㅋ  백배우님 수염자르니 완전 미소년야~ 히히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유선언니랑도 한방~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의 책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작년 11월 초에 혜화동 1번지에서 처음 봤던가.. 그 때 갑선씨를 처음 보게 되었는데 인상에 남았다가.. 빌려본 미스터 로빈 꼬시기에서 얼굴 각인하고, 올봄 혜화동 1번지에서 홍윤식으로 또 보게 된 후로는 이 배우가 나오는 공연을 꼭 챙겨봐야겠다 생각했었다..  지금은 뭐.. ㅎㅎ

오늘의 책은 홍대 프린지 페스티벌때도 보고 이음에서 두번 봤으니 총 네번 본 셈인데 볼때마다 다른버전인 느낌이 들게 하는 건 현식 역할의 갑선씨 덕분.. 계절에 따라 배우들 옷도 다르고 장소에 따라 대사, 느낌 다르고...
얼핏 무거울 수 있는 공연인데 갑선씨 덕분에 매번 웃으면서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91선배들.. 정말 대하기 어려운 선배들이었는데.. 학교다닐때 한총련 사람들이 학생회라 쫓겨다니는 것도 알기는 했는데... 공연 도중에 나오는 IS며 무슨 책이름이며 하나도 모르는 말들이어서 용어설명이 좀 필요하단 생각도 들었다.. (나는 팜플렛을 사지 않아서 거기 내용설명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하튼.. ㅡ.ㅡ;;)


2007. 12. 6(목)

극단의 양해를 얻어 찍은 사진입니다. 맘대로 퍼가지 마시고 이곳에서만 감상해주세요~
--------------------------------------------------------------------------------------

맨 처음에 인사하는 두 배우.. 마지막 장면에 배우 4명이 퇴장하는 거라 바로 들어와서 네명부터 인사한다..
왼쪽 배우분은 이 연극으로 처음 본 것 같고 오른쪽 배우는 청국장 작품에 많이 나오는데 난 노이즈 오프, 임대아파트에서 봤다. 무척 자연스럽다.. 이 배우보면 신아언니가 생각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배우 네명 다음에 인사하는 배우들.. 네명은 자리에 먼저 앉아있다.
코지마의 갑선씨랑 오오야마 역할 배우분.. 이 분도 여기서 처음 봤는데 잘하신다. 소극장 공연인데다 등장인물들도 많고 무척 싼 가격인데 의외로 나이가 좀 든 배우들이 많이 나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 두 배우와 자리를 바꿔 인사하는 배우들..
드림플레이 진성씨와 또 이 연극으로 처음 보게 된 키모토 역할 배우분..
키모토씨는 정말 과학하는 선배같다. ㅎㅎㅎ 대사를 보니 갑선씨보다 어린 역할인 것 같다.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번째 등장해서 인사하는 배우들.. 모두 조금씩 나와서 그런가보다.
조선형사 홍윤식에서 돗가비 역할을 한 세 여자배우와 소설가 구보씨...에서 본 배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줌해서 찍은 정현씨와 민영씨..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 네 배우들과 함께 마지막으로 등장해서 인사하는 배우들..
맨 왼쪽의 이화룡는 노이즈오프에서 어눌한 스텝역할로 처음 봤다가 쉬어매드니스에서도 역시 어눌한 형사로 봤었다. 그리고 세번째로 소설가 구보씨에서 봤는데 작년 공연들과 올해 느낌이 무척 다르다.. 갑자가 나이가 많이 든 것 같다.. 정말 영업사원같이 나온다.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줌해서 하리씨..뒷배경 배우들도 좋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6명 모두 자리잡고 인사하기 전.. 이런 준비자세 찍는 것도 좋아라 한다지..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두 90도로 인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인사하고 일어난 뒤.. 그러고 바로 퇴장~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대사진은 극단의 양해를 얻어 찍은 사진입니다. 맘대로 퍼가지 마시고 이곳에서만 감상해주세요~
--------------------------------------------------------------------------------------

처음 보러간 1일(토) 용홍오라비가 같이 봐서 배우들과 찍은 사진은 내거보다 더 좋은 오라비 사진기로 모두 찍음..  나 이날 커튼콜 찍을 때 또 카메라 오류나서 못찍었다. ㅜㅜ

저 옷.. 갑선씨 옷인 줄 알았더니 코지마 의상.. 갈아입지 않고 다른 배우들보다 바로 나와서 내가 먼저 붙잡고 찍었다.. 갑선씨만 있어서 다들 같이 찍음. ㅎㅎ ㅎ  오라비한테 사진 다 달라고 해서 올린다아~ ㅋㅋ

