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2. 8(토)
극단의 양해를 얻어 찍은 사진입니다. 맘대로 퍼가지 마시고 이곳에서만 감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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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본 과학하는 마음..
오른편 객석 두번째 줄 맨 오른쪽에 앉았다.
같은 배우들이지만 매번 표정, 구도가 다르기에 계속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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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 본 과학하는 마음에서 세번이나 하리씨가 엔도역할이었음.. 코지마 동생이 더 어울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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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이 아닌 옆모습을 찍어선지 느낌이 사뭇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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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다 역할의 배우가 조명이 안좋았단 점을 사과하던 중에 찍은 사진..  ㅋㅋ 내 카메라를 보고 있었군 코지마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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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이 퇴장한 뒤 찍은 무대사진.. 앉았던 자리 바로 앞이다.. 목요일엔 가습기가 돌지 않더니 오늘은 나오는 방향이 반대로 틀어져 있었다.. 이 자리에 앉으니 오오야마가 먹던 라면냄새가... @.@  같은 상푠데 종류를 달리하나보다. 이 날은 카레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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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2. 6(목)

극단의 양해를 얻어 찍은 사진입니다. 맘대로 퍼가지 마시고 이곳에서만 감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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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에 인사하는 두 배우.. 마지막 장면에 배우 4명이 퇴장하는 거라 바로 들어와서 네명부터 인사한다..
왼쪽 배우분은 이 연극으로 처음 본 것 같고 오른쪽 배우는 청국장 작품에 많이 나오는데 난 노이즈 오프, 임대아파트에서 봤다. 무척 자연스럽다.. 이 배우보면 신아언니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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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네명 다음에 인사하는 배우들.. 네명은 자리에 먼저 앉아있다.
코지마의 갑선씨랑 오오야마 역할 배우분.. 이 분도 여기서 처음 봤는데 잘하신다. 소극장 공연인데다 등장인물들도 많고 무척 싼 가격인데 의외로 나이가 좀 든 배우들이 많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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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두 배우와 자리를 바꿔 인사하는 배우들..
드림플레이 진성씨와 또 이 연극으로 처음 보게 된 키모토 역할 배우분..
키모토씨는 정말 과학하는 선배같다. ㅎㅎㅎ 대사를 보니 갑선씨보다 어린 역할인 것 같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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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등장해서 인사하는 배우들.. 모두 조금씩 나와서 그런가보다.
조선형사 홍윤식에서 돗가비 역할을 한 세 여자배우와 소설가 구보씨...에서 본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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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해서 찍은 정현씨와 민영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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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네 배우들과 함께 마지막으로 등장해서 인사하는 배우들..
맨 왼쪽의 이화룡는 노이즈오프에서 어눌한 스텝역할로 처음 봤다가 쉬어매드니스에서도 역시 어눌한 형사로 봤었다. 그리고 세번째로 소설가 구보씨에서 봤는데 작년 공연들과 올해 느낌이 무척 다르다.. 갑자가 나이가 많이 든 것 같다.. 정말 영업사원같이 나온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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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해서 하리씨..뒷배경 배우들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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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명 모두 자리잡고 인사하기 전.. 이런 준비자세 찍는 것도 좋아라 한다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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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90도로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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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하고 일어난 뒤.. 그러고 바로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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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사진은 극단의 양해를 얻어 찍은 사진입니다. 맘대로 퍼가지 마시고 이곳에서만 감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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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러간 1일(토) 용홍오라비가 같이 봐서 배우들과 찍은 사진은 내거보다 더 좋은 오라비 사진기로 모두 찍음..  나 이날 커튼콜 찍을 때 또 카메라 오류나서 못찍었다. ㅜㅜ

저 옷.. 갑선씨 옷인 줄 알았더니 코지마 의상.. 갈아입지 않고 다른 배우들보다 바로 나와서 내가 먼저 붙잡고 찍었다.. 갑선씨만 있어서 다들 같이 찍음. ㅎㅎ ㅎ  오라비한테 사진 다 달라고 해서 올린다아~ ㅋㅋ

