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에게 일순위인가 싶다.

동생에게, 엄마아빠에게, 조카에게, 친구들에게, 아는 언니, 동생에게....


나는 누구에게 일순위인가 싶다.

친구들끼리 만나고 아는 동생, 언니끼리 만나고 동생가족끼리 만나고 부모가 나를 타박하고....


나는 누구를 일순위로 생각하는가 싶다.


퇴근시간에 누구를 만나고 싶은가 전화번호부를 뒤져봐도

누구에게 연락해야 할지 모르겠는 나는....


누구를 일순위로 생각하는가 싶다.


누구를 만나고 싶은지, 누가 날 원하는지, 나도 정말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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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년 전에 스캔한 사진인데 왜 이리 엉망으로 나왔는지...


3년 전에 간 동호회 1박2일 강원도 여행. 내내 어두운 기운 뿜으며 다녔던 기억이 난다. 그냥 그랬던, 어쩔 수 없어 갔던 여행.





한강진 역 근처 테이크아웃드로잉에 처음 간 날.

메뉴도 특이하고 인테리어도 특이하고 커피도 홍차도 백차도 모두 맛났던 곳.

그새 성북동, 대학로 지점은 없어지고 녹사평 역 근처에 새로 하나 또 생겼드만. 

이 건물은 지금은 싸이가 주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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