어흑.. 내 얼굴.. 두리뭉수리...ㅜㅜ 앞머리는 또...ㅜㅜ 얼굴 작게 하려고 뒤로 섰고만 별차이도 안나고.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가 맨 처음에 갑선씨랑 찍어서 플래시 조절이 안돼 넘 허옇게 나온 것 같아서 다시 찍었는데.. 빛조절과 화이트 밸런스는 괜찮지만 나 더 이상하게 나왔음... ㅜㅜ  저 커다란 초콜렛은 유선언니가 드림배우들에게 준 것..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두번째 보러간 4일(화) 날..

일단 커튼콜 사진..  연사여서 표정은 비슷하지만 둘 다 제대로 나온 고로 모두 올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같이 보러 갔던 선영이가 찍어줌.. 나래가 공보가에 초대떴다고 월요일에 알려줘서 둘이 신청하고 보영, 선영과 함께 보러 갔었다..  둘다 드림플레이도 알고 갑선씨도 안다.. ^^  모두 두번씩 그 극단 연극을 봐서..ㅎㅎ

연우소극장은 로비가 따로 없어서 밖에서 항상 찍는다.. 아님 통로..
플래시 터뜨리는 거 안좋아하는데 어쩔수 없이.. 뭐.. 빛이 생각보다 괜찮게 나오는 것 같다.
겉옷 안입고 지인들하고 인사하러 나왔는데 먼저 인사하고 사진찍자 했음.. 나래도 찍었음. ㅎㅎ
내 얼굴살이.. 홍윤식때 같이 찍은 사진들보다 엄청 심하다.. ㅜ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독사진으로 찍었는데 넘 허여물그렇게... 그래도 표정은 잘 나와서 좋다. ㅎ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흑백으로 바꿔서..  이게 더 나은 것 같기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

-----------------------------------------
6일 공연도 초대로 봤다. 푸하하!
공보가에 매일 초대가 뜨는 걸 보고 다른 동호회에도 있을 것 같아서 검색해서 찾아냈다. ㅡㅡv
단, 초대공연이라 펑크낼 것을 우려해서 2천원 내야하고 팜플렛도 사라고 써있었음.. 그래도 깜짝티켓보단 훨씬 싸니 바로 신청..

커튼콜..  메인을 갑선씨로... ㅎ
다른 배우들 차례로 나와서 인사할 때 찍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갑선씨 표정 좀 그렇긴 한데.. 그래도.. 안흔들리고 나와서 올림..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비가 와서 공연끝나고 입구 안쪽으로 서있다가 담배피고 들어오는 갑선씨랑 한방~ 이날 노트가 있다면서 바로 한대 피고 들어 간것 같다.. 그 노트란 것이 연출가랑 공연에 대해서 이것저것 말하는건가부다..
지난번 베르테르때 서영주씨랑 찍어줬던 태은언니 솜씨를 염려하여 일단  셀카로 찍음.. 내 표정.. 으하하하 ㅜㅜ
갑선씨.. 커다란 사진기로 셀카 찍는거 당황해 하면서도 표정 잡고 찍어줌.. ㅋㅋ
근데 어두워선지 초점이 잘 안잡혔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건 태은언니가 찍어줌~ 초점도 잘 잡히고 구도는  사진파일 내가 잘라서 다시 잡음. ㅋㅋ
내 표정이 실로 엄하다.. --;;
갑선씬 저렇게 음영진 얼굴이 멋있게 잘 찍힌다.. 맨 처음 혜화동1번지 홍윤식 공연후 찍은 사진에서도 바깥이라 음영이 졌었는데 왠지 배우느낌이 더 물씬 풍기는 것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언니한테 한번 더 찍어달라해서 찍은 건데 위에 것보다 내 모습이 더 낫다.. 근데 초점이 안맞았는지 흔들렸는지... 흠.. 사진찍는 자세 연구를 좀 많이 해야겠다.. 요즘 찍히는 내 사진들을 보면 영 아닌거다.. 으허허 ㅜㅜ
조명땜에 분위기가 따뜻해 보이는군..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어제(8일) 보러간 과학하는 마음..
이날도 초대로 보러감.. 목요일에 보러간 카페에서 또 떴길래 동생이름으로 가입해서 봤다. ㅡㅡv
유선언니도 신청해서 동반으로 경아언니, 내 동반은 귀옥이..