어흑.. 내 얼굴.. 두리뭉수리...ㅜㅜ 앞머리는 또...ㅜㅜ 얼굴 작게 하려고 뒤로 섰고만 별차이도 안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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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맨 처음에 갑선씨랑 찍어서 플래시 조절이 안돼 넘 허옇게 나온 것 같아서 다시 찍었는데.. 빛조절과 화이트 밸런스는 괜찮지만 나 더 이상하게 나왔음... ㅜㅜ  저 커다란 초콜렛은 유선언니가 드림배우들에게 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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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보러간 4일(화) 날..

일단 커튼콜 사진..  연사여서 표정은 비슷하지만 둘 다 제대로 나온 고로 모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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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러 갔던 선영이가 찍어줌.. 나래가 공보가에 초대떴다고 월요일에 알려줘서 둘이 신청하고 보영, 선영과 함께 보러 갔었다..  둘다 드림플레이도 알고 갑선씨도 안다.. ^^  모두 두번씩 그 극단 연극을 봐서..ㅎㅎ

연우소극장은 로비가 따로 없어서 밖에서 항상 찍는다.. 아님 통로..
플래시 터뜨리는 거 안좋아하는데 어쩔수 없이.. 뭐.. 빛이 생각보다 괜찮게 나오는 것 같다.
겉옷 안입고 지인들하고 인사하러 나왔는데 먼저 인사하고 사진찍자 했음.. 나래도 찍었음. ㅎㅎ
내 얼굴살이.. 홍윤식때 같이 찍은 사진들보다 엄청 심하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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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사진으로 찍었는데 넘 허여물그렇게... 그래도 표정은 잘 나와서 좋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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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으로 바꿔서..  이게 더 나은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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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공연도 초대로 봤다. 푸하하!
공보가에 매일 초대가 뜨는 걸 보고 다른 동호회에도 있을 것 같아서 검색해서 찾아냈다. ㅡㅡv
단, 초대공연이라 펑크낼 것을 우려해서 2천원 내야하고 팜플렛도 사라고 써있었음.. 그래도 깜짝티켓보단 훨씬 싸니 바로 신청..

커튼콜..  메인을 갑선씨로... ㅎ
다른 배우들 차례로 나와서 인사할 때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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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선씨 표정 좀 그렇긴 한데.. 그래도.. 안흔들리고 나와서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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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서 공연끝나고 입구 안쪽으로 서있다가 담배피고 들어오는 갑선씨랑 한방~ 이날 노트가 있다면서 바로 한대 피고 들어 간것 같다.. 그 노트란 것이 연출가랑 공연에 대해서 이것저것 말하는건가부다..
지난번 베르테르때 서영주씨랑 찍어줬던 태은언니 솜씨를 염려하여 일단  셀카로 찍음.. 내 표정.. 으하하하 ㅜㅜ
갑선씨.. 커다란 사진기로 셀카 찍는거 당황해 하면서도 표정 잡고 찍어줌.. ㅋㅋ
근데 어두워선지 초점이 잘 안잡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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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태은언니가 찍어줌~ 초점도 잘 잡히고 구도는  사진파일 내가 잘라서 다시 잡음. ㅋㅋ
내 표정이 실로 엄하다.. --;;
갑선씬 저렇게 음영진 얼굴이 멋있게 잘 찍힌다.. 맨 처음 혜화동1번지 홍윤식 공연후 찍은 사진에서도 바깥이라 음영이 졌었는데 왠지 배우느낌이 더 물씬 풍기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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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한테 한번 더 찍어달라해서 찍은 건데 위에 것보다 내 모습이 더 낫다.. 근데 초점이 안맞았는지 흔들렸는지... 흠.. 사진찍는 자세 연구를 좀 많이 해야겠다.. 요즘 찍히는 내 사진들을 보면 영 아닌거다.. 으허허 ㅜㅜ
조명땜에 분위기가 따뜻해 보이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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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일) 보러간 과학하는 마음..
이날도 초대로 보러감.. 목요일에 보러간 카페에서 또 떴길래 동생이름으로 가입해서 봤다. ㅡㅡv
유선언니도 신청해서 동반으로 경아언니, 내 동반은 귀옥이..

이 날은 오른편 두번째 줄 맨 끝에 앉았다. 코지마 노래부르는 거 가까이 보고 싶어서 원래는 바로 가습기 옆인 앞자리에 앉으려 했는데 동반들이 늦게 와서 자리 맡느라고 앉지 못함.. 으허허.. 
근데 앞자리에 앉으면 익숙한 얼굴이 보여서 신경쓰여 연기하기 좀 그러려나..
어젠 공연내내 조명이 불안정해서, 끝나고 나서 토다 역할의 배우가 죄송하단 말과 함께 멘트를 좀 길게 했는데 그 때 찍은 사진 같다.. 잘 나왔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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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낮공이어서 인사 못할줄 알고 그 전에 만든 과자와 음료만 넣었는데.. 다른 사람들과 인사하러 바로 나온 거 보고 우물쭈물하다가.. 그냥 컨페션 보러 갔다..
어제 내내 인사안하고 온 것 때문에 괜히 아쉬워서.. 으이그.. 그냥 하고 올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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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가 초대로 두번째 보러간 과학하는 마음  알고보니 이번주 일요일까진가 토요일까진 계속 초대로 5쌍씩 뜨길래. 오마뮤는 왜 그런것도 못하나란 생각이 들었다.. 2천명도 안되는데 초대띄우는 것도 염치없긴 하지만서두.. 공보가는 올라오는 족족 바로 마감이 되더군..

공연시작하기 전 무대모습.. 왼쪽에서 여섯번째 사진이 붙어있는 캐비넷이 코지마 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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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이날은 초대 첫날이어선지 배우들도 많이 와서 계단 통로도 꽉차고 내 자린 무대 오른편 맨 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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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둘의 역할이 오늘은 바뀌어 나왔다. 코지마 동생친구인 엔도역할일때의 하리씨는 순진한데 넘어간 것 같고 다른 배우가 그 친구 역할을 할 땐 머리써서 코지마를 골리려는 느낌이 든다.. 사람색깔이 각기 다르니 느낌도 많이 다름.. 왼쪽의 드러머는 10번타자에서 봤는데.. 목소리와 억양이 정말 좋다. ㅎㅎㅎ 부자연스럼이 전혀 느껴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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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씨, 정현씨, 민영씨, 그리고 소설가 구보씨와 경성사람들에서 봤던 느끼한 역할 맡았던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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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해서 두명만 다시 따로.. 정현씬 매번 굴욕사진이라던데.. 이건 청초하게 잘 나왔고만서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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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인사 사진.. 모두 16명이다.. 객석이 직각으로 나뉘어 있어서 저렇게 먼저 하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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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또 돌려서 인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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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코지마 라이브 광고를 게시판에 붙여 놓은 것..
800엔 기대부탁!
코지마의 기타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알리바바 콤플렉스- 네번째 라이브!  3월 8일 8시 스튜디오 C 
공연 중에 전자기타로 렛잇비를 치면서 노래부르는 장면이 있는데, 대충하는 건 줄 알았더니 기타칠 줄 안다더라..
가뜩이나 요즘 제임스 월시의 음악캠프 Four to the floor 라이브에 빠져있는데 갑선씨도 잘친다니.. 다시 보였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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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빠져나간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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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이 은은해서 뭔가 더 무대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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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연극을 보는 첫 이유는... GML가 나와서... -.-
드림 플레이 배우들만 여섯명인가 나온다.. ㅎ

연극 시작하기 전부터 배우들 세네명인가가 왔다~갔다~ 한다.
학부생 한 명이 처음부터 저 의자에 앉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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