이 날은 오른편 두번째 줄 맨 끝에 앉았다. 코지마 노래부르는 거 가까이 보고 싶어서 원래는 바로 가습기 옆인 앞자리에 앉으려 했는데 동반들이 늦게 와서 자리 맡느라고 앉지 못함.. 으허허.. 
근데 앞자리에 앉으면 익숙한 얼굴이 보여서 신경쓰여 연기하기 좀 그러려나..
어젠 공연내내 조명이 불안정해서, 끝나고 나서 토다 역할의 배우가 죄송하단 말과 함께 멘트를 좀 길게 했는데 그 때 찍은 사진 같다.. 잘 나왔당.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끝나고 낮공이어서 인사 못할줄 알고 그 전에 만든 과자와 음료만 넣었는데.. 다른 사람들과 인사하러 바로 나온 거 보고 우물쭈물하다가.. 그냥 컨페션 보러 갔다..
어제 내내 인사안하고 온 것 때문에 괜히 아쉬워서.. 으이그.. 그냥 하고 올 걸. --;

극단의 양해를 얻어 찍은 사진입니다. 맘대로 퍼가지 마시고 이곳에서만 감상해주세요~
--------------------------------------------------------------------------------------


공보가 초대로 두번째 보러간 과학하는 마음  알고보니 이번주 일요일까진가 토요일까진 계속 초대로 5쌍씩 뜨길래. 오마뮤는 왜 그런것도 못하나란 생각이 들었다.. 2천명도 안되는데 초대띄우는 것도 염치없긴 하지만서두.. 공보가는 올라오는 족족 바로 마감이 되더군..

공연시작하기 전 무대모습.. 왼쪽에서 여섯번째 사진이 붙어있는 캐비넷이 코지마 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커튼콜.. 이날은 초대 첫날이어선지 배우들도 많이 와서 계단 통로도 꽉차고 내 자린 무대 오른편 맨 뒤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고생 둘의 역할이 오늘은 바뀌어 나왔다. 코지마 동생친구인 엔도역할일때의 하리씨는 순진한데 넘어간 것 같고 다른 배우가 그 친구 역할을 할 땐 머리써서 코지마를 골리려는 느낌이 든다.. 사람색깔이 각기 다르니 느낌도 많이 다름.. 왼쪽의 드러머는 10번타자에서 봤는데.. 목소리와 억양이 정말 좋다. ㅎㅎㅎ 부자연스럼이 전혀 느껴지지 않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유미씨, 정현씨, 민영씨, 그리고 소설가 구보씨와 경성사람들에서 봤던 느끼한 역할 맡았던 배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줌해서 두명만 다시 따로.. 정현씬 매번 굴욕사진이라던데.. 이건 청초하게 잘 나왔고만서두..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단체인사 사진.. 모두 16명이다.. 객석이 직각으로 나뉘어 있어서 저렇게 먼저 하고나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 또 돌려서 인사함...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극중 코지마 라이브 광고를 게시판에 붙여 놓은 것..
800엔 기대부탁!
코지마의 기타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알리바바 콤플렉스- 네번째 라이브!  3월 8일 8시 스튜디오 C 
공연 중에 전자기타로 렛잇비를 치면서 노래부르는 장면이 있는데, 대충하는 건 줄 알았더니 기타칠 줄 안다더라..
가뜩이나 요즘 제임스 월시의 음악캠프 Four to the floor 라이브에 빠져있는데 갑선씨도 잘친다니.. 다시 보였다..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두 빠져나간 무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조명이 은은해서 뭔가 더 무대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0123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엔... 분장지우고 평상복 입은 사진 한번도 같이 못찍었다.. 네 번 보러 가서 달랑 두 번 같이 찍고... 너무 아수워.. 이젠 들이대기가 넘 뻘쭘하다.. 홍윤식 때보다 대하기가 더 너무 힘드네...허허....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7. 10. 28(일)
어차피 보려 했던건데 오마뮤내에서 보려는 사람들이 원체 많아 번개로 바꿔 더 싸게 봤다..
관객은 뭐.. 평소에 보던거와 비슷한 정도였는데 애드립이 제일 출중한 막공이어서 더 재밌었던 듯...
언제 또 갑선씨를 무대에서 보게 되려나..  별로 안 좋아하는 성향의 공연이었는데 순전히 갑선씨가 해서 보러 갔던 공연... 20일 동안 네번이나 봤으니(더 본 사람들도 있지만..ㅡㅡ;) 무리해서 봤다. ㅋ

아쉽다... 아쉬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너무 희게 나왔어... ㅜㅡ 계속 연사식으로 눌러대서 노출이 안맞았다. ㅜ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